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병원(△경희대학교병원 △삼육서울병원 △서울성심병원 △서울특별시동부병원 △코리아병원)에서 응급실을 운영하며, 1개 병원(린여성병원)에서 '응급분만실'을 운영한다.
성동구는 14일부터 18일까지 주민들이 진료 공백으로 인한 불편과 의약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관내 의료기관 및 약국과 협력하여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날짜별로 지정해...
11일에는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인 상급종합병원 5개소(경희대학교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중앙대학교병원)가 서울의료관광설명회를 진행해 국내외 관계자들에게 우수한 서울 의료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에서는 1409건의 상담 실적과 2400만여 달러(한화 320여억 원)라는 역대 최고...
이진규 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 보존과 교수는 “마치 단단한 머리뼈 속에 뇌가 들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치아는 인체에서 가장 단단한 조직으로 이뤄져 있고 그 내부에 혈관, 신경 등이 분포한 치수조직이 들어 있다. 신경관 내부의 감염과 염증은 약물로 치료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마치 두개골 안에 있는 뇌에 문제가 생길 경우 두개골을 뚫고 뇌수술을...
송미연 경희대한방병원 한방재활의학과 교수 연구팀(장형진 경희대 한의과대학 교수, 지원아 박사, 조홍석 박사)은 지골피가 식욕 억제 호르몬인 글라카곤유사펩티드-1(GLP-1) 분비를 촉진해 당뇨와 체중 감소에 도움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분자과학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 IF 5.6)에 게재했다고 29일 밝혔다.
연구팀의 논문...
이상열 오디엔 대표(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인공지능 기반 개인맞춤형 디지털 치료기기를 통해 비만·당뇨 환자들의 건강을 개선하고 과학적인 접근법과 혁신적인 기술 개발로 환자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특히 이번 프로젠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디지털 융합의약품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노동쟁의 조정신청을 한 62개 대상 사업장은 국립중앙의료원을 비롯한 공공병원 31곳,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을 비롯한 민간병원 31곳이다. 병원 측은 전공의들이 대거 이탈한 이후 병원은 진료·수술이 급감하면서 경영이 악화해, 당장 노조 측의 요구사항을 수용하기 어려운 처지다.
이번 행사에는 경희대학교의료원 윤경식 의과학연구원장과 이상열 디지털헬스센터장(경희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 및 연동건 디지털헬스부센터장(경희의료원 교수), 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이사, 제갈한철 이사, 조용현 이사 등이 참석했다.
연구 협력 네트워크는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이라는 원칙에 따라 모든 참여 병원이 제약 없이 데이터와 기술을...
김정현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침구과 교수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안면 마비센터에 내원한 465명의 안면 마비 환자들을 대상으로 신경 손상의 정도를 측정한 결과, 그중 127명(27.3%)이 80% 이상의 신경 손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안면 마비 환자 3~4명 중 1명이 후유증을 겪을 수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교수는 “안면 마비 초기 치료에는 염증...
박성진 경희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학과장)는 “레볼루션 에이펙스의 저선량 기술과 빠른 스캔 속도로 진단 정확도와 안전성이 크게 향상돼 환자 진단과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주형 경희대병원병원장은 “최신 의료 장비의 지속적인 도입을 통해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레볼루션 에이펙스...
여름방학을 앞두고 자녀의 교정치료를 시작하려는 부모가 많다. 교정치료 초기에는 여러 번 치과를 찾아야 해 비교적 시간 여유가 있는 방학에 교정을 시작하게 된다. 막상 교정치료를 앞두면 걱정이 많아지는데, 적절한 교정치료의 시작 시기는 언제인지, 어린이 교정의 어려움은 없는지,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다.
Q. 어린이 교정치료은 언제 시작하는...
신원철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수면센터 신경과 교수는 “체온이 떨어지지 않으면 멜라토닌 분비가 되지 않아 깊은 잠이 들기 어렵고 자주 깨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 교수는 “열대야를 이기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침실 상태를 서늘하고 시원하게 유지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우선 낮 동안 블라인드와 커튼을 사용해 뜨거운 햇볕과 공기가 집안에...
경희의료원은 연동건 디지털헬스센터 교수, 김선영 가정의학과 교수 연구팀(이하연 경희대학교 연구원, 신재일 연세대학교 교수)이 코로나19 감염 후 신경정신병적 합병증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를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 인간 행동학(Nature Human Behaviour)’ 온라인 6월호에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연구팀의 논문 제목은 ‘한국과 일본의...
공동 연구에는 순천향대 부천병원을 포함해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곽민영‧김진, 이화여자대학교 이비인후과 이호윤,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정준희, 한양대학교 이비인후과 정재호,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전범조, 경희대학교 이비인후과 여승근‧김상훈 교수 등이 참여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분석 결과...
경희대학교한방병원에서는 3가지 검사(체성분 검사, 체열검사, 수양명대장경검사)를 통해 다한증 환자를 원인에 따라 습담형(濕痰型), 열형(熱型), 기허형(氣虛型)으로 분류하고, 침, 한약 치료를 진행한다. 열형은 백호탕, 기허형은 쌍화탕,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경우는 방기황기탕, 심혈이 부족한 경우는 보혈안신탕이 효과적이다.
다한증 환자의 체질과 증상에 맞는...
이승열 하나은행장의 아이디어로 경희의료원, 인하대학교, 고려대학교 병원, 고려대학교 지점, 광운대학교 등 5곳에 PB를 배치하기도 했다. 대학교,대학병원 등에 위치한 점포는 점포특성상 일반적으로 PB가 배치되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은행은 해 볼 만한 시도라고 판단했다. 김 그룹장은 "지금 당장은 자산 규모가 크지 않지만, 미래의 손님을 찾자는...
경민규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혈액 순환 상태, 혈당 조절, 신경통 등의 관리와 감염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정형외과는 물론 내과, 혈관외과, 영상의학과 등의 다학제적 치료가 필수”라고 설명했다.
경 교수는 “발목 이상 부위에서 절단 수술을 고려해야 하는 환자들은 이미 활동에 제약이 많아 침상 생활 중인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손준성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과거에 뎅기열을 앓은 이후 재감염된 사람에게서는 출혈, 쇼크 등 증상의 중증도가 매우 높아지므로 더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말라리아는 우리나라에서 ‘학질’로 알려진 열병이다. 해외에서 감염된 말라리아는 국내 감염 말라리아와 달리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만약 치료 시기를 놓치면 비장...
파나큐라는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장형진 교수가 설립한 한약재 활용 신약 개발 기업이다.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기업으로 한약 알레르기 진단키트 및 신속진단 PCR기기를 개발하는 등 한의학 분야에서 체외진단의료기기 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한의학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체외진단의료기기를 공동 개발하는데 협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