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아 안다르 대표는 “일본 고객들이 보여준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된 나고야 팝업스토어에서도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었다”며 “K애슬레저 대표주자라는 명성에 걸맞게, 일본 열도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넘어 서구권까지 브랜드 경쟁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3분기에도 계획한 것들을 하나씩 실행해 나가며, 글로벌 브랜드로 한 단계 도약하는 젝시믹스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공성아 안다르 대표는 "앞으로도 K애슬레저 대표주자로서 고객 만족에 최우선을 둔 품질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트렌드에 걸맞은 제품화에 힘을 쏟아 해외 진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공성아 안다르 대표는 “K패션이 대세로 자리 잡은 일본은 요가와 필라테스 산업 규모가 크고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한국을 대표하는 애슬레저 브랜드로서 혁신적 기술의 고급 원단과 세련되고 기능적인 디자인을 앞세운 테크니컬 애슬레저의 진수를 보여주어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성아 안다르 대표이사는 “평소 안다르를 즐겨입고, 운동 마니아로서 브랜드의 가치를 잘 아는 국민 배우 전지현씨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수한 품질과 멋진 감성의 애슬레저룩을 더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안다르는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공성아 대표가 선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공성아 대표는 김철웅 대표와 함께 안다르의 각자 대표로 회사를 이끌게 된다.
지난해 외형은 물론 내실까지 잡으며 애슬레저 시장에 우뚝 선 안다르는 이번 공성아 신임 대표 선임을 계기로 브랜드의 양적, 질적 성장 속도를 모두 더욱 높이겠다는 목표다.
2003년 에코마케팅 설립...
이번 인사로 자회사 데일리앤코를 이끈 공성아 대표는 애슬레저(평상복처럼 입는 스포츠웨어) 브랜드 자회사 안다르로 자리를 옮겨 김철웅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를 맡는다.
박효영 안다르 공동대표는 에코마케팅 최고마케팅전문가(CMO·전무이사)로 선임돼 모회사로 복귀한다.
데일리앤코는 이해숙 상무이사가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에코마케팅과 데일리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