이 연구위원은 서울특별시·제주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서울·대전지방국토관리청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또 충북도청, 안양시, 의왕시, 서울 관내 등 7개 지자체와 자치구에서 건축위원회 위원, 경기도를 비롯해 12개 지자체 등에서 경관위원회 위원 등 건축ㆍ경관ㆍ도시계획ㆍ교통 관련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했다.
이 밖에도 부산도시공사...
이어 MBC 보도본부장과 대전 MBC 사장까지 지냈다. 이 후보자에 대해선 2012년 김재철 MBC 사장 시절 기획조정본부장 당시 정수장학회 이사장을 만나 MBC 민영화를 추진했다는 의혹이 있다. 보도본부장 시절 ‘세월호 참사’의 “전원 구조” 오보가 발생해 야권으로부터 ‘오보 책임자’로 지목되기도 했다.
지난해 ‘이태원 참사’를 두고는 페이스북에 “MBC, KBS가...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국회의원(대전 유성을)이 연구개발(R&D) 투자에 세액공제를 확대하는 내용의 ‘R&D 투자 지원법’(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8일 밝혔다.
현행 조세특례제한법은 기업이 연구·인력개발에 사용한 비용 중 일부를 소득세나 법인세에서 공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연구개발 성공률을 고려할 때 세제 혜택이...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김재용 신경외과 교수가 최근 대전 오노마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뇌종양학회 정기 학술대회에서 ‘제34대 대한뇌종양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뇌종양학회는 1991년 대한뇌종양연구회 창립으로부터 시작된 이래 올해로 33주년을 맞이한 국내 대표 뇌종양 수술 및 치료 연구 학회다. 공식 학술지 ‘뇌종양 연구 및 치료...
이는 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서방세계가 가한 제재를 비롯해 미국의 대중국 기술굴기 특히, 반도체에 대한 제재와 유럽의 전략산업에 대한 외국인 투자규제 및 미국의 외국인투자위원회(CFI)에 의한 투자 규제로 인한 것이었다. 미국의 경우 2022년 286건의 외국인투자에 대해 정밀실사를 진행하였는데 이는 10년 전인 2013년의 97건에 비해 3배에...
더불어민주당은 4일 윤석열 대통령이 이진숙 전 대전 MBC 사장을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지명한 데 대해 "방송 장악을 이어나가겠다는 대국민 선전포고나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기어이 'MBC 장악'을 선언했다"며 "이진숙 씨는 윤 대통령 수준에 딱 맞다"고 직격했다.
노...
한수원은 3일 대전 엑스포타워에서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방사선진흥협회 등 국내 대표적인 방사성폐기물 발생 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발족하고 업무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 4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련 기술 현안 및 관리 경험을 공유하고, 사업화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지난해부터 부산·인천·대전 등 총 11개 지역 신용보증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총 200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상생 협약 보증 대출을 지원했다.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에도 적극 동참하면서 가입 가능 지역을 더욱 확대하고 협약 규모 및 출연금을 늘려갈 계획이다.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보증서대출은 금융기관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대출 실행이 가능하다는...
美 최대 항공 엔진 산업 클러스터2차 세계대전 거치며 숙련공 육성“항공 앨리는 산업계 주도로 조성… 학생들이 흥미 갖게끔 도와야”
미국 뉴욕과 매사추세츠 사이에 위치한 코네티컷주는 미국 최대 항공 엔진 산업 클러스터를 보유한 지역이다. 캘리포니아주의 실리콘밸리가 미국 서부의 하이테크 중심지로 자리 잡은 것처럼 코네티컷의 항공 앨리...
이웃 나라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정부의 지원 아래 독자적인 항공 엔진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제공동개발(RSP)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있다.
일본은 영국과 협력해 차세대 전투기 엔진을 개발 중이다. 2022년 12월, 일본과 영국, 이탈리아는 차세대 전투기 개발을 위한 글로벌 전투기 항공 프로그램(Global Combat Air Program)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기술 노하우를 나누는 서비스 올림픽, 스킬 업 챌린지(Skill up Challenge) 등 기술 경연대회도 열어 서비스 매니저를 육성하고 있다.
맞춤형 서비스도 늘리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9월부터 평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야간 출장 서비스인 ‘LG 이브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수리 제품군을 늘리는 것은 물론 서비스 지역도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4개...
플래닛대전은 최첨단의 실험ㆍ계측 장비를 갖췄다. 다양한 지면 및 지형 모사 환경을 구축해 로봇기술을 연구ㆍ개발하고 실험하는데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광범위하게 취득한 데이터를 인공지능(AI) 서버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 의료 빅데이터 구축 등에 활용함으로써 AI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까지 공략할 예정이다.
공경철 엔젤로보틱스 대표이사는...
LG유플러스는 대전 연구개발(R&D)센터에 1000킬로와트(㎾)급 자가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통신업계가 가동하는 단일 시설 태양광 발전설비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태양광 발전설비는 센터 내 주차장, 운동장 등 총 4862㎡ 면적에 들어섰다. 양면형 태양광 발전패널 1740장을 이용했다. 해당 설비를 이용해 연간 약 137만1816㎾h의...
대전(유성)은 2037년까지 6조 6329억 원을 투입해 혁신신약 연구개발(R&D) 오픈이노베이션 거점을 목표로 조성한다. 탁월한 R&D 기반과 기술력을 보유한 선도기업군을 바탕으로 2032년까지 블록버스터 신약 2개 개발 등 기술혁신 및 신약 파이프라인을 창출할 계획이다.
강원(춘천‧홍천)은 2040년까지 2조 760억 원을 투입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신약개발과 중소형...
이어 "SK온은 솔리드파워와 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하여 2025년까지 대전 배터리 연구원에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라인을 구축하고, 2029년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LG에너지솔루션은 황화물계 전고체 전지를 2030년까지 상용화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의 걸림돌 중 하나는 황화물계...
삼성전자 협력업체에 근무하면서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 시리즈에 탑재된 휴대전화 기술을 빼돌린 협력사 직원들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2심 판결을 대법원이 유죄 취지로 깼다. 앞서 1심 법원은 무단 기술유출 혐의를 유죄로 봤다.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부정경쟁 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영업비밀 누설 등)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3명과...
국회 AI 포럼의 대표의원은 이인선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 수성구을)이 연구책임의원은 조승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유성구갑)이 맡았다. 정회원으로는 강민국, 김기웅, 김미애, 김위상, 유영하, 윤재옥, 조경태, 조승환 의원이 가입했고 그 외에도 11명의 여·야 의원이 준회원으로 가입했다.
국회도서관이 포럼과 공동행사 개최 및 입법에 관한 지원을 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