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전국 11개 국가중요농업유산 현황도 함께 담아 서천 한산모시 전통농업, 담양 대나무밭 농업, 제주 밭담길 등 보전 가치가 있는 농업 자원을 통한 감동도 느껴볼 수 있도록 했다.
농촌관광 지도는 22일까지 서울역, 용산역, 대전역, 부산역, 광주송정역, 익산역, 동대구역, 수서역 등 8개 기차역의 관광안내센터와 매표소 등에서 무료로 수령(소진 시까지) 할 수...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는 12일 오전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문화를 담은 산업단지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2월 경상남도 민생토론회에서 산단에 근무하는 청년 근로자가 열악한 근무 여건 개선을 건의하자 윤석열 대통령이 ‘청년이 살고 싶은, 문화가 풍부한 산업단지 조성’을 지시, 3개 부처는 즉각 범부처 합동 전담팀(TF)을...
옛 삼환빌딩의 전면 리모델링에 따라 영단어 ‘Innovation(혁신)’과 도로명 주소 율곡로 88’에서 착안해 명칭 변경된 이노88 타워는 안국역 초역세권 입지에 주변으로 인사동, 익선동, 북촌·삼청동 상권과 창경궁, 창덕궁, 종묘 등 문화자원이 자리한 것이 특징이다.
스위트스팟은 이노88 타워의 성공적인 밸류애드를 위해 소유주인 케펠자산운용과 함께 기존 1개...
횟수별 전국에서 자원한 임직원 10명씩 총 30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들은 1, 3, 4일 차에 세차, 주유, 차량 체크 등 고객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차량을 제공하는 현장 지원 업무를, 2일 차에는 제주 해변 및 올레길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했다. 이후 5, 6일 차는 대체 휴무로 제주도 여행을 즐기며 풍광을 만끽했다.
롯데렌탈은 제주도가...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산림규제도 합리적으로 개선해 동서트레일과 같은 새로운 산림기반 관광자원을 개발한다.
산림기술업, 산림복지전문업 등 산림부문 민간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산림산업을 민간 중심으로 재편하고 늘봄학교 등 새로운 사회 여건을 반영한 숲교육 등 새로운 사업영역 발굴도 지원한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지난 50여 년간 황폐화된 국토를 푸르게...
산림 자원으로 운영하는 산림치유, 바다와 해양자원이 주도하는 해양치유, 농업과 자연이 주도하는 치유농업, 문화와 관광이 주도하는 치유관광등 많은 치유 산업 자원이 지방에 소재한다. 지방이 경쟁력을 가지는 치유산업으로 일자리를 만들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만들자. 코로나19 이후 ‘치유산업’은 ‘웰니스 산업’으로 변화한다. ‘웰니스 투어리즘’(Wellness...
시는 이를 통해 농업의 역할이 농산물 생산에 그치지 않고 식품가공, 유통·판매·관광산업 활성화까지 이어지도록 해 농가소득 안정은 물론 지역발전까지 이어지도록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농촌진흥청은 지역특화작목이나 연구개발기술, 농업·농촌자원을 연계한 융·복합 기술을 지원해 지역의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특산품을 개발하도록 매년 전국의...
이번 회의에는 한-호 경협위 위원장인 장인화 회장과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심승섭 신임 주호주 한국대사, 마틴 퍼거슨 호-한 경협위(AKBC) 위원장, 돈 패럴 연방 통상·관광장관, 로저 쿡 서호주총리, 제프 로빈슨 주한 호주대사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그룹은 1980년대 초부터 철광석, 리튬, 니켈 등 핵심광물 공급망의 중요한 파트너 국가인 호주와...
호주 측에서는 AKBC 위원장인 마틴 퍼거슨 회장, 로저쿡 서호주 총리, 돈 패럴 호주 통상관광장관, 매들린 킹 호주 자원장관, 제프 로빈슨 주한호주대사 등이 참석했다.
장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광물, 에너지 등 자원을 중심으로 협력해 온 한국과 호주는 탄소중립의 가장 핵심적인 파트너로 협력의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AI, 항공우주, 식품, 문화 등...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경기도, 수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50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는 전국 산업체 근로자들의 품질·안전·환경·고객만족·스마트공장 등에 관한 문제 해결·개선 사례 등을 발표하는 대회다. 심사를 거쳐 우수 분임조를 포상한다.
한편, 제50회 국가품질혁신 경진대회에는 전국 우수 분임조 298팀이 참가한다....
지역 활성화 정책과 기업·기관 교류 및 물류·관광 분야 협력도 논의 한·일 관계 복원에 따른 지역 간 교류·협력 본격화
한국과 일본의 관계 복원에 따라 지역 간 경제협력도 강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서 일본 경제산업성 중부경제산업국과 함께 한·일 지역 간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제20회 한·호쿠리쿠(北陸) 경제교류회의'를 6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고준위법),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 K칩스법(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 개정안) 등 56개 법안을 상정했다. 산자위는 이날 오후 중소벤처기업소위원회(중기소위)를 열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개정안...
1일 70톤(t), 연간 약 2만t의 생활폐기물이 시멘트 생산 연료로 순환자원화되고 있다. 이 시설은 지역상생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와 향토기업의 모범사례로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비산 먼지 저감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22년에는 11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삼척공장 석회석 보관장에 밀폐형 원료 저장설비를 설치했다. 이 설비는 시멘트 주원료인...
농촌자원 정보를 폭넓게 제공한다.
청년 창업을 저해하는 규제 개선에도 속도를 낸다.
영농 관련된 사업만 제한적으로 허용된 농업법인 사업 범위를 전후방 사업으로 확대해 청년에게 새로운 농촌창업 기회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스마트농업 관련 기자재‧서비스 공급 분야로 사업을 넓히거나, 농촌에서 관광, 체험 등 융복합·신산업 경영을 가능할 수 있게 한다....
이어 "나아가 이러한 사업들이 실질적으로 지역에 도움이 되는 관광수요를 창출해 낼 수 있도록 기획·집행·운영 등 사업 전반의 성과를 효과적으로 관리해 지자체의 역량 강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군수는 "인구소멸지역의 생활·정주인구 유입을 위해서는 지자체와 민간이 주도하고 지역의 고유자원을 활용한 지역 특성화...
빈집은행과 농촌융복합사업포털, 웰촌, 공간정보시스템, 그린대로 등 농촌산업 플랫폼을 연계해 빈집, 폐교 등 활용 가능한 농촌자원 정보를 폭넓게 제공한다.
특히 청년농촌보금자리를 확대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농촌아이돌봄 지원 및 농번기 주말 돌봄 서비스 강화, 문화·복지 관련 생활서비스 기반을 지속해서 확충한다.
청년창업을 저해하는 규제는 뿌리...
현대아산을 통해 금강산 관광사업, 개성공단 개발 등 대북사업을 총괄했다. 특히 금강산 관광사업은 남북 관계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현대그룹의 대북 사업은 남북 경제 협력의 초석이 됐다.
박두병 초대회장의 51주기를 맞는 두산그룹은 별도의 공식행사는 갖지 않았다. 대신 친지들끼리 경기 광주시 선영에서 조용히 추모식을 진행한 것으로...
정부위원은 기획재정부장관, 교육부장관, 과기정통부장관, 외교부장관, 행정안전부장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개인정보 보호위원회 위원장,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부처 장관 10명과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간사), 국가안보실 제3차장으로 구성된다. 민간 위촉위원은 인공지능 관련 기술·경제·인문·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