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에는 민원·분쟁사례 9건, 분쟁판단기준 2건을 선정해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금융소비자의 이해도 제고를 위한 이미지 콘텐츠(카드뉴스 2건)도 함께 제작했다.
금감원은 마일리지 특약상 연간 주행거리는 약관에서 정한 계산 식을 통해 환산돼 실제 주행거리와 다를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자가용운전자용 교통사고처리지원금 특약에 가입하고...
금감원 홈페이지 내 민원·신고에서 '불법금융신고센터'를 클릭하고, 센터 내 '채무자대리인 및 소송변호사 무료 지원 신청'을 누르면 온라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 신청은 대한법률구조공단 18개 지부 및 42개 출장소에서 가능하다. 지부와 출장소 위치는 대한법률구조공단 홈페이지 내 주요서비스의 '전국 사무소 이용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7월부터는...
사람에게 빌려주는 등 본인의 고의 혹은 과실이 있다면 보상청구를 신청한다 하더라도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카드 분실·도난에 따른 피해보상 및 책임분담 등과 관련해 이의가 있을 경우, 금융감독원에 분쟁조정을 신청할 수 있다. 분쟁조정은 전화상담, 금융민원센터 웹사이트, 우편, 팩스, 금감원 직접 방문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민원 수용률은 37.2%로 전년 동기(34.9%) 대비 2.3%포인트(p) 증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적체 민원 해소, 처리 기간 단축 등 민원처리 효율화와 함께 소비자 피해예방 및 구제를 위한 노력을 강화하겠다"며 "늘어나는 실손보험 관련 분쟁을 줄이기 위해 관련된 소비자 유의사항 등을 지속해서 안내해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의 '주요 민원사례로 알아보는 소비자 유의사항(질병·상해보험 편)을 10일 발표했다. 이는 자동이체 통장의 잔액 부족, 신용카드 교체 발급 등으로 보험료가 미납돼 보험계약이 해지되는 사례가 지속해서 발생하는 등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금감원은 보험사로부터 보험료 미납안내·납입최고(독촉)를 받은 이후에도 계속 보험료를...
결국 차주들의 피해가 속출했고 은행 창구에는 민원과 항의전화가 빗발쳤다. 금융당국 간 불편한 기류도 감지된다. 정책을 담당하는 금융위원회 대신 감독기구인 금감원이 가계부채 현안에 ‘스피커’ 역할을 자처한 데다 ‘시장 개입’이라는 발언 등 노골적인 반시장적 행동에 금융위 내부에서도 불만이 쏟아졌다.
8일 금융당국 및 금융권에 따르면 이 원장은 10일...
앞서 금융감독원은 김 씨가 손 전 회장과의 인연을 이용해 우리은행에서 부정한 대출을 받았다는 민원을 접수하고 수시검사를 실시했다.
금감원은 우리은행이 2020년 4월부터 지난 1월까지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친인척 관련 법인 등에 600억 원대 대출을 해줬고, 그중 350억 원가량이 부정하게 대출됐다고 지난달 12일 발표했다.
검찰은 지난달 27일 우리은행...
3일 금감원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에 따라 사업자의 법령상 의무 이행 점검 등을 위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먼저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를 대상으로 예치금, 가상자산 등 거래소 이용자의 자산 보관 및 관리 규제 준수 여부를 살핀다. 은행 등 관리기관과의 관리계약 내용의 적정성, 예치금 이용료의 합리적 산정 및 지급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이는 주요 민원사례를 통해 알릴 의무 이행에 대한 이해를 도와 보험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교통사고처리지원금 특약은 피보험자가 교통사고로 피해자에게 형사합의금을 지급함으로써 부담하게 될 손해를 담보하는 것이다.
금감원은 형사책임 없음이 명백한 경우 또는 형사 절차가 끝난 후 이뤄진 합의는 형사합의로 인정되지 않아 보험금을 받을 수...
해당 페이지에서는 통합검색, 민원 챗봇,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 등 홈페이지의 다양한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편의 기능을 소개한다.
