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5 / 섬진마을 및 시 전역
광양 매화축제는 섬진강변 백운산 자락의 33만㎡의 매화 군락지가 꽃을 피우는 장관을 자랑하며 매년 100만명 이상이 찾는 남도의 대표 축제다. 섬진강을 따라 10만여 그루의 매실나무에 희고 붉은 꽃들이 피어난 꽃길이 장관이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광양 매화축제는 체험행사와 전시, 공연 등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17일 매화꽃길...
머리 위에도, 발 아래에도 붉게 물든 동백꽃 천지죠.개화 시기: 12월~4월 (3월 중순에 절정)
“매화꽃이 알리는 봄”전라남도 광양시
섬진강이 흐르는 광양시 백운산 자락에는 10만여 그루의 매화나무가 들어서 있는데요. ‘매화마을’이라 불리는 섬진마을의 봄은 하얀 매화꽃으로 물들죠. 매년 봄 열리는 매화 축제에서는 다양한 행사도 열린답니다.개화 시기: 1월...
등 채권단이 17일 현대상선에 대한 자율협약 등 지원을 공식화한 데는 난항이 예상됐던 용선료협상이 의외의 호조를 보인 것이 결정적으로 작용했다.
◇ [포토] 梅香에 취한 남도
서울에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전남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에 매화꽃이 활짝 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한편 광양에서는 18일부터 27일까지 제19회 매화마을 축제가 펼쳐진다.
천 번을 이지러져도 본바탕은 변하지 않고/버들가지는 백 번을 꺾여도 새 가지가 돋는다.)
매화는 스스로 향기를 팔지 않지만 매화가 피면 사람들이 그 향과 자태를 좇아 몰려든다. 14일부터 22일까지 전남 광양시 다압면 섬진마을에서는 광양국제매화축제가 열린다. 지난해 100만 명이 넘는 상춘객이 다녀갔다는데, 금년엔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매화를 찾으려나.
인터파크투어에 따르면 매화꽃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축제는 광양국제매화축제, 섬진강 매화 축제 등이 있다. 벚꽃 관련 축제는 진해 군항제, 쌍계사 벚꽃여행 등의 여행 상품으로 즐길 수 있다. 산수유는 구례산수유 꽃 여행, 진달래꽃은 대금산 진달래꽃 여행 상품이 대표적이다.
왕벚꽃과 유채꽃 개화 시기에 맞춰 제주도를 방문하려는 여행객도 크게...
22일부터 30일까지 전남 광양의 다압면 섬진강변 매화마을에서는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가 열린다. 지자체 중 올해 가장 먼저 열리는 꽃축제로 활짝 핀 매화는 아름다운 눈꽃을 연상케 한다.
농·특산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지역민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섬진강의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전시·체험·판매 등 8개 행사 35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관광객들을...
전주 한옥마을에서는 우리의 흥이 담긴 소리배우기, 태권도 공연, 다양한 모양의 부채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백제의 왕궁터로 알려진 익산왕궁리오층석탑 발굴현장에 들러 유적전시관을 살펴보고 익산보석박물관의 오봉산일월도와 보석꽃을 만나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다.
하동에서 시작해 광양을 거쳐 여수에 닿는 코스는 그윽한 봄의 정취와 문학의 향기...
지난 18일 섬진강이 유유히 흐르는 광양 매화마을과 내장산 국립공원으로 봄마중을 나섰다. 이마를 스치는 바람은 훈훈했고 봄기운이 완연했다. 섬진강 자락을 따라 늘어선 버들강아지는 솜털처럼 탐스러운 꽃을 피워물었다. 광양 매화마을의 매화가 하얏고 빨간 꽃망울을 일제히 터뜨리며 봄 향기의 매력에 젖어들게 한다. 내장산 백양사에서는 변산바람꽃을 보았다. 언...
이와 함께 영호남 통합의 상징성이 큰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하동의 토지(소설)·녹차·재첩, 광양의 매화?명상 등의 이야기를 테마로 하는 섬진강 100리 테마로드도 조성된다.
올해 설계를 착수해 2013년까지 섬진강변 42km 일원에 수변 산책로, 쉼터, 만남의 광장 등을 단계적으로 만들어 나가게 된다.
지리산 둘레길, 최참판댁, 화개장터 등 지역의 관광명소 등과 연계될...
금호렌터카는 5일부터 이틀간 전남 광양 매화마을을 방문해 1사1촌 봉사활동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이삼섭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60여명이 참가해 매실 수확과 포장작업 등 농번기 일손을 거들었다.
이와 함께 금호렌터카는 매화마을 소재 광양 다압 중학교에 도서 및 자료검색용 노트북을 기증했다.
금호렌터카 이삼섭 사장은 "본격적인...
섬진강이 굽이쳐 흐르는 광양 매화마을. 구름같이 피어난 꽃무리가 금세라도 산자락을 치고 올라 갈 기세다.
푸른 기운이 도는 청매화, 붉은빛이 감도는 홍매화, 눈밭에 온 착간을 만드는 하얀 백매화 등 3가지 꽃을 한군데서 볼 수 있었으며 '매실명인'으로 유명한 홍쌍리 씨가 있는 청매실농원을 따라 만들어진 산책로는 그윽하게 퍼진 매화향기가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