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와 공동 개최한 ‘콘퍼런스’에는 동아엘텍, 삼익THK, 갑을합섬, 금문철강 등 중견기업 대표와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중견기업 Sustainability 콘퍼런스’는 롤모델 중견기업의 성장 스토리·위기 극복 노하우·혁신 전략을 오너가 직접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다. 매년 2회 산업 분야별 우수 중견기업을 초청, 개최한다.
제우스는 디스플레이 열처리 장비...
이 중 수장작은 △착탈식 보조말뚝을 이용한 PHC말뚝 역타공법(피에이치씨탑다운) △엘리베이터 승강기 수직통로의 낙하물 방호선반(미진정공) △아파트 벽체 및 슬라브 철근 선조립 시공(금문철강, 다스코) △테이블폼 시스템 공법 개선(월드플랜) 등 4건이 선정됐다.
우수기술을 제안한 기업은 현대산업개발의 협력회사로 등록된다. 내년부터 건설 현장에서 기술을...
현대차의 1차 협력사인 리한이 워크아웃을 신청했고, 중견 부품사 다이나맥, 금문산업 등이 줄줄이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갔다. 그만큼 자동차 부품업계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상장된 자동차 부품사 82개 가운데 상반기 적자를 기록한 업체는 25개에 달했다. 이는 2016년 상반기에 비해 2.5배나 증가한 셈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2, 3차...
실제 현대차 1차 협력업체인 금문산업을 비롯해 주요 협력사 여러 곳이 회생절차에 들어갔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자동차 산업이 전체적으로 어려워져 중소·중견기업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고 있다”며 “산업구조를 전체적으로 개편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했다. 올 상반기 한국GM과 금호타이어, 대우건설 등 대기업을 연달아 구조조정을 한 것도 중소기업으로...
GM의 직접 관계 회사는 물론 현대·기아차 관계사들까지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여신 회수·상장 연기 등으로 휘청이고 있다.▶관련기사 8면
16일 서울회생법원에 따르면 부산 소재 자동차 부품업체인 금문산업은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에 실패하고 9일부터 회생절차를 밟게 됐다. 금문산업의 최대 채권자인 부산은행은 이달 7일 금문산업의 신용위험평가...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 등의 협력사인 금문산업이 하도급업체를 상대로 갑의 횡포를 부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하도급업체는 자금난을 버티지 못하고 도산하고 말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현대차 협력사인 금문산업의 불공정 하도급 행위를 적발하고 9144만5000 원의 지급명령 등 시정명령과 함께 99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이장호 부산은행장은 12일 부산 강서구 송정동의 자동차부품 도금업체인 금문산업을 방문해 고용장려금을 지급했다고 부산은행은 밝혔다.
부산은행은 지난해 ‘일자리 창출·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경영’을 발표하면서 BS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취업자가 1년간 해당기업에 근속할 경우 100만원의 고용장려금을 지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