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고준희는 지난달 29일 해당 채널에 출연해 "2015년 그 친구(승리)와 찍은 사진, 당시 같은 소속사라는 이유로 버닝썬 논란에 언급된 '뉴욕 누나'가 됐다"고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출연하던 드라마에서도 하차 통보를 받았다는 그는 "내가 아니니까 금방 다시 일할 줄 알았는데, 5~6년이 금방 흐를 줄 몰랐다"며 눈물을 보였다....
배우 고준희가 버닝썬 루머를 직접 언급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2일 고준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평소 '아침 먹고 가'를 빼놓지 않고 보는 편인데 출연 제안 주셔서 함께 대화 나눌 수 있게 해주신 제작진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 덕분에 평소 낯가림이 큰 편인 제가 이렇게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었고 여러 이야기를 솔직하게...
고준희는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생기지 싶었다"라며 "저희 엄마는 이석증까지 오셨다. 저는 저희 엄마 생각하면 눈물이 나는게 저는 괜찮은데 자꾸 엄마한테 '괜찮아?' 이렇게 얘기를 하는게 급기야 이석증이 생긴 사실도 나한테까지 숨겼다"고 토로했다.
장성규는 "주제 넘은 이야기지만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이런 일을 겪고...
이에 고준희는 “행복하려고 이 일을 한 건데”라며 눈물을 터트리기도 했다.
그럼에도 고준희는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번 일로 가족을 더 많이 챙기게 됐다. 나 자신도 더 성숙해진 시간이었다”라며 “반년 치 일 못한 것을 앞으로 더 열심히 하려고 한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고준희의 소속사는 해당 루머를 유포하고 악성 댓글을 남긴 네티즌과...
경찰은 고준희 양과 함께 살던 김 모(61) 씨의 신병을 확보하는 등 가족들에 대한 수사도 확대 중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하염없이 눈물만 나온다", "미치지 않고서야", "아이가 얼마나 무서웠을까", "엄벌해야", "친부 맞냐",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안타까움과 분노를 표했다.
고준희 양에...
이날 방송에서 김혜진(황정음 분)은 아무것도 신경 쓰지 말고 지성준(박서준 분)에게 가라는 민하리(고준희 분)의 진심을 듣고, 결국 성준을 향한 마음을 결정했다. 또한 우연히 자신의 모습이 그려진 성준의 스케치북을 본 혜진은 행복함과 애틋함에 눈물을 흘리며, 출장에서 돌아오는 성준을 만나러 공항으로 나갔다.
그러나 한참 동안 기다려도 성준이 오지 않자...
2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떠난 줄 알았던 민하리(고준희 분)와 김혜진(황정음 분)이 눈물의 재회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진은 하리가 떠난 줄 알고 공항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고, 하리는 지나가다가 이 모습을 보게됐다.
혜진은 “날 놔두고 일본으로 떠나려고 했냐”며 “가지 말아달라”고 눈물을 흘렸다. 이에 하리는 “떠나려고...
한편, 11회에서 지성준(박서준 분)은 민하리(고준희 분)가 자신의 첫사랑 김혜진(황정음 분)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혜진의 정체를 알게 된 성준은 바로 혜진에게 달려갔다. 횡단보도에서 만난 성준과 혜진은 서로를 바라보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그녀는 예뻤다 12회에 대해 네티즌들은 "그녀는 예뻤다 12회, 지성준 김혜진 사랑하게 해주세요...
민하리(고준희 분)의 친엄마 차혜정으로 분해 캐릭터와 혼연일체된 열연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과거 혜정은 사랑하지 않는 용길(이병준 분)의 의처증을 못 이기고 결혼 17년 만에 이혼한 후 하리를 두고 도망치듯 한국을 떠난 인물이다.
한국에 돌아와 하리와 재회한 혜정은 "이제 엄마랑 같이 있자 하리야. 이제 엄마 옆에 있어줘"라고 폭풍 눈물을 흘리며...
