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4일 제34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국과심) 운영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2019년도 정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안'을 심의ㆍ의결했다.
정부는 R&D 투자시스템을 도입해 사업별 예산 배분 방식에서 탈피, 분야별로 ‘기술-인력양성-제도-정책’을 패키지 형태로 종합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자율주행차, 정밀의료, 고기능 무인기...
정부는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7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국과심)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제4차 과학기술 기본계획’(2018∼2022)을 심의·확정했다. 과학기술 기본계획은 과학기술기본법에 따라 범부처 합동으로 5년마다 수립하는 과학기술분야 최상위 계획이다.
임대식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이번 기본계획은 과학기술 정책이 보다 긴...
국과심 바이오특위, 4차 산업혁명위원회 핼스케어특위 등 관계 부처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통해 구체적인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상반기내 분야별 연구현장 간담회를 열어 연구현장의 애로사항과 전략적 투자분야 설정을 위한 현장수요를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올해 바이오분야 원천기술개발사업 공모는 연 3회(12월, 3월, 6월)에 걸쳐...
이날 국과심 운영위에서는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연구원에게도 특허 출원인으로 등록할 권리와 직무발명자로서 정당한 보상을 받을 권리가 제도적으로 보장해주는 방안도 확정됐다. 예를 들어 연구책임자와 학생연구원이 연구참여확약서를 작성할 때 이 부분을 반영하는 방식이다.
정부는 또 연구과제추진비 중 회의비나 식대 등 소비성 경비의...
정부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와 이장무 민간위원장 주재로 '제12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이하 국과심)를 개최하고 이 같은 정부 계획안을 심의, 확정했다.
이날 국과심에서는 △제2차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기술개발 추진전략 △제4기 나노기술종합발전계획 △제1차 식품ㆍ의약품 등의 안전기술 진흥 기본계획 △2017년도 정부연구개발...
정부는 지난 3일 열린한 제11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국과심) 심의를 통해 심 산하에 ‘바이오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한미약품의 대규모 기술 수출 등의 사례에 비춰볼 때 분야는 우리나라의 주요 성장동력으로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고 정부도 바이오 분야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려가는 등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정부의 핵심 국정개혁과제 중 하나인 연구개발(R&D) 혁신과 연구개발 효율화를 본격적으로 견인하기 위한 '제3차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기본계획'이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서 심의, 확정됐다.
이번 제3차 기본계획은 현장 연구자의 의견을 반영해 '관리자 중심에서 연구자 중심으로 평가관점의 전환'과 '평가체계의 선진화를 통한 우수...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24일 제12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이하 국과심) 운영위원회를 열고, '2016년도 정부연구개발투자 방향 및 기준(안)'을 심의, 의결했다.
미래부는 내년도 투자방향을 '역동적인 혁신경제를 위한 선제적 미래 대비'에 초점을 두고 미래성장잠재력 확충 및 국민체감형 R&D 지원 강화, 성과창출 극대화를 위한 R&D전주기 시스템...
전문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국과심 운영위원회에 상정되는 과학기술 및 연구개발(R&D) 관련 주요 안건을 사전에 검토하게 된다. 신규 전문위원은 6일 오전 개최되는 위촉식을 필두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미래부는 “특히 이번에 위촉되는 전문위원은 미래부에서 추진하는 정부 R&D 투자방향 및 기술분야별 투자전략 마련, 주요 R&D사업에...
이번 공청회를 통해 수렴된 연구현장의 목소리와 전문가들의 의견들은 ‘연구시설·장비 이용 효율화 종합대책(안)’을 보완하고, 이 안은 10일 국과심 운영위원회와 19일 국과심 본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아울러 미래부는 ‘실태조사 결과’를 각 부처에 통보해 후속조치를 하도록 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해 연구기관 스스로 개선해 나가도록 유도할...
구성된 전문위원회와 함께 정부 R&D사업에 대한 상시적인 심층검토를 통한 효율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과심에서 확정된 ‘2014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안)’은 기획재정부에 통보되며, 기획재정부는 국방·인문사회 R&D 등의 예산 배분·조정안과 함께 2014년도 정부 예산안으로 확정해 국회에 송부하게 된다.
전일 정홍원 국무총리는 제 1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국과심)를 열고 연구개발(R&D) 투자 예산을 늘리고, 과학기술 기반 일자리를 확대한다는 내용을 담은 ‘제 3차 과학기술기본계획’을 심의, 확정했다.
정부는 오는 2017년까지 과학기술 분야 연구개발에 92조4000억원을 투입하고 정보기술(IT) 융합 신산업 창출 등 5대분야 120개 전략기술을 집중 육성해...
박근혜 정부의 과학기술 정책과 연구개발사업 등을 총괄·조정하는 ‘국가과학기술심의회(국과심)’가 8일 출범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이날 서울청사에서 대통령을 대신해 국과심 민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된 민간위원들은 폭넓은 정책경험과 전문성, 명망을 갖춘 인물들로 학계, 연구계, 산업계 대표를 골고루 참여시키고 전공 분야도 경제,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