또 금감원의 주요 금융정책 및 정책 동향을 홈페이지 메인에 게시하고 검색 기능도 바꿨다. 자막·텍스트 콘텐츠 명도 등 24개 항목에 대해 인증기관 심사를 거쳐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이 홈페이지를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앞서 금감원은 민원 접수를 통해 4~5월쯤 해당 사실을 확인하고 5월부터 검사에 착수했다. 이때 우리은행이 이 사실을 금감원에 사전 보고하지 않아 논란이 됐다.
우리은행은 해당 사안은 여신 심사 소홀 외 뚜렷한 위법 행위가 발견되지 않아 금융사고로 판단하지 않았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 원장은 “법적 의무를 떠나 지배구조 문제 논의가 있고, 제왕적 지주...
8일 오후 제2차 보험개혁회의 개최첫번째 추진과제는 보험 민원 감축단순 민원금감원→보험협회 이관기준 설정·인프라 마련 오래 걸릴 듯
‘민원왕’ 불명예를 지고 있는 보험업계가 고객 불만을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일부 단순 민원은 보험협회에 이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금융감독원은 분쟁민원 해소에 집중하고 협회는 전담 조직 구성을 위해 전문성 있는...
이와 관련해 금감원에 접수된 민원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109건이다. 금감원은 "이번 사례는 현지 대체거래시스템의 시스템 오류로 인한 일방적 거래 취소로 발생한 것으로, 국내 증권사의 귀책을 단정하기는 어렵다"면서 "증권사와 투자자 간 자율 조정을 우선 추진하는 등 투자자 불만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간거래는...
지난달 28일까지 신용카드사를 통해 접수된 티메프 관련 민원·이의 신청은 약 13만 건이고, 금액으로는 550억 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티메프 사태와 관련해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원장은 이날 오전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 관련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발방지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금감원은 최근 접수․처리된 민원 내용과 처리결과를 금융 권역별로 분석해 금융소비자가 유의해야 할 사항을 발굴·안내하고 있다.
해외 가맹점에서 카드 원화결제 시 원치 않는 수수료를 부담할 수 있어 현지통화로 결제하는 것이 유리하다. 해외 원화결제 서비스(DCC)는 해외가맹점에서 현지 통화가 아닌 원화로 결제할 수 있도록 DCC 전문업체가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민원 신청’ 메뉴를 신설하고, 최상단에 노출할 예정이다.
e-금융교육센터의 개편 방향은 이용자 중심의 편의성 제고다. 금감원은 이용자가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메인 화면에 통합 검색창을 신설하기로 했다. 통합 검색 솔루션을 도입해 이용자에게 검색어에 대한 연관 검색어 및 콘텐츠 추천, 콘텐츠별 유사 콘텐츠 목록도 제공한다. 메뉴를 기능별로...
신속한 피해구제를 위해 민원접수 전담창구(금융감독원·한국소비자원)를 운영하고, 내달 1일부터 9일까지 소비자원을 통해 여행·숙박·항공권 분야 피해 소비자를 대상으로 집단분쟁조정 신청 접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부는 향후에도 소비자·판매자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총력 대응하고, 금감원과 공정거래위원회 합동점검반을 통해 티메프 사태 관련 위법...
또한, 금감원은 카드업계를 향해서도 티몬·위메프 사태로 소비자들이 물품을 받지 못한 카드 결제 건에 대해 환불을 차질 없이 진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카드업계는 소비자가 티몬·위메프에 물품 대금을 결제했는데도 수령하지 못한 경우 카드사에 ‘신용카드 이용대금 이의제기’를 신청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카드사는 이의제기를 접수하는 대로 취소 사유에...
상품권이나 여행상품 결제와 관련해 카드사도 고객 민원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공정위는 환불 지연·거절 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구제 및 분쟁조정 지원을 위해 이날 한국소비자원에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다. 신속한 피해구제를 위한 집단분쟁조정 준비도 착수하고 추후 상황을 감안해 민사소송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금감원은...
금감원은 고객센터 AI 상담을 운영중인 금융회사와 협의해 고령 금융소비자가 일반상담원과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관련 안내절차를 개선한다.
최근 금융회사가 고객센터를 통한 고객응대를 일반상담원에서 AI(인공지능)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금융소비자의 소통 불편이 발생한다는 언론의 지적과 민원 등이 제기됐다. 특히 고령 금융소비자의 경우 AI 상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