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교회수양관 사고 차량
공주 교회수양관으로 돌진한 사고차량이 공개됐다.
15일 오후 1시2분께 충남 공주시 정안면 대산리 한 교회 수양관 부지 내부 도로에서 주차 중이던 김모(53·여)씨의 SM7승용차가 건물 통로로 돌진해 사람들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최모(10)양이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중 끝내 숨졌다.
또...
이들은 치료를 위해 공주의료원, 공주현대병원, 천안단국대병원, 천안순천향병원 등으로 각각 옮겨졌다.
해당 수양관에서는 전국 50여개 교회에서 가족 단위 신자들이 모여 여름 성경세미나(하계수양회)를 진행 중이었다.
사고 당시 참석자들은 점심을 하고 현장에 모여 휴식을 취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김씨 차량은 필로티 안쪽 20여m를 그대로 직진해 완전히...
다른 12명은 큰 상처를 입었다. 이 중에는 어린아이도 껴 있으며 일부 중상자는 현재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38명도 경상을 입었다.
이들은 공주의료원, 공주현대병원, 천안단국대병원 등으로 각각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해당 수양관에서는 교회 여름성경학교가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중에는 어린아이도 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중상자는 현재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38명도 경상을 입었다.
이들은 공주의료원, 공주현대병원, 천안단국대병원 등으로 각각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해당 수양관에서는 교회 여름성경학교가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5일 오후 1시 5분께 충남 공주시 정안면 한 수양관에서 김모(53·여)씨가 몰던 SM5 승용차가 건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건물 안에 있던 13명이 큰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에는 어린아이도 껴 있으며 일부 중상자는 현재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