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환 장관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총회에서 대표연설자로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서승환 장관은 28일(현지시간) 오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ICAO 총회 본회의에 한국 수석대표로 참석해 191개 회원국 대표들 앞에서 ICAO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 가교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서 장관은 이어 한국이 개발도
국토해양부는 지난 24일 한-파키스탄 항공회담을 통해 양국간 운항가능 횟수를 여객 주3회로 설정하고 화물은 자유화하기로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따라 향후 파키스탄과의 항공 노선 개설이 가능해져 여행객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항공사들의 시장 확대와 함께 성장 잠재력이 높은 서남아시아 지역으로의 항공 물류망 구축이 한층 더 활성화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