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조정 대상은 해태제과가 일본 가루비사, 글리코사와 각각 설립한 합작사 해태가루비, 글리코해태에서 제조하고 해태제과가 판매하는 제품이다. 일본 현지에서 판매되는 해당 제품 가격은 지난해 20% 정도 인상됐다. 우리나라에서 제조·판매되는 제품에 대해서도 가격 조정을 요청해 각사별 협의를 거쳐 인상을 결정했다.
해태제과 측은...
사실 빼빼로가 처음 나왔을때는 일본의 제과회사 글리코를 모방한 제품이라는 논란도 있었지만, 빼빼로는 이제 우리나라의 국민과자 중 하나로 자리잡았습니다.
업계 “영남 지역 여중생들로부터 시작” 중론
그렇다면 빼빼로데이는 언제 시작된 것일까요? 먼저 누가 만들었는지부터 살펴봐야 알 수 있습니다. .
빼빼로를 누가 만들었는지를 두고는 이른바 ‘썰’이...
해태가루비ㆍ글리코해태 등 일본 유명 제과업체와 조인트벤처를 설립해 사업 확장에 성공했죠. 해태제과식품은 지난해 7980억원의 매출을 거뒀는데요. 제과업계 침체에도 불구하고 ‘허니버터칩’ 인기로 전년보다 16% 늘었습니다. 올해 2월 출시된 ‘타코야끼볼’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요. 초기 생산물량 60만개가 벌써 완판(완전판매)됐다죠. 차별화된 제품...
신 대표는 해태제과식품의 경쟁력으로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 포트폴리오 안정성을 꼽았다. 그는 “국내 유일의 과자, 아이스크림, 식품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보유해 꾸준한 실적을 내고 있다”면서 “일본의 가루비, 글리코 등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해외 제과기업과 조인트 벤처를 통해 새로운 성장모델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년 출시된...
프렛츠에 초콜릿을 입힌 것이 포키의 시작이다. 국내에서도 2013년 6월 4일부터 자키 글리코와 해태제과가 합작해 '포키'를 판매 중이다.
빼빼로데이와 포키데이에 네티즌들은 "빼빼로데이와 포키데이, 공통점이 있었구나" "빼빼로데이 한국에만 있는 게 아니었네" "빼빼로데이, 결국은 일본에서 유래한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리코-해태(Glico-Haitai)는 4일 명동거리에서 오리지널 초코 스틱과자인 ‘포키(pocky)’ 제품 3종 출시를 기념해 시식 이벤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키’의 맛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알리고 선남선녀 연인들이 참여하는 스틱과자 게임, ‘포키’ 모델들과 기념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로 열렸다.
포키는 1966년 일본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지금까지...
해태제과는 일본 제과기업 에자키글리코(Ezaki Glico)와 함께 설립한 글리코-해태(Glico-Haitai)를 통해 오는 6월 초순부터 오리지널 초코 스틱과자인 ‘포키(pocky)’ 제품 3종을 국내에 첫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해태제과와 에자키글리코는 2011년 9월 4:6 비율로 출자해 합작회사 글리코-해태를 설립하고 이후 국내 제과시장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생산 준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