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 이영아 상대역 고주원 사과…“1년 전 클럽 폭행사건 죄송”
배우 고주원이 1년 전 폭행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고주원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극본 김영인 연출 홍창욱)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고주원은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해 기분이 좋다”며 “죄송하다. 그런 일 없도록...
배우 고주원이 1년 전 폭행 사건에 대해 사과하고 새 출발을 다짐했다.
고주원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극본 김영인 연출 홍창욱)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고주원은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해 기분이 좋다”며 “죄송하다. 그런 일 없도록 하겠다”고 1년 전 발생한 클럽 폭행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배우 고주원이 폭행사건에 연루된 가운데 상대방 A씨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23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지난 20일 불거진 고주원의 클럽 폭행사건을 다뤘다. 당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클럽에서는 취객들끼리 시비가 붙어 폭행으로 이어졌다. A씨는 폭행 가해자 무리에 고주원이 포함된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건이 불거진 후...
폭행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선처를 호소할 줄 알았지만 강제추행 및 폭행을 감추기 위해 자신들이 고주원에게 폭행당했다고 허위 사실을 말하는 등 연예인의 약점을 이용하려 해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고 주장했다.
고주원은 지난 16일 남자 2명, 여자 2명의 지인과 지인이 관계자로 일하고 있는 클럽에 생일파티를 하기 위해 간 장소에서 폭행사건에 휘말렸다.
고주원 공식 입장
배우 고주원 측이 폭행사건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고주원 측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16일 고주원은 남자 2명, 여자 2명의 지인과 지인이 관계자로 일하고 있는 클럽에 생일파티를 하기 위해 갔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피해자의 말을 빌려 고주원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한 클럽에서 일어난 폭행 사건에...
그러나 이날 경찰이 출동하기에 앞서 고주원은 현장을 떠난 것으로 전해지며, 고주원이 이번 폭행사건에 직접 가담했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 되지 않고 있다.
신사파출소 측은 한 매체를 통해 "클럽에서 폭행사건이 접수, 피해자들이 고주원을 언급했지만 고주원의 얼굴은 보지 못했다"며 "강남경찰서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이어 "자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