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의 이희준은 “회사를 다녀 본 적은 없지만 같이 한 회사의 팀이 된 것처럼 같은 목표를 위해 일한 것처럼 너무 정이 들었다.”며 “못 헤어질 것 같으니 이 기회에 다 같이 한 회사에 들어가면 어떻겠는가.”라고 재치 있는 제안을 했다.
‘계경우’ 역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 조권은 “유난히 빨리 끝나는 느낌이다. 헤어지는 게 슬프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조권(계경우 역)은 “유난히 빨리 끝나는 느낌이다. 헤어지는 게 슬프다”고 종영소감을 전했으며, 극중 계약직 트리오에서 실제 절친 트리오가 된 이미도, 송지인, 이소윤은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다고 했다.
이밖에도 작품에 출연한 많은 배우들은 “대본 볼 때마다 울고, 촬영 전날 울고, 하지만 촬영할 때만큼은 재밌고 행복하게 임했다(이미도)...
KBS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신입사원 계경우 역으로 활약 중인 조권은 시원한 블루톤 셔츠에 반듯한 넥타이를 하고 밝은 미소로 사진을 가득 채웠다.
KBS 수목드라마 ‘천명’에서 비운의 왕세자 이호 역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임슬옹은 촬영 중 왕세자 의상을 입은 모습으로 성년의 날을 축하했다. 장미한 송이를 들고 왕세자다운 인자한 미소로...
KBS2TV ‘직장의 신’에서 정규직 신입사원 계경우로 출연 중인 조권이 해병대 정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속 모습에서 ‘계경우’라는 한글 이름과 ‘KYE'라는 영문 성이 정확하게 박음질된 해병대 명찰이 눈에 띈다.
위로 누나만 다섯인 계경우는 정주리(정유미)에게 좋아하는 마음도 숨기고 말하지 못하는 등의...
계경우(조권)과 정주리(정유미)는 고과장을 "따뜻한 대선배"라고 표현했다. 그러나 미스김은 "사무실의 짐짝같은 존재다. 민폐를 끼치는 사람이다"라고 칼같은 평가를 내렸다.
이를 들은 장규직(오지호)과 무정한(이희준) 등은 미스김에게 불편한 기분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미스김은 자동차 정비사 자격증을 소지하지 못한 사실이...
내일은 신입사원 계경우도 출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의 집에서 반려견을 꼭 껴안고 TV를 주시하는 조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긴장된 표정으로 시청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조권은 '직장의 신'에서 신입사원 계경우 역할을 맡아 생애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한다. 계경우는 평소엔 칭찬이 자자할 정도로 예의가...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속 조권의 사원증을 촬영한 것으로, 사원 계경우라는 이름은 조권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의 극중 조권의 이름이다.
조권 사원증 공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조권 사원증 공개, 신입사원 같다", "조권 사원증 공개, 실제 사원증 처럼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권은 "본의 아니게 이이경이 내 생명의 은인이 됐다"고 말했다”
‘직장의 신’에서 조권은 늘 칭찬받고 경우 바른 계 경우 역을 맡았다. 극 중 계경우는 신입사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며 대중들의 공감을 끌어낼 예정이다.
KBS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은 만능 계약직 여직원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광고천재 이태백’ 후속으로 4월 1일 첫...
공개된 티저 영상은 미스김(김혜수)에 대한 직장 동료들의 생각을 솔직하게 담은 영상으로 장규직(오지호)에서부터 정주리(정유미), 무정한(이희준), 금빛나(전혜빈), 계경우(조권) 등이 미스김에 대한 생각을 털어 놓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 속 미스김에 대해 정유미는 "나의 멘토? 히어로? 신 같은 존재", 이희준은 "진짜 멋지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