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달 28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통해, 농축수산물에 700억을 투입하여 최대 60% 할인을 지원하는 한편, 역대 최대 규모인 17만 톤의 추석 20대 성수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 같은 정부 노력에 발맞춰 대형마트도 추석 성수품 가격 인하에 동참하고 있으며, 롯데마트도 지난달 1일부터 선물세트 사전예약, 농축수산물, 제수용품...
우리 경제가 확실하게 살아나고 있고, 앞으로 더 크게 도약할 것이라고 국민 여러분께 분명하게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 여러분, 저와 정부는 성장의 과실이 국민의 삶에 더 빨리 확산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고 있습니다.
민생에 큰 부담이 되는 물가를 잡기 위해 특단의 대책을 시행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물가상승률이 최근 4개월 연속 2%대를 기록하며 차츰...
골목경제, 민생을 반드시 살려야겠다"고 말했다.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후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은 이 대표는 이날 회의를 주재하며 공식적으로 당무에 복귀했다.
이 대표는 "아시다시피 지역화폐는 소비 진작도 있고 적게나마 국민들의 소득 지원 효과도 있고, 골목상권 활성화 효과도 있다"며 "다시 그게 경제...
이어 "보험산업이 다른 금융업보다 훨씬 긴 자산운용 시계를 가진 만큼 정부가 추진하는 새로운 임대주택에 대한 투자처럼 안정적인 자산운용을 하면서도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민생을 돕는 보험'이라는 방향성을 제시하면서 의료자문 개편, 손해사정제도 개선 등의 조속한 시행 및 업계...
정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하고 이런 내용의 내수 회복 가속화 방안을 시행하기로 했다.
먼저, 추석을 계기로 국내 관광에 불을 붙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비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숙박비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숙박쿠폰도 50만 장 배포한다. 7만 원 이상...
정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성수품 물가 안정 △민생부담 경감 △내수 회복 가속화 △국민 안전대책 중점 추진 등 4대 분야로 구성됐다.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개월(4~7월) 연속 2%대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올여름...
당정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 협의회를 열고 △추석 민생안정 대책 △쌀값 및 한우가격 안정 대책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우선 당정은 민생 활력 제고 차원에서 소상공인‧중소기업에 40조원 이상의 명절 자금을 신규 공급한다.
더불어 티몬‧위메프 사태로 피해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3.5...
이에 국민의힘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민생이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있다. 40조원이라고 하지만, 경제활성화에 대해서 도움이 된다는 판단”이라고 했다. 이외에도 정부는 경기 활력을 위해 올 하반기 전통시장 지출 및 신용카드 등 사용액 증가분(전년 대비 5% 이상)에 대한 소득공제 한시 상향을 검토할 예정이다.
당정은 밥상머리 물가 안정 대책도 마련했다. 당정은...
7일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상설 협의체 구성 논의를 위해 얼굴을 마주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여야가 ‘톱다운’ 방식의 논의를 통해 속도감 있게 대책을 모색해야 한다”며 “경제 비상 상황 대처와 초당적 위기 극복 협의를 위해 여야 영수회담을 조속히 개최해야 한다”고 판을 깔았다....
지난달 30일 국무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국무위원이 휴가를 잘 쓰는 것도 직무”라며 내수 진작을 위해서라도 휴가를 줄이지 말고 다 사용할 것을 각료들에게 권했다.
윤 대통령은 당시 “여름 휴가철은 활력을 재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이면서, 지역 경제의 활기가 살아나는 좋은 기회”라며 “국무위원 여러분부터 지역경제활성화에 힘써주시고, 각 부처 공직자들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 관광 활성화 대책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여름 휴가철은)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활력을 재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이면서, 지역 경제의 활기가 살아나는 좋은 기회"라며 "전국 34개 시군구에서는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해 숙박, 쇼핑, 관람 등 다양한 분야의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시니어 레지던스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시니어 레지던스는 고령층 친화적 주거공간에 가사·돌봄·여가 등 각종 서비스를 결합한 것으로, 현재 법상 개념은 아니지만 실버타운(노인복지주택), 고령자 복지주택(공공임대) 등 소득수준과 건강상태 등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
이번 대책은 3월 열린 민생토론회 '건강하고...
민생대책 전달체계 점검회의소상공인 종합대책 이행상황 점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전직·재창업 희망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더는 '새출발 희망 프로젝트' 재원을 내년 정부 예산안에 충분하고 신속히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관계부처·공공기관 합동 민생대책 전달체계...
소진공 박성효 이사장은 “소진공은 우리나라 민생경제를 지탱하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상점가 전담지원기관으로서, 정부 정책을 지원받지 못하는 수요자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업무에 나서야 할 임무가 있다”면서 “중기부와 철저하게 소통하고 협업하며 이번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이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하나 되어 최선을 다해...
종합대책을 시행하겠다고도 했다.
윤 대통령이 경제정책 방향 회의를 주재한 것은 이번이 취임 이후 5번째다. 정부가 민생 지원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비상상황이란 문제의식을 반영한다. 대통령은 “팬데믹 때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소상공인들은 여전히 어렵다”며 전방위적 지원을 강조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도 “체감경기 활성화에 총력을 다해 서민...
창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선박에서의 오염방지에 관한 규칙 개정 시행
25일(화)
△해수부 장관 09:00 국무회의(세종)
△내수면 가두리 보상을 위한 ‘손실보상대책위원회’ 개최
26일(수)
△해수부 장관 10:00 경제관계장관회의(서울)
△제2회 업사이클링 해양과학 메이커톤 발명대회 개최(석간)
△2024년 국제 해양사고조사 워크숍 개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민생경제의 최전방을 지키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대책을 내달 중 마련해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 모두 발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4월 이후 물가 상승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수출과 제조업을 중심으로 회복 흐름을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