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산하 아동권리 증진 기관인 유니세프와 협업해 통합공공임대 주택 단지에 양육 친화형 공간을 조성하고,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양육 거점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공공임대 주택은 통합된 임대주택 유형으로, 중산층까지 입주하는 진정한 소셜믹스를 구현한 주택유형이다.
통합공공임대 양육HUB는 계층 간 소셜믹스를 구현하는...
행복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의 60~80% 금액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대학생‧청년의 경우 6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의 경우 10년, 고령자의 경우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이번 공급은 고덕강일 2블록 행복주택 포함 신규단지 795가구와 기존 입주자 퇴거, 계약 취소 등으로 발생한 잔여 공가 331가구, 예비입주자...
예비입주자의 입주 예정일은 개별 공지 예정이다.
SH공사는 “장기전세주택의 경우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령’ 제2조 제1항 제3의 2호에 의거 전세 계약의 방식으로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라며 “현재 일체의 특별 분양 및 매각 계획이 없으니, 시민께서는 이와 관련한 사실과 다른 소문에 유의하시고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동안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노후하거나 침수가 우려되는 반지하 등 재해취약주택을 매입해 입주민은 지상층 공공임대로 이주를 지원했다. 퇴거 공간은 리모델링 후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LH는 보유 중인 모든 반지하 매입임대 가구(4440가구)에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지난해 11월 완료했다. 자가 가구에도 주거급여...
공공전세주택 추가 잔여 물량은 10월 이후 추가 입주자 모집공고가 시행될 예정이다.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7월 초 입주 신청을 받아 7월 중 서류심사 대상자를 발표한 뒤, 소득·자산 등 입주자격 검증을 거쳐 9월 중 당첨자를 발표한다. 세부 일정은 지역본부별로 상이하다.
든든전세주택은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신청받아 29일 서류심사 대상자를...
이때 공공기여는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우선으로 한다.
사업대상지가 제2종일반주거지역이라면 근린 또는 일반상업지역이 있는 역세권에 위치하고 폭 20m 이상 간선도로변에 접하는 경우에는 근린 또는 일반상업지역까지 변경할 수 있다.
만일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근린상업지역으로 변경하는 경우는 기본용적률은 540%(공공기여율 25%), 상한용적률은 900%(추가...
예상과 달리 공공임대주택은 선정 후보에서 아예 배제되면서 불만 섞인 의견도 이어진다. 국토교통부가 제시한 표준 평가 기준에서 가장 많은 항목 변화가 있었던 성남시에서는 공공기여 항목 등을 두고 희비가 교차하는 모습이다.
2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공공기여 평가를 두고 성남 분당지역 선도지구 준비 단지들에서는 각기 다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어 "오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전세사기 지원대책을 위한 입법 청문회를 연다"며 "청문회에서 전세사기 피해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한 후 현행 제도의 개선방안을 포함해 특별법에 반영하겠다. 또한 지난달 말 정부가 발표한 공공임대주택 임대료 지원 형태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체 가구수의 10% 이상 임대주택 건설에 따른 용적율 완화(400% → 426%)했고, 건축한계선 지정으로 도로 폭원을 확대(12M도로: 추가2M, 8M도로: 추가 1~1.6M)했다.
북·서·남측 도로에 면해 도로 부속형 전면공지(1m~2m)를 조성해 보행환경이 개선되도록 했다. 또 맘스카페, 휴게정원, 주민운동공간 등 옥외 커뮤니티시설로 입주민과 지역주민을 위한 휴식·여가공간을...
매입임대주택은 우수한 입지, 신속한 입주 등의 장점이 있는 공공임대주택의 한 유형으로, 특히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간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다. 이번 모집공고는 서울 994가구을 비롯한 수도권 2397가구의 입주자 신규 모집도 포함돼 있다.
청년매입임대주택은 무주택자인 미혼청년을 대상으로 공급한다. 시세 40~5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10년 동안...
