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재단, 김옥숙·노재헌·노소영 대검 고발“은닉 비자금 총 1266억원 규모로 추정”노소영, 이혼 항소심서 300억 비자금 공개
5·18기념재단이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 일가의 비자금 은닉 등에 대한 검찰 수사를 촉구하며 노 전 대통령 부인 김옥숙 여사와 아들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원장, 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을 고발했다.
14일 법조계
25살 청년로펌…양 대표, 37세 되던 2000년 젊은 패기로 설립전통강자 ‘노동’부터 소송‧M&A‧공정거래50여 개 분야에서 종합 법률서비스 수행변호사 310여 명 등 임직원 600명 넘어해외지사 8개소 운영…독보적 전문성 갖춰헝가리‧체코‧폴란드‧우크라이나 겨냥하는‘중동부 유럽팀’…9번째 지사 신설 준비 중年 30시간 공익활동 의무화…10돌 맞은 두루이사
문재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운영하는 평산책방이 직원 폭행 사건과 관련해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평산책방은 1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사회 명의로 해당 사건의 구체적인 정황을 밝혔다.
평산책방 측은 "8일 밤 20대 괴한 1명이 책방 대문을 닫고 퇴근하려던 40대 여직원에게 '오늘 이재명 대표는 왔다 갔느냐?', '문 전 대통령을 만나기 전
그룹 샤이니 멤버 고(故) 종현의 친누나 김소담 씨가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이들에게 손을 내밀었다.
김소담 씨는 6일 재단법인 빛이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청춘믿UP’ 심리상담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영상에서 김소담 씨는 “재담법인 빛이나의 사무국장이자 종현의 누나인 김소담”이라며 “처음으로 카메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제7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수상자로 화학 및 재료 기초분야에 이필호 강원대 화학과 교수를, 응용분야에 최원용 한국에너지공과대 에너지공학부 교수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필호 교수는 세계 최초로 부흐너 반응을 비(非)벤제노이드 화합물 영역까지 확장해 선택적 합성에 대한 새로운 전략을 제시했고, 촉매 유기반응 분야의 학술 발전
"주식지급 약정 통한 지배력 확대 사례 면밀 감시"사익편취 규제대상 939곳…전년대비 39곳 증가
재벌그룹 총수 일가가 3%대의 적은 지분율로 계열사 등 그룹 전체를 장악하는 구조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 LS, 에코프로 등 7개 그룹은 총수 일가와 주식지급 약정을 체결했다. 주식지급 약정은 회사가 성과 보상 등의 목적으로 총수·친족·임원에게
정부가 발표한 올해 세법 개정안과 관련해 법인세 최고세율과 상속세 최고세율을 낮추는 등 기업 친화적 세제 환경을 조성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은 30일 ‘2024년 세법 개정안 분석 및 평가’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이번 세법 개정안의 기업세제 부분에서 법인세율 인하와 연구개발 및 시설투자 세액공
하나은행은 법무법인 태평양과 함께 고객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공익법인 설립 지원 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하나은행과 거래하는 고객 중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직접 자산을 출연해 공익법인을 설립하고 운영에 기여,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자 하는 자산가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경협, 세법개정 개선 의견서 제출尹 정부 출범 후부터 강조…“이미 시행한 기업에 불합리”통합 투자세액공제 한도폐지 요구도
경제계가 ‘주주환원 촉진세제’ 적용 시기를 내년이 아닌 올해로 앞당겨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미 정부 정책의 방향성에 따라 주주환원을 확대 시행 중인 기업에도 확실한 혜택을 줘야 한다는 취지다.
26일 경제계에 따르면, 한국경제인
인천 지역 12개 초·중·고 학생 500여 명 대상 자원순환 교육 실시지속가능한 지구 위해 국내외 사업장서 자원순환에 총력
LG전자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교육에 나섰다. 회사는 버려진 제품을 다시 쓸 수 있는 자원의 선순환 구조 구축에 힘쓰고 있다.
