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관정도서관,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롯데월드타워 등에 적용됐다.
Pos-H는 포스코의 내진강을 절단 후 용접해 만든 맞춤 형강이다. 건축물의 안전에 필요한 최적의 크기로 제작할 수 있어 RH형강 대비 15~20% 상당의 강재량 절감이 가능하다. Pos-H는 세계 유일하게 보 높이 1500mm에 대해서도 특수모멘트를 구현했다.
고양 데이터센터, 창원 스타필드...
서울대에 따르면 관정도서관은 이날 계단을 통해 빗물이 쏟아져 들어와 내부가 침수됐다고 한다. 폭우와 침수로 인해 잠시 동안 건물 일대가 정전되기도 했다.
서울대는 도서관을 임시 휴관하기로 했다.
같은 날 서울대 인문대는 오후 10시경 건물 정전이 일어났고 일부 동은 2층까지 침수되기도 했다. 건물 외부와 연결되는 계단은 일부 파손됐고, 사범대와 버들골 일대...
서울대에 따르면 A씨는 8일 오후 3시께 관악구 관악캠퍼스에 있는 관정도서관을 방문해 약 15분 동안 체류했다.
도서관 내 밀접접촉자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는 이날 오후 9시 관정도서관 운영이 종료되는 대로 방역 작업을 시작하고 14일 오전 9시 정상적으로 도서관을 운영할 방침이다.
삼영화학공업 주식회사를 세운 이종환 이사장은 2000년 사재를 털어 관정이종환교육재단을 설립했다. 이 재단은 현재 기금 8000억 원 규모로 아시아 최대 개인 장학 재단이다. 이종환 이사장은 2012년 서울대학교에 600억 원을 기부해 자신의 호를 딴 '관정도서관'을 지은 바 있다. 이에 이조환 이사장은 기부 공로로 2009년 청와대에서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대학교 부문은 호서대의 ‘장영실관’이 대상에, 서울대의 ‘관정도서관’이 우수시설로 선정됐다.
이번 우수시설학교는 교육과정에의 적합성ㆍ대응성, 구조적ㆍ환경적 안전성과 쾌적성, 기능성, 사용자 편의성, 디자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수요자 의견 반영을 위해 학부모와 학교장이 참여했다.
이번 공모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우수시설학교는 변화하는...
까사미아의 사무용가구 전문 브랜드 '우피아'는 최근 신축한 서울대학교의 중앙도서관관정관에 1000여개의 맞춤형 학습용 가구를 납품했다고 24일 밝혔다.
우피아는 지난해 11월부터 약 3개월에 걸쳐 카레클린트와 협업을 통해 서울대 중앙도서관관정관 내 학습용 가구의 디자인 및 제작, 납품을 총괄 담당했다.
서울대 관정관에서는 열람테이블, 트러스 서가, 벽면...
LG화학은 5일 개관한 서울대 관정도서관에 설치되는 조명에 OLED 패널 1100장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단일 건물에 설치되는 OLED 조명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라는 설명이다.
LG화학이 공급한 OLED 조명 패널은 크기 320mm X 110mm에 광효율은 60lm/W, 수명은 4만 시간이며 전체 패널을 합치면 약 40㎡ 크기다.
특히, 밝은 빛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300럭스 밝기의...
서울대는 이 자리에서 관정이종환교육재단의 도서관 신축기금 기부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측은 이종환 명예이사장에게 대학발전과 인재양성을 실천해 준 공을 기려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종환 명예이사장은 서울대가 세계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학문 연구의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는데 공감하고 지난달 도서관 신축에...
서울대학교는 이 회장이 도서관 신축기금 600억원을 쾌척해 세계 수준의 도서관 신축을 앞당기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관정 이종환 교육재단'은 지금까지 국내 중고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3900여명에게 187억원을, 국외 유학생 740여명에게 618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연간 120억원의 장학사업을 펼쳐 순수 장학사업만 펼치는 재단 중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