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 이영아 상대역 고주원 사과…“1년 전 클럽 폭행사건 죄송”
배우 고주원이 1년 전 폭행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고주원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극본 김영인 연출 홍창욱)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고주원은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해 기분이 좋다”며 “죄송하다. 그런 일 없도록...
그런 일 없도록 하겠다”고 1년 전 발생한 클럽 폭행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고주원은 지난 2013년 10월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A씨를 폭행한 혐의로 신고됐다. 당시 A씨 일행은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중 고주원 일행이 시비를 걸어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고주원 측은 “상대방 측이 먼저 시비를 걸었다”며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달려라 장미’는 유복한...
23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지난 20일 불거진 고주원의 클럽 폭행사건을 다뤘다. 당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클럽에서는 취객들끼리 시비가 붙어 폭행으로 이어졌다. A씨는 폭행 가해자 무리에 고주원이 포함된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건이 불거진 후 고주원의 소속사는 "A씨가 고주원의 여성 지인에게 성추행을 해서 이를...
소속사 측은 방씨 일행이 몇몇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클럽에서 술을 먹던 중 고주원 일행이 먼저 시비를 걸었고, 10여분간 폭행이 이뤄졌다”, “일행 중 한명은 치아가 부러졌고 다른 한 명은 옷에 발자국이 찍혔다”라고 말한 것에 대해 “허위 사실”이라며 “고주원의 명예를 훼손해 변호사를 선임한 상태이며 오늘 중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피해자의 말을 빌려 고주원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한 클럽에서 일어난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고 보도했다.
고주원 측에 따르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이들 중 한 명이 고주원의 일행 중 1명의 여자 지인에게 갑자기 강제로 키스를 하며 성추행을 했다. 고주원 일행은 이를 말렸다. 이후 고주원 일행 중 여성은 집에 돌아갔고 남자들끼리...
배우 고주원(32)이 클럽에서 폭행 시비에 휘말렸다.
지난 2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탤런트 고주원은 이날 오전 5시30분께 생일 파티를 위해 찾은 강남구 신사동의 한 클럽에서 다른 손님 방모(29) 씨를 폭행한 혐의로 신고를 당했다.
방씨는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중 시비가 붙었으며 고주원이 자신의 뺨을 먼저 때리는 등 고주원을 포함한 3명이 집단으로...
배우 고주원이 클럽 폭생 사건에 휘말린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한 매체는 20일 새벽 5시 30분께 신사동 한 클럽에서 고주원이 포함된 일행과 다른 일행이 시비를 벌이다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피해자들은 클럽에서 술을 먹던 중 고주원이 포함된 일행이 먼저 시비를 걸었고, 10여 분간 폭행이 이루어 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날 경찰이...
배그린이 고주원에게 첫눈에 반하며 새로운 극의 전개를 선사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는 신이정(배그린 분)이 친구들과 클럽에 갔다 카드가 정지된 것을 알게 됐다.
신이정은 친구들에게 자신이 쏘겠다고 큰 소리를 치며 카드를 내밀었지만 카드는 정지된 카드였고 이에 신이정은 어쩔줄을 몰라했다.
같은 장소에서 회식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