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수들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메이저대회 시즌 최종전 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000만엔)에서 막판 역전승에 실패했다.
김경태는 2일 일본 도쿄 요미우리 컨트리클럽(파70·7023야드)에서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합계 5언더파 275타로 류현우와 함께 공동 5위로 껑충 뛰었다. 지난주 카시오 월드 우승자 한승수는 공동선두로...
한국선수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시즌 최종전 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000만엔, 우승상금 4000만엔)에서 막판 역전승을 노리고 있다.
지난주 우승자 재미교포 한승수(31)가 일본의 미야자토 유사쿠와 공동선두에 나선 가운데 류현우(36)가 2타차로 공동 2위에 올라 있어 막판 역전승을 노리고 있다.
류현우는 2일 일본 도쿄 요미우리 컨트리클럽...
JGTO는 올 시즌 30일 개막하는 최종전 일본골프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000만엔)을 남겨 놓고 있다.
한승수는 이날 6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역전승을 거두며 JGTO 투어 통산 첫 승을 기록했다. 2002년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대회에서 5승을 쓸어담으며 기대를 모은 한승수는 2014년부터 JGTO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 세계 랭킹이 가장 높은 호주의 애덤 스콧(7위)은 이 대회 3번 우승(대회 최다승-2005, 2006, 2010년)
-2017 아시안투어 개막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들이 한 자리에 총출동...2016 JGTO 3승 김경태, 2016 JGTO 최종전 골프 일본 시리즈 JT컵 우승 박상현, JGTO Q스쿨 통과로 2017년 시드를 확보한 이창우, 이동민
▲JTBC방송-전...
김경태는 지난 2008년 골프 일본 시리즈 JT컵에서 마루야마 시게키(일본)와 연장 승부를 펼쳤지만 패했다. 그 이후 7년 만에 처음 갖는 연장 승부였다.
구모마토 지진 피해자에 대한 위도도 잊지 않았다. “올해로 9년째 일본 투어를 뛰고 있는데 벌써 두 번이나 큰 지진이 있었잖아요. 참 슬픈 일이죠. 규슈엔 아는 사람이 많아서 이 사람 저 사람한테 전화를 많이했어요....
이시카와는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일본 투어를 병행하며 JGTO 2승(ANA 오픈ㆍ골프일본시리즈 JT컵)을 달성, 부진 탈출 신호탄을 날렸다.
그러나 이시카와는 2월부터 허리 통증이 심해지면서 PGA 투어에서 이탈, 2개월째 일본에서 휴식과 재활을 병행하고 있다. 병명은 요추 추간판(디스크)증으로 복귀 시점과 향후 계획은 이시카와 본인도 짐작할 수 없는...
시즌 마지막 대회이자 메이저 대회 골프 일본시리즈 JT컵에서는 2주 연속 우승을 노렸지만 공동 6위로 마쳤다.
송영한은 23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없이 톱10에만 14차례 진입했다. 그러나 일본골프투어선수권과 던롭 스릭슨 후쿠시마 오픈에서 각각 준우승하며 역시 내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경태는 6일 일본 도쿄 이나기시의 요미우리컨트리클럽(파70ㆍ7023야드)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대회이자 메이저 대회 제52회 골프 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000만엔ㆍ약 12억2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 71타를 쳐 최종 합계 1오버파 281타로 공동 17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김경태는 공동 17위 해당 상금 177만2092엔(약...
황중곤(23ㆍ혼마골프)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시즌 마지막 대회 제52회 골프 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000만엔ㆍ약 12억2000만원)에서 공동 6위를 차지했다. 우승컵은 이시카와 료(일본)에게 돌아갔다.
황중곤은 6일 일본 도쿄 이나기시의 요미우리컨트리클럽(파70ㆍ7023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한 타를 잃어 최종 합계 4언더파 276타로...
황중곤(23ㆍ혼마골프)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시즌 마지막 대회 제52회 골프 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000만엔ㆍ약 12억2000만원) 3라운드에서 단독 3위에 올랐다.
황중곤은 5일 일본 도쿄 이나기시의 요미우리컨트리클럽(파70ㆍ7023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69타를 쳐 중간 합계 5언더파 205타로 단독 3위를...
