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은 모바일카드 출시를 기념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모바일카드는 유심(USIM)기반으로 휴대폰에 내장된 유심에 카드의 금융정보를 내려 받으면 근거리무선통신(NFC) 전용 결제단말기가 설치된 가맹점 혹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수협은행 그린신용카드, 그린체크카드, 다통해(海)신용카드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
대표적 서민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와 신용협동조합(이하 신협)이 체크카드시장을 놓고 정면 대결을 벌인다. 신협은 실적부문에서 후발주자인 새마을금고에 미치지 못하자 최근 혜택을 강화한 체크카드를 신규로 출시했다. 또 오는 9월에는 모바일체크카드와 법인체크카드도 발급할 예정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협은 지난 2010년 7월 부터 다른 카드사와 제휴가 아닌
신협이 기존 체크카드에 그린서비스 기능과 캐시백 혜택을 결합한 그린 체크카드 2종을 8일 출시했다.
신협‘캐시백 그린체크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이 없어도 건당 1만원 이상만 사용하면 이용금액의 최고 0.5%까지 캐시백이 지급된다.‘쇼핑 그린체크카드’는 전통시장, 대형할인점 등에서 이용금액에 따라 최고 10%까지 캐시백을 지급한다.
두 카드 모두 환
대구은행은 시각장애인들 카드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각장애인용 점자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발급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린신용카드와 단디그린체크카드 2종에 대해 카드 전면에 상품명, 카드번호, 유효기한 등의 주요정보가 점자로 표기되며 향후 다른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대구은행은 그동안 자동입출금기(ATM) 음성안내서비스, A
대구은행은 체크카드 예금잔액 부족시 신용카드 방식의 결제가 이루어지는 ‘DGB듀얼페이 서비스(체크카드 기반 신용카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DGB듀얼페이 서비스는 체크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이 결제계좌에 잔액이 있을 경우 체크카드로 결제되고 계좌잔액이 부족할 경우 사전 부여된 소액신용 한도내에서 신용카드 결제가 이뤄지는 시스템이다.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지방은행 최초로 시각장애인들의 금융편의를 위한 ‘점자카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식별과 사용이 용이하도록 카드 전면에 상품명·카드번호·유효기한 등의 주요 정보가 점자로 입력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발급 가능한 점자카드는 신용카드(New단디카드·그린카드) 2종과 체크카드(KNB그린체크카드·KNB그린체크후불교통카드) 2
3월 2일 전국 초·중·고등학교, 대학교에서 일제히 새학기가 시작됐다. 새학기가 시작되면 서점이나 교복점 등이 활황을 누린다.
금융상품은 비교적 시즌을 비교적 덜 타는 편이다. 하지만 금융권에서도 새학기에 잘 팔리는 상품이 있다. 어린이보험과 체크카드가 바로 그것. 보험사와 카드사들은 이 시기를 앞두고 대형 신상품을 내놓고 학부모들의 마음을 잡기 위
IBK기업은행은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스마트 그린(smart green) 체크카드’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만 20세 이상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선불스마트폰 기기를 무료로 제공하는 특화된 서비스가 특징이다.
기업은행은 (주)에넥스텔레콤과 제휴를 맺어 비전문취업비자를 소지하고 고용허가를 받은 제조업에 근무 중인 외국인 근로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