이번 심의를 통해 대상지는 아파트 4개 동, 총 615가구(임대주택 162가구)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동소문 제2구역은 한성대입구역(4호선)과 성북천 사이에 위치해 입지 조건은 우수하나 사업 추진에 대한 주민동의가 저조해 장기간 사업이 정체됐다. 2002년 재개발구역으로 최초 결정된 이후 2010년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에 포함되면서 구역계 정형화를 위해 일부...
특히 고령자 및 다세대·다가구주택의 생계형 주택소유자의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하다. 최근 임대차 3법이 곧 4년이 되어 임대료가 한 번에 큰 폭 상승할 것을 우려한 정부는 3법 중 2법(계약갱신청구권, 전월세상한제) 을 폐지 내지 수정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2+2년’ 만기 매물이 쏟아지면서 집주인들이 가격을 크게 올릴 수 있다는 주장은 기우이며, 자칫 서민 세입자의...
전체 2331가구 중, 공공임대 800~900가구를 제외한 약 1150가구가 일반분양으로 풀린다. 조합원 수는 366명으로, 일반분양 물량의 32% 수준에 그친다. 때문에 상당한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짐작된다.
내달 입찰은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 3파전으로 압축된 분위기다. 이들 3사 모두 입찰 시 래미안과 하이엔드 '디에이치', '오티에르'를...
공공임대 주택은 일반공급 내 신생아 우선공급을 신설(5%)하고, 재공급 내에서도 우선공급 물량을 10%에서 30%로 확대한다.
민간분양 내 신혼부부 특공 물량 비중도 현행 18%에서 23%로 상향한다. 약 3만6000가구 수준이던 물량을 1만 가구 늘려 4만6000가구로 증가하는 것이다.
연내 수도권을 중심으로 그린벨트를 해제해 2만 가구를 지을 수 있는 신규택지를 추가로...
시는 지난해 쪽방촌‧고시원‧반지하 등에 거주하는 시민을 발굴해 공공임대주택 이주 등 안정적인 거주를 돕는 사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했고, 이는 주거 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 규모를 늘리는 효과를 냈다.
다음으로 상승 폭이 컸던 영역은 ‘안전지수(124.9)’로 새로운 복지 사각지대로 대두된 고립‧은둔 청년 지원, 고독사 대책 가동 등 예방 차원의 사회적...
시는 지난해 쪽방촌‧고시원‧반지하 등에 거주하는 시민을 발굴해 공공임대주택 이주 등 안정적인 거주를 돕는 사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했고, 이는 주거 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 규모를 늘리는 효과를 냈다.
다음으로 상승 폭이 컸던 영역은 ‘안전지수(124.9)’로 새로운 복지 사각지대로 대두된 고립‧은둔 청년 지원, 고독사 대책 가동 등 예방 차원의 사회적...
공공분양주택이 905가구, 이익공유형 분양주택과 공공임대주택이 각각 267가구, 160가구다.
공공임대주택은 1~2인 가구를 위한 36㎡부터 3인 가구를 위한 59㎡, 64㎡ 4인 이상을 위한 84㎡까지 다양한 평면을 구성했다.
또 우신초등학교 인근에 경관녹지를 조성해 단지 진입로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와 가로형 공개공지를 연계해 안전하고...
경매 위기 사업장 토지를 인수하는 '공공지원민간임대리츠'의 시공사 참여 요건을 완화하고, 미분양 CR리츠(기업구조조정리츠) 조달금리를 낮추기 위한 모기지 보증 활용 지원 등이다. 신탁사가 수탁 보유 중인 미분양 주택도 미분양 CR리츠의 매입 대상에 포함시키는 유권해석도 내놨다.
하지만 리츠를 활용해 부동산 위기를 해소하겠다는 접근방식을 두고 한계점을...
든든전세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수도권 내 연립·다세대·오피스텔 등을 매입하여, 주변 시세 대비 90% 수준의 전세보증금으로 최대 8년간 거주할 수 있도록 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국토부는 올해부터 2년간 든든전세주택을 2만5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LH 든든전세주택은 3∼4인 가구가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전용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