LG전자 직원들은 지난달 초부터 9월까지 인천 지역 12개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한경협, 기재부에 '2024 세법개정 의견' 전달주주환원 촉진세제 2025년→2024년 시행임시투자세액공제 재도입 등 건의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주주환원 촉진세제 시행 시기를 앞당기고, 임시투자세액공제를 재도입하는 등 기업 투자를 촉진하는 방향의 세법개정안 개편을 주문했다.
한경협은 최근 기획재정부에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4년 세법개정안 의
국내 주요 7개(삼표, 쌍용, 한일, 한일현대, 아세아, 성신, 한라) 시멘트업체가 출연해 설립한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은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세계 최초 야구전문 특성화고 설립을 추진 중인 상동고등학교에 훈련비 등 1억 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은 인근 광산 폐쇄로 생업을 잃은 주민들이 하나둘 떠나면서 저출산과 인구소멸 위기
대한상의, 공익재단 219개 대상 조사기업재단 규제가 민간기부에 부정적 영향(62%)대표 규제로는 '출연주식 상증세 면세 한도' 꼽아“33년 묵은 상증세법상 면세 한도 상향해야”
기업 공익재단에 대한 과도한 규제 탓에 민간기부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기업 재단의 국가·사회적 기여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상속·증여세법상 면세 한도 상향
해외직구 통관이 빨라지고 세무조사 사전통지는 20일 전에 알린다.
정부는 25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했다.
세법개정안 중 '납세자 친화적 환경 구축' 분야를 보면 기부금영수증 발급액이 일정 규모 이상인 공익법인 등 단체는 전자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해 연말정산을 간소화한다. 구체적인 기준은 지난해 기
대한상의 ‘재산세제의 합리성 제고방안’ 연구보고서 발표취득·보유·양도세 비중 OECD 평균보다 높아상속세, OECD 최상위…물가상승 미반영상속세의 자본이득세 전환과 종부세 세율인하 등 제안
인구고령화에 따른 경제 충격 완화와 내수 진작을 위해 우리나라 재산 세제를 합리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경제계에서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5일 발표한 ‘재산세제
유언장‧세무조사 등 상속訴 맞춤 서비스해외 회계법인‧전문 변호사 협업국제 상속‧증여 수요 대응 가속도고충상담신고센터 ‘원 라인’도 첫선세련된 브랜드 정체성 전략에 ‘눈길’
고령화로 시니어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데다 초개인주의로 인한 가족 문제마저 불거지고 있어 ‘헤리티지 원(Heritage ONE)’이라는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이유정(사법연수원 23기)
한국사회투자가 서울대기술지주와 함께 임팩트투자 생태계 발전과 사회혁신벤처의 육성, 투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전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임팩트투자 생태계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 △사회혁신벤처 발굴과 육성 △사회혁신벤처 투자 및 투자 확대를 위한 협업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사회투자와 서울대기술지주는 임팩트투자 생태계
반도문화재단(이사장 권홍사)은 설립 5주년을 맞아 반도건설 후원으로 개최한 특별 콘서트 ‘Starry Starry Night’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9일 밝혔다.
반도문화재단은 반도건설이 2019년 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사회적 공헌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설립 5주년을 맞아 '소중한 이들과 예술적 공감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을 만들자
임성기재단이 생명공학과 의약학 분야의 탁월한 업적에 대해 시상하는 ‘제4회 임성기연구자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7일 임성기재단에 따르면 8월 31일까지 총 4억 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제4회 임성기연구자상’ 수상 후보자 공모를 진행한다. 대상 1명에게 상금 3억 원, ‘젊은연구자상’ 2명에게 각 상금 5000만 원을 수여한다.
수상 자격 기준은
반도건설이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복지시설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전개했다고 5일 밝혔다.
반도건설 현장 임직원들은 화성시 동탄면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사랑의 집’과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복지시설 ‘베다니동산’을 방문해 시설 노후화에 따라 훼손된 마감재 교체 및 보수 작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집은 시설이 노후화돼,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