21일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11회에서 지성준(박서준 분)은 민하리(고준희 분)가 자신의 첫사랑 김혜진(황정음 분)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혜진의 정체를 알게 된 성준은 바로 혜진에게 달려갔다. 횡단보도에서 만난 성준과 혜진은 서로를 바라보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성준은 혜진에게 "왜 먼저 아는 체 하지 않았냐"고 물은 뒤...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이 고준희에게 추궁했다. 고준희가를 매몰차게 뿌리친 박서준의 모습이 긴장감을 조성했다.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11회에서는 지성준(박서준 분)에게 정체가 들통난 민하리(고준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성준은 호텔에 갔다가 '우수 호텔리어'에 뽑힌 민하리의 사진을 봤다. 하리에게 전화를 걸어 "어디냐...
‘그녀는 예뻤다’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빗속에서 이뤄졌던 짜릿한 ‘밀착 스킨십’에 이어 횡단보도 ‘초근접 눈 맞춤’ 장면 역시 시청자들의 뇌리에 박힐 만한 장면으로 완성됐다”며 “11회는 격변의 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 10회에서는 하리(고준희 분)의 정체를 알게 된 성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일 한다고 잘 챙겨주지도 못 했는데 잘 성장해줘서 고맙다. 공부 잘하는 것을 다 떠나서 건강하고 예의바르게 잘 자라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눈물을 훔쳤다.
한편 '뉴 스타킹'은 주변에 있을 법한 평범한 이웃의 친숙한 재주와 코믹한 장기 등을 선보이며 국민 친화형 예능으로 다시 거듭난다. '뉴 스타킹' 첫 번째 주인공은 3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혜진은 지방대 출신의 취업준비생으로 한집에 사는 하리(고준희 분)와는 완벽히 다른 삶을 살고 있었다. 하리는 호텔리어로 일하는 혜진의 절친으로 몸매, 미모 모든게 완벽한 친구다.
혜진은 집에서 메일을 확인하던 중 어릴 적 첫사랑 성준(박서준 분)이 만나고 싶다는 뜻을 전한 메일을 보게됐다. 이에 혜진은 설레는 마음을 안고 약속장소로 나갔다. 혜진은 어릴 적...
이어 공효진은 “결별했다고 마음이 찢어지게 아프고 눈물로 베개를 적시고 그런 시기를 지나갔다”며 “친구들도 ‘너희 정말 특이하다’고 그런다”고 덧붙였다.
류승범은 최근 인터뷰에서 “버지닛 모젯과 1년 8개월 정도 같이 지냈지만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헤어졌다”고 결별 사실을 말했다. 류승범의 전 연인 버지닛 모젯은 14세 연상으로 프랑스의...
앞서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조정치-정인 커플과 정진운-고준희 커플이 하차했다. 이날 손나은은 하차에 대한 걱정은 없는지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제가 지난주 방송 보면서 다른 커플들의 마지막 모습에 눈물을 많이 흘렸다"면서 "그런거 보다보니까 저희의 마지막은 어떤 모습일까 생각하게 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손나은은...
이날 한 카페에서 기다리던 정진운을 보자 고준희는 눈물을 왈칵 쏟았다.
앞서 두 사람은 이별 미션카드를 받고 헤어진다는 사실을 미리 접했었다. 고준희는 복받치는 감정을 억누르지 못했고 눈물으 보인 것이다.
한편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조정치-정인 커플과 배우 고준희와 2AM 정진운 커플이 하차한다.
그는 “나랑 결혼해줬으면 좋겠어”라고 말하자, 정인은 “난 원래 오빠랑 결혼할 건데”라고 답했다.
이날 조정치는 프로포즈를 하면서 울먹였고 정인 뿐아니라 스튜디어에 있던 이지혜, 박미선 등도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조정치-정인 커플과 배우 고준희-2AM 정진운 커플이 하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