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엄마의 기일을 맞아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최준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7/10/2 우리 엄마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엄마 최진실의 미소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최준희는 “엄마, 나 되게 멋진 사람이 되고 싶었다. 멋진 사람이 되려면 열심히 살아야 될 것 같았다”라며 “그래야 돈도 많이 벌고, 좋은 차, 좋은...
추자현은 “결혼을 하니 떨어져 있으면 그리운 것보다 허전함이 더 크다”며 “보고 싶어 죽겠는데 너무 멀다”고 말했다. 추자현은 “우리 부부가 1년 동안 함께하는 시간은 3개월밖에 안 된다. 그래서 우리가 더 애절한 거 같다”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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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너원고’ 예고 영상...
그 시절이 그리운 건, 그 골목이 그리운 건, 단지 지금보다 젊은 내가 보고 싶어서가 아니다. 이곳에 아빠의 청춘이, 엄마의 청춘이, 친구들의 청춘이, 내 사랑하는 모든 것들의 청춘이 있었기 때문이다. 다시는 한 데 모아놓을 수 없는 그 젊은 풍경들에 마지막 인사조차 건네지 못한 것이 안타깝기 때문이다. 이제 이미 사라져버린 것들에, 다신 돌아갈 수 없는...
영원하라 나의 조국, 그리운 금강산, 우리 북한산이다.
특히 공연 마지막은 구의 자랑이자 서울의 명산인 북한산의 위용과 아름다움을 담은 ‘우리 북한산’으로 장식해 연주자와 관객 모두가 ‘강북구민’으로서 자부심을 높이고 서로 간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신년 음악회는 총 60분간 진행되며 전석 무료 관람 가능하다. 관람을 희망하는...
서로를 그리운 눈길로 바라보기만 했다. 한은수는 조심스럽게 “한은수에요. 우리 오빠 친구 장현도씨 맞죠”라며 말을 꺼냈다. 은수의 목소리에 현도는 처음 두 사람이 마주쳤던 순간을 회상했다. 이어 현도는 “맞아. 김지완이 친구”라며 웃었다.
한편, ‘파랑새의 집’은 김지완과 장태수의 갈등이 해소되며 한 가족으로 돌아오는 모습으로 마무리됐다.
벌써 너무 그리운 지난 1년. 많은 추억과 고마운 분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하루아빠 ”라고 말했다.
약 1년 2개월 동안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타블로는 뮤지션이 아닌 한 가정의 가장이자 딸 하루의 친구 같은 아빠의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 타블로와 이하루...
이석훈이 국내는 물론 일본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많은 팬들과 취재진이 이석훈의 입대 현장에 뜨거운 관심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석훈은 지난 19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두번째 단독 콘서트이자 고별 콘서트 '그리운 안녕'을 열고 팬들에 작별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팬들을 위한 스페셜 앨범 '친구가 아닌 남자로'도 발매했다.
◇이석훈 콘서트 ‘그리운 안녕’
입대를 앞둔 가수 이석훈이 고별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2008년 SG워너비 5집 앨범으로 데뷔한 이석훈은 2010년 솔로로 변신했다. 19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JYJ 김재중 ‘유어, 마이 앤드 마인(Your, My and Mine)’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솔로 데뷔를 기념해 첫 솔로 콘서트를 갖는다....
이석훈 소속사 젤리피쉬는 16일 공식트위터를 통해 고별 콘서트 ‘그리운 안녕’을 연습하고 있는 이석훈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석훈은 회색 스웨터와 청바지를 입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 그의 모습에서 이석훈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이석훈은 19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고별 콘서트 ‘그리운 안녕’으로 팬들을 만날...
리패키지 앨범은 지난 10월 발표한 미니앨범 ‘다른 안녕’ 수록곡에 새로운 곡 3~4곡을 더했다. 이어 입대를 3일 앞둔 19일에는 연세대학교 대극장에서 고별 콘서트 ‘그리운 안녕’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석훈은 지난 2008년 4월 SG워너비의 새 멤버로 합류해 활동해오다 최근 멤버들의 군 복무 등을 이유로 솔로 활동에 집중해왔다.
어둑어둑 묻어오는 하늘이
파랗게 질려가는 나의 마음을 위에서
지긋이 내리누르고 있습니다.
슬픈 일도 서로 나눈다면 나아지겠지요.
희망의 꽃을 흔들며
우리 모두 눈물 방울 속의 열차를 타고 있군요.
주변을 둘러보았을 때 낯설다는 물음에 대한 대답
나중에 돌려드리겠습니다.
그리운 밤을 위하여
그럼 오늘도 이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