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과일 할당관세 적용 품목을 24개에서 29개로 늘리고 물량을 수입 전량으로 확대하는 할당관세 규정(대통령령) 개정을 신속히 완료해 4월 중 추가 물량이 수입되도록 할 방침이다.
축산물과 수산물의 경우 한우‧한돈 할인행사를 3월말까지 지속 개최하고 닭고기는 관세인하 물량 3만톤 중 잔량 1000톤을 3월 중 도입할 계획이다. 기존 대중성어종(명태‧고등어...
우선 긴급 농축산물 가격안정자금 1500억 원을 즉시 투입해 이번 주부터 시행하고 물가가 안정될 때까지 지속해서 지원한다.
수입 과일 공급 확대를 위해 관세 인하 품목을 현재 24종에서 체리, 키위, 망고스틴 등 수요가 높은 품목을 추가하고 적용 물량도 무제한 확대한다.
석유류는 국제유가 불안 지속 시 유류세 인하를 4월 이후에도 추가 연장하는 방안을...
또한 현재 대중성어종 6종(명태‧고등어‧오징어‧갈치‧조기‧마른멸치) 정부비축물량 600톤이 시장에 집중 공급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 융자를 받아 민간에서 보유 중인 오징어 200톤을 이달 중 전량 공급한다.
아울러 현재 관세 인하 적용 중인 바나나‧망고‧파인애플 등 과일류 31만 톤을 신속히 도입한다.
관세인하 품목을 추가 발굴하고 물량을 대폭...
이에 정부는 오징어의 경우 지난달 정부 비축물량 500톤 방출에 이어 1005톤을 시장에 추가 공급 중이며 신규 수입물량 비축을 위한 절차도 검토하고 있다. 명태도 정부비축물량 3000톤을 추가로 공급 중이다.
고등어의 경우 이달 6일 긴급 할당관세물량 1만 톤을 시행하고 있으며, 추가 1만 톤을 내달 4일 공고할 예정이다.
정부는 천일염 가격도 국내산 천일염을...
정기조사는 분석 결과 발표까지 24일이 걸리지만, 긴급조사는 신속분석법을 통해 4일 이내로 발표하고 있다.
일본에서 수입한 수산물은 후쿠시마를 포함한 원전 주변 8개 현을 제외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수입 시마다 방사능 검사를 하고 있다. 고순도게르마늄 검출기를 이용해 2시간 47분(1만 초) 동안 방사능 물질을 측정하며 기준치(세슘 100Bq/kg)...
배추·무·마늘·양파 등 농산물은 정부 비축분 방출과 함께 긴급수입 조치를 취한다. 명태·고등어 등 수산물도 비축물량을 모두 내놓고, 소·돼지고기 등은 할당관세 물량을 신속 도입키로 했다.
20대 성수품을 중심으로 할인율이 20∼30%인 할인쿠폰을 작년보다 1.8배 많은 650억 원어치 풀어 전통시장과 직매장 등에서 사용토록 한다. 대형 마트와 농협 등 유통업체의...
배추·무·마늘·양파 등 농산물은 정부 비축물량 방출과 긴급 수입 등을 통해 공급을 확대한다. 수입 양파에 대해선 현재 50%인 할당관세를 10%로 내리고, 마늘은 저율관세적용물량(TRQ) 확대를 추진한다. 소·돼지고기 등 축산물은 할당관세 물량을 신속 도입하고, 명태·고등어 등 수산물은 비축물량을 전량 방출하기로 했다.
정부는 20대 성수품을 중심으로 역대...
농산물의 경우, 최근 채소류를 중심으로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어 비축분 방출, 긴급수입 등을 통해 공급을 확대한다. 배추와 무는 정부 비축, 출하조절시설 및 채소가격안정제 등 물량을 활용해 시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양파와 마늘은 비축물량을 집중적으로 방출하고, 양파 할당관세(50→10%) 도입과 마늘 저율관세적용물량(TRQ) 확대를...
7월에 적용되는 품목은 돼지고기, 계란, 감자, 배추, 무, 깐마늘, 고등어, 오징어, 명태, 포장회 등이다.
정부는 저소득층·한부모·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강화에도 나선다. 먼저, 에너지 취약계층의 전기·가스 등 비용부담 경감을 위해 올해 에너지바우처 단가를 10월부터 17만2000원에서 18만5000원으로 인상한다.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1일 관세청 발표에 따르면 추석 2주 전인 지난 2일∼8일 수산물 가격은 작년 추석 2주 전과 비교해 대구(-36.1%), 고등어(-26.7%), 갈치(-22.6%), 가리비(-18.5%) 등이 하락했다.
최근 관세청이 일본 방사능 유출에 의한 수산물 안전 우려와 원산지 둔갑 가능성을 고려해 유통 이력신고 대상 품목으로 긴급 지정한 명태, 돔의 수입 가격도 지난해보다 각각 17.2%, 13.5%씩...
과실류와 수산물 중 수급불안 품목인 사과, 배, 갈치, 고등어, 명태 등에 대해서는 계약재배 물량과 비축물량을 집중 공급하기로 했다.
쌀은 정부미 20만톤을 통해 가격 부담을 완화하기로 했고, 돼지고기는 수입물량의 시장 공급을 확대하고 한우고기는 선물세트 할인판매 등을 통해 소비를 유도하기로 했다.
전국 2592개소에 설맞이 직거래 장터나 특판 행사장을...
한편, 배추의 계약재배 공급확대와 긴급 수입을 통한 수급안정조치와 한국소비자원이 제공하는 생필품 물가정보 T-Gate의 접근성 확대도 추진된다.
정부는 설 수요와 한파.폭설 등 기상악화에 대비해 배추 계약재배 출하잔량 1만7천t 가운데 1만t은 설 이전인 17일부터 내달 1일까지 집중공급하는 한편, 중국산 배추 2천톤을 수입해 2월부터 4월 초까지 중소규모...
작황부진으로 평년보다 높은 가격을 보이고 있는 양배추는 신속한 통관지원 등 민간수입을 확대하고, 최근 가격이 오르고 있는 콩은 추가 가격상승을 기대한 매점매석 등 불공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고등어는 이날부터 긴급 할당관세를 시행해 수입물량 확대를 통한 가격하락을 유도하고, 명태는 지난 5일부터 20만5000t으로 3만t 늘어난 관세면제물량을...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고등어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올해 연말까지 냉동고등어 1만톤에 할당관세를 적용해 긴급수입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입을 희망하는 업체는 15일부터 이행보증료 및 관련서류를 갖춰 농수산물유통공사로부터 수입물량을 할당받은 뒤 마리당 300g 이상의 고등어를 연말까지 수입, 내년 1월31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