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영화제의 대표주자 격인 시체스국제영화제에서 지난해 특별언급을 수상하는 등 전 세계 영화제 20관왕에 오른 스릴러물 ‘이노센트’가 6일 개봉한다.
파올로 코녜티의 동명을 소설을 영화화하면서 지난해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우정 드라마 ‘여덟 개의 산’(20일), 컨저링 유니버스의 신작 공포물 ‘더 넌2’(9월 중)도 극장가 문을 두드린다.
그뿐만 아니라 인도에서는 ‘컨저링2’ ‘에이리언2’을 보던 관객이 쇼크로 쓰러져 숨지는 사고가 있었다. 일본에서는 공포영화 ‘주온’ ‘링’ 개봉 당시 몇 명이 심장마비로 쓰러져 사망했다.
미국에서는 예수의 마지막 12시간을 다룬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보던 캔자스의 한 남성과 브라질의 목사가 숨을 거둔 일이 있었다.
한편 ‘아바타2’는...
기업의 구조조정과 해고라는 냉엄한 현실을 예리하게 바라보지만, 영화는 코미디와 드라마 사이를 넘나들며 등장 인물들의 독특한 사연이 교차한다. 나이 들수록 믿음직한 스타 배우로서 빛을 발하고 있는 조지 클루니는 본인에게 완벽하게 들어맞는 역을 맡았고, ‘컨저링’에서 공포스런 연기를 보여준 베라 파미가의 농익은 모습, 그리고 청순한 매력의 안나 켄드릭도...
극한의 공포를 느낄 수 있는 '애나벨'은 지난 2017년 8월 개봉 당시 관객 수 190만 명 이상을 동원했다.
'애나벨'은 영화 '컨저링'의 스핀 오프 격으로 이야기가 통한다. '컨저링' 시리즈와 '애나벨' 시리즈는 개봉 순으로 보면 '컨저링', '애나벨', '컨저링2', '애나벨: 인형의 주인' 순서다. 하지만 이야기의 시간 순으로 배열하면 '애나벨'이 먼저다.
'애나벨'과 연관된...
3 과속스캔들 822만 명
로맨스
1 늑대소년 665만 명
2 내 아내의 모든 것 459만 명
3 맘마미아 411만 명
△액션
1 베테랑 1341만 명
2 도둑들 1298만 명
3 암살 1270만 명
△공포
1 곤지암 267만 명
2 나는 전설이다 246만 명
3 컨저링 226만 명
△SF
1 인터스텔라 1030만 명
2 설국열차 935만 명
3 디워 785만 명
채널cgv에서는 무더위를 잊게 해줄 오싹한 공포영화 엑소시스트, 컨저링, 여고괴담이 편성됐다. 다른 외화로는 고스크 버스터즈,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쿵푸허슬, 앤트맨, 헌츠맨: 윈터스워, 히트맨: 에이전트47, 쿨러닝, 쿵푸허슬, 앤트맨가 전파를 탄다. 국내 영화로는 고산자, 대동여지도, 대장 김창수, 검사외전 등을 만날 수 있다. 애니메니션아이스에이지5...
채널cgv에서는 무더위를 잊게 해줄 오싹한 공포영화 라이트 아웃과 컨저링2가 편성됐다. 다른 외화로는 애프터 어스, 걸리버 여행기, 애들이 줄었어요, 월드 워Z, 배틀쉽, 팬, 정글북, 레전드 오브 타잔, 나를 찾아줘, 글로리데이,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전파를 탄다. 국내 영화로는 석조저택 살인사건, 대장 김창수, 임금님의 사건수첩, 인천상륙작전 등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워너브러더스는 '컨저링 유니버스'의 성공가도를 이어가고 있는 중 또 다른 공포영화 '그것'까지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것'은 아이들이 사라지는 마을, 종이배를 들고나갔다가 사라진 동생을 찾아 나선 형과 친구들 앞에 '그것'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샤이닝', '미저리', '캐리', '미스트', '1408' 등 공포의 거장...
손잡고 볼 수 있는 영화”, “보다가 영화관 의자에 오그라붙어서 의자 되는 줄” 등의 반응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우리나라 개봉 외화 공포영화 중 최고 관객을 동원한 ‘컨저링’의 제임스 완 감독과 역시 국내에서 흥행한 ‘라이트 아웃’의 데이미드 F. 샌드버그 감독이 공동제작을 맡아 개봉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공포영화 '컨저링2'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영화 ‘컨저링2’는 17일 565개 스크린에서 2088회 상영돼 9만5210명(누적 92만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주말이 지나면 누적 관객수가 크게 오를 것으로 보인다.
