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시는 현재 입찰 진행 중인 '한강 변 간선도로 재구조화 기본계획 수립용역' 사업수행자가 결정되는 9월 용역에 착수해 2026년 하반기까지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는 장거리 고속통행을 위한 자동차전용도로로 도심 교통을 외곽으로 분산하는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도시구조 변화에 따른 상습 정체로 간선도로 기능이...
이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의 상습 지·정체를 해소하는 게 목적이다.
완도~강진 고속도로 건설은 전남 남부지역의 강진군 작천면~해남군 북평면 구간에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해 현재 공사 중인 강진~광주선과 연결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전남 중남부 지역의 의료, 문화, 교육 시설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한다.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구축...
도시계획도로 1.8km 구간이다. 이천시는 지난달 7일 먼저 확장 공사를 시작했다. 이와 연계해 한국도로공사는 고담동과 대월면 대흥리 일원에 부발하이패스IC를 조성할 예정이다.
현재 SK하이닉스 본사와 영동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나들목은 이천IC가 유일해, 지역 주민들과 회사의 교통 수요가 겹치는 시간대에 교통 정체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지속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관계기관과 함께 버스전용차로의 효과성을 분석해 대중교통 활성화 취지에 맞는 합리적인 운영 방안을 찾기로 했다.
주종완 국토부 도로국장은 “이번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조정으로 경부선은 수도권 남부지역 출퇴근 개선, 영동선은 일반차로 확대에 따른 정체 개선 효과 등 고속도로 이용자들의 편의 향상에...
세종~안성 56㎞ 구간은 2026년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기존 경부고속도로는 약 10%, 중부고속도로는 약 15%의 교통량이 감소하면서 수도권 상습 차량정체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개통 후 20년을 목표연도로 잡고 교통량을 분석한 결과로 중부고속도로 곤지암~광주 구간은 서울~세종 고속도로 개통 시 통행량이 24...
영동고속도로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군자로 확장, 봉화로~군자로 신설 및 확장, 죽율로 확장을 통해 입주민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대광위는 보상과 공사를 동시에 진행하는 방식으로 사업 기간을 단축해 2027년 이후로 예정됐던 착공 시기를 1년 앞당겨 2026년 착공, 2029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거모지구 북서 측 주요 정체구간...
GTX 노선 개통에 따른 연계환승체계 중심으로 재편하고 준공영제의 혁신적 개선을 통한 버스 운영 효율성 강화, 도로·철도 등 교통인프라 계획 초기 단계부터 대중교통 연계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수요응답형 수단을 확대하고 과감한 규제혁신과 대중교통 국비 지원 확대 등도 주문했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대도시 대중교통 경쟁력을 강화해...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24일 2026년까지 고속도로 상습 정체 길이 30% 감축을 목표로 기존 통행방식 및 시설 개선, 수요 및 정체 관리체계 개선 등 15대 개선 방안을 포함하는 '고속도로 교통정체 개선 방안'을 마련·발표했다.
그간 고속도로 건설ㆍ확장 등 대규모 용량 확대 사업을 지속해서 시행했으나 계획ㆍ설계ㆍ공사 등에 장기간이 소요되고 많은...
정부가 화성~용인~안성을 연결하는 반도체 고속도로를 민자도로로 신속 추진하고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의 주요 간선도로인 국도 45호선을 확장한다. 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구성역을 6월에 개통해 교통 편의를 대폭 개선한다.
정부는 25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용인특례시청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스물세 번째,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허브...
윤 대통령은 이와 별개로 민생토론회에서 인천 내 신도시 광역교통 여건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라며 △지하철 5·7호선 청라 연장 △지하철 9호선 공항철도 직결 등 도시철도 연장과 광역철도 확충 사업 △수인선-경부고속철도 연결 △월곡-판교 KTX 노선 완공(2028년) 등도 약속했다.
이 밖에 윤 대통령은 "인천의 숙원이 경인선 철도와 경인고속도로...
그동안 양재IC 일원은 경부고속도로를 통한 상습교통 정체 및 개발 지연으로 장기간 방치된 지역이었으나, 향후 대규모 유통·물류단지와 R&D 신성장 산업의 유치로 서울시 신규 도심 기능과 관광명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에 이어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까지 서울 시내 서부~남부권에 걸친 2개 핵심...
부산 내부순환(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는 부산의 첫 대심도 터널로 도로정체가 심한 구간을 지하화해 이동시간을 40분대에서 10분대로 줄여 이동편의를 높이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서부산권과 동부산권 간의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차관은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다만 무분별한 계획 수립을 막고 공공성과 조화를 위해 기본계획 수립 단계에서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받도록 했다.
도로는 고속도로의 만성적인 교통 정체 문제 해소를 위해 지하 고속도로로 도로 용량을 입체적으로 확장하는 게 기본 방향이다.
현재 민자로 추진 중인 수도권의 수도권제1순환(서창~김포)은 2026년 착공, 예비타당성 조사 중인 경부·경인 지하...
고속화도로 옆 완충녹지는 그동안 주변 주거지 등으로부터 시야를 차단하고 소음을 완충하는 기능에만 집중됐는데 앞으로는 도시 이미지 측면에서 관리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기관별로 관리해왔던 관문 녹지를 개선하는 동시에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유지관리를 위해 통합지침을 마련하고 관리 사각지대도 해소할 계획이다.
관광객 유입이 많은 교통 요충지에는...
이와 함께 시는 양지면 일대 교통난 해소를 위해 교차로를 신설하거나 도로 연결망을 확장하는 등 차량 분산을 위한 중장기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구)양지사거리~양지사거리 일원은 영동고속도로 양지IC 방면으로 접근하는 주요 길목으로 체계적인 교통개선과 도로망 확충이 필요하다”며 “대규모 주거단지 등 개발 수요에 대응해 시민들이...
제3자 제안공고를 거쳐 내년 1월께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면 실시협약을 통해 2025년 하반기 착공해 2030년 말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용욱 국토부 도로국장은 “서울-양주 고속도로 사업이 추진되면 상대적으로 간선도로가 부족한 양주시, 의정부시 등 경기 북부 지역의 간선도로 기능이 보강되고 지역의 교통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15년 숙원사업 하루만에 물거품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양수리 일대 심각한 교통 정체난을 분산시키기 위해 2008년부터 추진된 사업입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은 2017년 1월 제1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되면서 추진됐고 2021년 4월 예타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이후 지난해 3월부터 국토부는 타당성조사와 관계기관 협의 과정에서 예타안을 포함해...
20일 인천시에 따르면 중구 운서동 삼목1사거리 일대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오는 7월 중 ‘삼목1사거리 일원 교통환경 개선 수립 용역’에 진행한다.
앞서 삼목1사거리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의 진출입뿐만 아니라 공항물류단지, 공항신도시 등 주변 지역을 이어주는 주요 교차점으로 출퇴근 시간대 교통정체로 입주 기업 및 지역 주민들의 통행불편 민원이 끊이지 않고...
고덕국제신도시와 평택시청을 잇는 BRT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구도심 연결도로도 확장해 정체구간을 줄일 계획이다.
앞으로 평택지제역세권 지구는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모빌리티 시설을 갖춘 모빌리티 특화 도시(M-시티)로 개발한다. 미래형 복합환승센터도 들어서 도시공간 구조를 모빌리티 흐름에 맞게 설계할 계획이다.
진주문산, 6000가구 규모 우주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