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우(전 재향경우회 울산남부지회장)씨 별세, 김태희(자영업)·수현(남양주시 공무원)씨 부친상, 배광수(NH투자증권 프리미어 블루 본부 대표)씨 장인상, 박정아(언양농협) 씨 시부상 = 14일, 울산하늘공원장례식장 205호, 발인 16일, 장지 울산광역시 삼동면 선영. (052-255-3895)
진 후보는 "제가 경우(警友·퇴직 경찰관 모임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준말) 선배"라며 웃었다. 이어 "지구대에 젊은 친구들이 많은 편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팀장은 "지구대는 거친 데다 일이 많고 고되기 때문에 경찰들이 기피한다"고 했다. 진 후보는 격려의 말을 남기고 자리를 떴다.
본격적인 일정은 강서 화곡 일대 주택가 골목길과...
청주에서 처제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1995년 7월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현재 복역 중이다.
하 전 총경은 1986년 12월 4차 사건이 발생했을 때 수사에 가담한 뒤, 9차 사건(1990년)까지 현장을 지휘했다.
한편 하 전 총경은 제17대 경기도 재향경우회 회장을 역임했다.
빈소는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2호실, 발인은 15일 오전 7시다. 장지는 수원승화원.
남 전 원장은 2013년 경찰 퇴직자 모임인 '대한민국재향경우회'가 운영하는 경안흥업에 고철 유통 사업권을 주도록 현대·기아자동차에 압력을 넣은 혐의도 받는다.
남 전 원장은 '경우회를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라', 'VIP 관심 사안이다'는 취지의 지시를 이 전 실장을 통해 기업 임원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대·기아차는 2014년 3월부터 지난해...
검찰 조사 결과 구 전 회장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경우AMC 주식을 추가로 사들이는 과정에서 경우회에서 무이자 대출을 받아 경우회에 9억3000만 원 상당의 손해를 끼친 것으로 드러났다. 2012년 12월 경우AMC 설립 차용금 중 2억원을 갚기 위해 자신이 보유한 경우AMC 주식을 고가에 경안흥업에 팔아 회사에 손해를 끼친 것도 확인됐다.
구 전 회장 범행으로...
추가로 남 전 원장의 경우 경찰 퇴직자 모임 '경우회'가 운영하는 회사에 고철 유통 사업권을 주도록 대기업에 압력을 넣은 의혹이 있다.
이병호 전 원장은 지난해 4·13 총선 당시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실 여론조사 비용 5억 원을 대신 낸 혐의도 있다.
검찰은 조만간 '수수자'인 박 전 대통령 수사에 착수할 전망이다.
앞서 검찰 관계자는 "공무원이...
남 전 원장은 2013년 3월부터 2014년 5월까지, 이병호 전 원장은 2015년 3월부터 올해까지 국정원장을 지냈다. 남 전 원장에게는 또 경찰 퇴직자 모임 '경우회'가 운영하는 회사에 고철 유통 사업권을 주도록 현대·기아차에 압력을 넣은 혐의도 적용됐다. 이병호 전 원장은 지난해 총선 당시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실 여론공개 조사 비용 5억 원을 대납해준 혐의 등도 있다.
홍 후보의 '보수 대통합' 발언은 재향경우회를 방문한 이후에도 이어졌다.
홍 후보는 "오늘 아침에 유(승민) 후보, 조(원진) 후보, 남(재준) 후보와 '단일화 TV토론'을 하자고 제안이 다 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보수 대통합 측면에서 단일화 TV토론을 조속히 하자고 제안을 해서 유 후보를 제외하고는 다 응하기로 했다는 답을 들었다"고...
홍 후보는 이어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전직 경찰모임인 재향경우회를 찾아 경찰공무원의 지위 상향조정, 경찰인력 증원, 경찰공무원 처우 개선 등을 약속했다. 아울러 ‘답답한 청년창업 홍카콜라 원샷’이라는 주제로 열린 청년 창업자 간담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홍 후보는 오후 시간을 저녁 TV토론회 준비에 할애할 예정이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오전에 서울...
홍준표 후보는 25일 오전 서울 종로에 자리한 이북5도청과 마포 대한민국재향경우회에 들러 북한 핵·미사일 위협으로 부터 국가안보를 지킬 후보는 보수 적통인 자신뿐이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 서대문으로 이동 청년 창업자 간담회를 열고 청년 벤처·창업인들의 고충과 애환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날 저녁 9시에는 5당 대통령 후보들과 함께 JTBC가 생방송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