황중곤은 4일 일본 도쿄 이나기시의 요미우리컨트리클럽(파70ㆍ7023야드)에서 열린 제52회 골프 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000만엔ㆍ약 12억2000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4개로 이븐파 70타를 쳐 중간 합계 4언더파 136타로 이시카와 료, 오다 코메이(이상 일본)와 공동 선두를 이뤘다.
2번홀(파3)에서 첫 버디를 잡은 황중곤은 4번홀(파4) 보기 후...
황중곤은 3일 일본 도쿄 이나기시의 요미우리컨트리클럽(파70ㆍ7023야드)에서 열린 제52회 골프 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000만엔ㆍ약 12억2000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쳐 4언더파 66타로 오다 코메이, 후지모토 요시노리(일본)와 함께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마쓰무라 미치오, 고다이라 사토시(이상 일본)와 같은 조로 출발한 황중곤은...
황중곤은 3일 일본 도쿄 이나기시의 요미우리컨트리클럽(파70ㆍ7023야드)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대회 제52회 골프 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000만엔ㆍ약 12억2000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쳐 4언더파 66타로 경기를 마쳤다.
마쓰무라 미치오, 고다이라 사토시(이상 일본)와 한조로 출발한 황중곤은 2번홀(파3) 버디에 이어 4번홀(파4)과...
김경태는 3일 일본 도쿄 이나기시의 요미우리컨트리클럽(파70ㆍ7023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최종전 제52회 골프 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000만엔ㆍ약 12억2000만원) 1라운드에서 미야자토 유사쿠, 이케다 유타(이상 일본)와 마지막 조에 편성됐다.
이미 상금왕을 확정지은 김경태는 올 시즌 JGTO 19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5차례 포함 톱10에 13차례...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JGTO) 상금왕 김경태(29ㆍ신한금융그룹)가 시즌 최종전 제52회 골프 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000만엔ㆍ약 12억2000만원)에 출전한다.
김경태는 3일부터 나흘간 일본 도쿄 이나기시의 요미우리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출전, 시즌 6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JGTO 우승자 및 상금순위 상위권자 30명만이 출전하는 이...
이로써 마쓰야마는 우승으로 4000만엔(4억1300만원)을 챙겨 시즌 마지막 대회인 골프 일본시리즈 JT컵 결과와 상관없이 상금왕을 확정지었다. 현재까지 획득 상금은 2억108만엔(20억8000만원)이다.
올해 13개 대회에 출전한 마쓰야마는 쯔루야오픈에서 첫 우승했고, 다이아몬드컵과 후지산케이 클래식, 카이오월드오픈에서 잇따라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출전...
이 대회 우승을 통해 첫 상금왕을 노렸던 김형성은 568만4000엔(5877만원)을 버는 데 그쳐 시즌 마지막 대회인 골프 일본시리즈 JT컵 결과와 상관없이 상금왕에 오를 수 없게 됐다.
이날 경기는 시작부터 불안했다. 1번홀(파4ㆍ400야드)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며 주춤한 김형성은 2번홀(파3ㆍ225야드)부터 세 홀을 파로 막으며 안정을 찾았다. 이후 반격을...
지난 2일 일본 도쿄 이나기시의 도쿄요미우리컨트리클럽(파70ㆍ7023야드)에서 끝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최종전 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000만엔·약17억원)에서는 후지타 히로유키(일본)가 2위와 5타 차의 여유있는 우승(18언더파 262타)을 차지하며 이 대회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김경태(26ㆍ신한금융그룹)는 이 대회에서 올 시즌 2승째를 노렸지만...
김경태(26ㆍ신한금융그룹)가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최종전에서 단독 4위를 차지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김경태는 2일 일본 도쿄 이나기시의 도쿄요미우리컨트리클럽(파70ㆍ7023야드)에서 끝난 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000만엔ㆍ약17억원) 최종 4라운드 경기에서 3타를 줄여 최종합계 12언더파 268타로 4위에 만족했다.
이로써 김경태는 올 시즌...
김경태(26ㆍ신한금융그룹ㆍ사진)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2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김경태는 1일 일본 도쿄 이나기시의 도쿄요미우리컨트리클럽(파70ㆍ7023야드)에서 열린 JGTO 최종전 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000만엔ㆍ약17억원) 3라운드 경기에서 2타를 줄여 중간합계 9언더파로 이시카와 료(21ㆍ일본) 등과 함께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