16일 개봉한 한국영화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가 2위, 3위 ‘정글북’, 4위...
26일 오후 2시, 서울 CGV 여의도에서 영화 '컨저링2'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제임스 완 감독이 영화 홍보차 내한해 시사 이후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시종일관 영화에 대해 진지하면서 즐겁게 이야기를 풀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컨저링 2'는 전편에 이어 실존인물인 미국의 유명한 초자연 현상 전문가 워렌 부부의 사건 파일 중 가장...
26일 오후 2시, 서울 CGV 여의도에서 영화 '컨저링2'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제임스 완 감독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공포스런 표정과 포즈를 부탁받은 제임스 완 감독이 사회자의 요구에 재치있게 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컨저링 2'는 전편에 이어 실존인물인 미국의 유명한 초자연 현상 전문가 워렌 부부의 사건 파일...
‘컨저링’ ‘인시디어스’ 제작진의 살아있는 공포 ‘인시디어스3’(제작 제임스 완, 감독 리 워넬)가 개봉 2주차 가장 적은 스크린 수로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를 제치며 박스오피스 돌풍을 이어갔다.
1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시디어스3’는 17일 6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인사이드 아웃’ ‘연평해전’ ‘픽셀’에 이어...
'컨저링 애나벨 올여름 공포영화'
컨저링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컨저링 1년 전 이야기'를 다룬 영화 '애나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컨저링은 1970년대에 벌어진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그려졌다. 새로 이사간 가족들이 이상한 일들을 겪게 되고 급기야 몸 속에 빙의 되는 사건을 내용으로 한다. 부모와 다섯의 딸 아이들이 각기 다양한 일들을 겪게...
영화 전문체널 0CN이 공포영화 '컨저링'을 12일 오후 2시 50분부터 내보낸다.
컨저링은 공포영화 '쏘우' 시리즈로 이름을 날린 천재감독 제임스 완이 메가폰을 잡은 공포영화로, 2013년 가을에 개봉해 230만명이라는 기록적인 흥행성적을 거뒀다.
컨저링은 평화로운 집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찾아온 워렌 부부의 활약을 그린 영화다. 특히...
시리즈에서 가장 무서운 영화!”(Suite101.com)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시리즈의 귀환을 환영했다.
‘인시디어스’ 시리즈에서 공포의 시작이자 시리즈 사상 가장 무서운 공포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인시디어스3’는 오는 7월 9일 국내 개봉하여 ‘컨저링’ ‘인시디어스’ 오리지널 제작진이 보여주는 진짜 공포를 느끼게 할 예정이다.
애나벨은 2014년 10월에 개봉한 미국 공포 영화로 인기를 얻었던 영화 '컨저링'의 뒷이야기로 알려지면서 입소문을 탔다.
애나벨은 한 소녀가 어느 인형을 갖게 된 뒤 초자연적인 현상을 겪게 되고 인형의 비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영화 평은 극심하게 갈렸지만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애나벨은 1970년 미국 코네티컷 주 하트퍼드에...
레오네티)은 인형에 얽힌 기이한 현상과 마주하게 된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공포 영화다. 지난해 9월 개봉한 ‘컨저링’(감독 제임스 완)의 1년 전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R등급은 제한 조건부 허가 등급으로 17세 미만일 경우 부모나 성인 보호자 동반 요망의 경고가 붙어 있다. 통상적으로 R등급 영화는 폭력, 마약, 성, 욕설 등의 강도가 강한 영화를 말한다....
‘애나벨’은 우연히 선물받은 인형 때문에 기이한 현상에 휘말리게 된 한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공포영화로 ‘컨저링’의 1년 전 이야기를 다룬 스핀오프이다.
‘컨저링’과 마찬가지로 잔인한 장면없이 무섭다는 이유로 미국에서 R등급을 판정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15세 관람가 등급으로 개봉된다.
‘컨저링’ ‘인시디어스’ 등 공포영화 연출에 탁월한 능력을...
‘애나벨’은 선물 받은 인형에 얽힌 기이한 현상과 마주하게 된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공포영화로 ‘컨저링’의 1년 전 이야기를 다룬 스핀오프(spin-off)다. ‘컨저링’에 등장해 많은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던 일명 ‘컨저링 인형’ 애나벨을 주인공으로 해 ‘컨저링’ 사건 전에 일어났던 일들을 보여준다.
‘애나벨’은 앞서 ‘컨저링’과 마찬가지로 잔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