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발굴과 실효성 제고를 통해 ‘성장사다리’의 핵심으로서 중견기업의 역량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기존의 경영지원실과 대외협력실을 통합·신설한 경영본부는 언론 홍보, 국제·무역·통상 등 대내·외 협력 업무 및 통합적인 조정 기능을 수행한다.
회원본부장에는 김민 전무이사, 정책본부장에는 박양균 상무이사, 경영본부장에는 강승룡 상무이사를 선임했다.
3500여 개의 진출 기업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대한상의가 운영 사무국 역할을 맡고 있다.
이성우 대한상의 국제통상본부장은 “한중 경제협력은 기존의 방식을 넘어 새로운 비전과 공통된 목표를 설정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한 시기”라며 “양걸 신임 회장님과 함께 재중 회원기업들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수여식은 이찬희 동국제강 동반협력실장과 임성환 BSI Korea 대표이사를 포함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찬희 동국제강 동반협력실장은 “온실가스 배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에너지 관리다”며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보다 글로벌한 시스템 적용 및 체계적 관리가 필수적이며, 이번 ISO50001을 기반으로 에너지 관리 체계를...
김태현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27일 국제협력실 윤차용 부장을 신임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윤차용 신임 부사장은 공사에서 채권관리부장, 인사지원부장, 국제협력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채무조정 확대를 통한 취약계층 재기 지원, 능력 중심의 인사제도 정착 등 사회적가치 실현에 기여했다.
특히 윤 부사장은 국제예금보험기구협회(IADI)...
전날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유진 팜한농 대표와 김상희 구미공장장, 장세용 구미시장과 지역 기관단체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팜한농은 구미공장에 ‘테라도 입상수화제’ 및 ‘테라도 대립제’를 생산하는 공장 2개 동을 신설하고, 기존 ‘테라도 액상수화제’ 생산 라인을 증설한다. 여기에 약 13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에 기획관리실과 대외협력실을 기획홍보실로, 회원지원실과 정보화지원실을 회원정보실로 각각 통합했다. ODA 사업을 전담하는 국제개발협력센터는 정책본부 내에 신설했다.
해건협 관계자는 "국제개발협력센터 신설은 올해부터 국토교통부의 국토교통 국제개발협력사업 전담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른 후속 조치"라며 "ODA 사업 경험이 많은...
G7을 확대하여 D10(민주주의 10개국)으로의 개편을 공식화하려는 움직임이 있기 때문이다.
전경련 국제협력실 김봉만 실장은 “한국으로서는 동맹을 강조하는 바이든 정부에 동맹국 역할과 함께 중국과의 관계에서 미국 신정부의 대중 강경파 기조를 고려해 대응해야 하는 점이 고민”이라며 "민관이 함께 지혜를 모아 세밀한 대응을 준비할 때"라고 말했다.
김봉만 전경련 국제협력실 실장은 “다자 글로벌 무역질서를 중시하는 미국의 바이든 신행정부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프레임워크 복귀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코로나19 경제위기 타개와 함께 세계 5위 수출국으로의 진입 시기 단축을 위해서는 당국의 공세적 통상정책 전개가 필요하다”며 “한국의 TPP 가입여건을 조성하고 2018년 3월 이후 약 2.5년간...
4%) 등도 있었다.
김봉만 전경련 국제협력실 실장은 “일본 수출규제 1년 동안 우리 소부장 경쟁력이 정부와 기업의 노력으로 다소 상승했으나, 단기간에 소부장 경쟁력을 일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은 어려움이 있다”며 “소부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관의 꾸준한 노력과 함께, 양국 정부도 수출규제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봉만 전경련 국제협력실 실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코로나19 및 악화한 한일관계로 사업상 애로를 겪고 있는 우리 기업들이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 극복과 한일 간 화해 협력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인 만큼 양국이 상호입국제한 완화와 관계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전경련은 올해 하반기...
이사 선임은 김영석 현(現) DGB금융지주 그룹재무총괄을 비상임이사로, 최영호 전(前) 삼성그룹 중국전략협력실 담당임원을 사외이사로 하는 신규 선임 안건이 통과됐다.
이밖에 정관변경을 통해 주주친화 경영의 일환으로 중간배당 조항을 신설했다.
김경규 사장은 “지난해 회사는 DGB금융그룹 편입 1주년과 창립 30주년을 맞아 창사 이래 최대의 경영실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