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원은 홀로 서민희를 찾아갔지만, 서민희는 자신을 불륜녀로 내몰았던 이주원에게 분노했다. 서민희는 “당신 때문에 난 국민 꽃뱀이 됐어. 그날부터 난 내가 죽어야 하는 지옥에 살고 있어”라며 울부짖었다.
이주원을 부른 김사라는 “제 결혼사진을 보는 줄 알았어요. 웨딩드레스에 티아라가 갑옷처럼 무거워 보이는 신부. 제 표정이 딱 이랬거든요. 이 결혼 잘하는...
높은 시청률과 뒷목 잡는 대사로 박해준은 ‘국민 불륜남’의 대열에 들었는데요.
요즘 이 ‘국민 불륜남’에 도전하는 이들이 대거 등장했습니다. 1월 초 현재 무려 3개의 드라마에서 ‘불륜남’이 그 당당함(?)을 뽐내고 있는데요.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박민환(이이경 분), ‘마에스트라’ 김필(김영재 분), ‘나의 해피엔드’ 허순영(손호준 분)입니다.
새해 첫날...
특히 민지영의 변함없는 미모와 유재석의 한결같은 훈훈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외에도 민지영은 배우 이광수와 ‘사랑과 전쟁’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최완영과 촬영 인증샷을 공개해 새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민지영은 SBS 공채탤런트 출신으로 KBS2 ‘사랑과 전쟁’에서 활약하며 ‘국민 불륜녀’라는 타이틀을 얻을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민지영은 지난 5월 자신의 생일 파티 사진을 통해 김형균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SBS 공채 9기 출신인 민지영은 데뷔 17년 차 베테랑 배우로 KBS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서 ‘국민 불륜녀’라는 칭호를 얻을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연인 김형균은 롯데 홈쇼핑에서 활약하고 있는 쇼호스트로 현재 SBS ‘게임쇼-유희낙락’에도 출연하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지진희 국민불륜남 되겠네", "매력으로 악역을 호감으로 바꾼 예", "현실이라면 절대 용서할 수 없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진희는 매주 토, 일 방영되는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 극중 기억을 잃은 채 살아가는 전처 김현주와 자신을 사랑하는 대학원 후배 박한별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섬세하게...
세계적인 체조요정 나디야 코마네치가 조국을 버리고 미국으로 망명한 뒤 불륜녀라는 오명을 뒤집어쓴 사연이 공개돼 누리꾼의 관심을 끌었다.
5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전설의 체조요정 코마네치가 989년 갑작스럽게 미국으로 망명을 한 이야기를 다룬 ‘조국을 버린 이유’ 편이 전파를 탔다.
루마니아의 국민적 영웅이었던 코마네치가...
내뱉으며 불륜 연기의 끝판왕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민지영 역시 "드라마에서 물벼락만 백번을 맞아봤다. 요즘 누가 물 그런 식으로 뿌리냐"며 물벼락을 맞아야 하는 입장에서 뿌리는 연기까지 디테일하게 알려줘 웃음을 자아냈다.
국민 불륜년 민지영 개콘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국민 불륜년 민지영, 대박이다" "국민 불륜년 민지영...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내쫓기 위해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는 것도 모자라 불륜녀로 둔갑시킨다. 막장 드라마에서 펼쳐지는 모습을 보면서 드라마의 잔혹함과 폭력성, 선정성에 혀를 찼던 시청자와 국민은 “정말 드라마 보기가 무섭다”가 말을 한다.
하지만 세월호 참사와 그 비극을 잉태한 2014년 대한민국의 사회를 보면서 국민은 말한다. 우리 사회가 드라마보다...
민지영, '국민불륜녀'에서 '부부감별사'로 변신..."날 따라올 사람 없어요~"
KBS '사랑과 전쟁'에서 국민불륜녀라는 별명이 붙은 배우 민지영이 부부감별사로 변신했다.
민지영은 23일 서울 가양동 CU미디어에서 진행된 '부부감별쇼 리얼리' 기자간담회에 MC 이휘재와 최희, 부부감별단 지상렬, 김효진, 김인석, 카운슬러 박상희 등과 함께 참석했다....
이어 박PD는 “국민 불륜녀라고 하는데 생활도 바르고 보이는 것과 다르다. 불륜녀는 애칭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제는 국민 불륜녀보다 다른 부분도 잘 할 수 있다는 면이 드러나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랑과 전쟁’ 콤비 최영완은 “다시 와줘서 든든하고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며 “‘사랑과 전쟁’에서 민지영이 없으면 앙꼬 없는 찐빵이다. 시청률에도...
이에 민지영이 제작진에 "'사랑과 전쟁2'에 당분간 주인공으로 출연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지영은 그동안 '사랑과 전쟁2'를 통해 '국민 불륜녀'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민지영은 오는 7월9일 첫 방송되는 '더 이상은 못 참아'로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만난다.
KBS ‘사랑과 전쟁’의 국민 불륜녀 민지영이 정경미에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지영은 27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코너 '희극 여배우들'에 게스트로 출연해 "나는 불륜녀가 아니다. 나는 조신한 꽃쳐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민지영은 "나는 '사랑과 전쟁'에서 '오피스 와이프' '비밀과 거짓말'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