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종렬 KMI 대표는 “서비스 개시 일정은 2017년 4월로 보고 있다”며 “제4 이동통신이 출범하면 통신비 30~50% 절감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공 대표의 설명에 따르면 제4 이동통신이 출범할 경우 정부의 지침에 따라 2021년 말까지 전국을 커버하는 망 구축을 완성해야 한다. 이에 공 대표는 총 투자 예산을 1조8000원억 규모면 충분하다고 선을...
한국모바일인터넷(KMI)컨소시엄, 퀀텀모바일컨소시엄, K컨소시엄 등이 대표적이다.
KMI는 전 정보통신부 국장 출신인 공종렬 씨가 주도하고 있고, 퀀텀모바일컨소시엄은 박성도 전 현대모비스 부사장이 대표이사를 맡으면서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K컨소시엄은 케이블TV업체 여러 군데에 주주참여를 요청했으나 긍정적인 답을 얻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공종렬 KMI 대표는 “보증금을 냈으나 공교롭게도 보증금 증권 발행 과정에서 전산장애가 발생해 서류를 발급받지 못했다”며 “미래부에 상황을 소명해 신청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MI는 시분할 롱텀에볼루션(LTE TDD) 기반 이동통신 서비스 사업을 하겠다며 지난해 11월 미래부에 기간통신사업 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어...
이에 대해 공종렬 KMI 대표는 “보증금을 냈으나, 공교롭게도 보증금 증권 발행 과정에서 전산장애가 발생해 서류를 발급받지 못했다”며 “미래부에 상황을 소명해 신청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MI는 시분할 롱텀에볼루션(LTE TDD) 기반 이동통신 서비스 사업을 하겠다며 지난해 11월 미래부에 기간통신사업 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어 지난달에는...
자리에 참석한 KMI 공종렬 대표는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사업자금확보와 전문 인력확충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공 대표는 “삼성전자, 에릭슨엘지, 노키아솔루션앤네트웍스 등 50여 개의 국내외 기업과 기술 제휴 협약을 맺어 LTE-TDD 시스템과 전국망을 차질없이 구축할 수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이어 “30년 이상 된...
이를 통해 고정형 유선초고속인터넷 요금과 비슷한 수준으로 맞출 계획이다. 이때 음성통화와 결합할 경우 3만8000원인 통신비를 1만원 할인한 2만8000원에 제공한다.
KMI 공종렬 대표는 “전 가구 수의 25% 이상을 점하는 일인 세대의 경우 60% 정도의 통신비 절감 효과가 있다”면서 “일반 서민가계는 30% 이상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KMI 공종렬 대표는 “전 가구 수의 25% 이상을 점하는 일인 세대의 경우 60% 정도의 통신비 절감 효과가 있다”면서 “일반 서민가계는 30% 이상 절감 가능하다”고 말했다.
KMI는 저렴한 통신요금을 앞세워 사업시작 후 5년안에 480만명의 가입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KMI는 이번 제4이통사업 허가를 받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그동안 번번이 발목을...
사업권 신청 재도전에 나서는 것에 대해 IST는 “검토해보겠다”며 말을 아꼈고 공종렬 KMI 대표는 “이른 시일 내에 제4 이통사가 반드시 등장하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이 불발됨에 따라 당분간 이동통신 시장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3사 체제로 지속되고 통신요금 인하도 사실상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
아울러 “정부차원에서 와이브로 사업을 육성하겠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심사과정에서는 오히려 와이브로 산업의 사업성이 없다는 점을 지적한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사업권 신청 재도전에 나서는 것에 대해 IST는 “검토해보겠다”며 말을 아꼈고 공종렬 KMI 대표는 “이른 시일 내에 제4 이통사가 반드시 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종렬 KMI 대표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차량등록 대수가 1843만대를 기록했다”며 “이들이 모두 영업대상”이라고 설명했다. 박 의장은 “KMI는 기업간(B2B) 전문 통신망 사업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기존 이통 3사와 동일한 비즈니스를 하려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NFC(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이동형 카드자동결제기...
공종렬 한국모바일인터넷(KMI) 대표(사진)가 정부의 제4이동통신 허가에 대한 결단을 촉구했다.
공종렬 대표는 지난 20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새로운 통신세상을 위한 모임’ 설명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통신시장 요금 왜곡문제를 해결하고 폭증하는 데이터트래픽 문제해결을 위해 와이브로 신규사업자가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MI는...
한편 지난해와 올 초에 이어 3수에 도전하는 KMI는 이번 만큼은 사업권을 반드시 거머쥐겠다며 당찬 의욕을 보이고 있다. 초기 자본금을 6300억원으로 설정한 KMI는 대표이사를 공종렬 전 대표에서 방석현 전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으로 바꿨다. 주요 주주는 삼성전자, 동부CNI 등이다.
양 전 장관은 KMI 또는 공종렬과 고용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없으며 심사탈락으로 부정적 평가를 받은 KMI의 자료를 활용할 생각 자체가 없다고 맞받아쳤다. 또 주주구성이 안 돼 사업계획서 작성이 안 된 KMI의 상황을 견주어 타측을 흠집내는 것은 무례한 태도라고 비방의 수위를 높였다.
한때 정부가 중기중앙회에 사업권을 내정했다는 정치적 특혜설까지 도는 등...
공종렬 KMI 대표는 6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주주들의 이름을 제외한 역할과 의무를 공개하며 국내 자본조달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일축했다.
공 대표는 “허가 부적격 판정 후 보름 만에 사업 허가 재신청을 한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이 걱정 어린 관심을 보여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하지만 2012년 말 일본, 미국에 앞서 150Mbps 다운로드...
안타깝다"며 "KMI가 미비점으로 지적된 사항을 보완해 새롭게 허가를 신청하거나 새로운 컨소시엄이 도전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MI 공종렬 대표는 "이미 재신청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으며 이르면 2주안에 재신청할 것"이라며 "현재 이탈하는 주주는 없으며 이번에는 자본금 규모를 더욱 확대해 신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방통위는 10월 28일 20여명의 심사위원과 함께 KMI 공종렬 대표, 디브이에스코리아·스템싸이언스, KMI 보정서류 제출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L씨 등을 상대로 각각 3개 분야로 나눠 청문심사를 벌였다.
L씨는 삼영홀딩스의 주주계약 해지 등 KMI 주주변경 과정에서 관련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한편 방통위는 11월 2일 KMI...
KMI 컨소시엄의 공종렬 대표는 "스마트폰과 무선 데이터에 대한 폭발적 수요 증가로 3년 이내 흑자를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KMI는 현재 5000만 이동전화 가입자의 10% 시장 점유율을 확보해 500만 가입자를 유치할 경우 연 매출 1조8000억원(가입자당 월평균 매출 3만원 산정 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논란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