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구청장은 “노후 경로당을 리모델링해 지역센터로 조성하고 전문코디네이터를 배치해 경로당에서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실버기자단, 행복일자리 등 어르신 일자리를 다양화해 경제적 보탬과 보람을 느끼며 일하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종로구는 ‘사각지대 없는 복지 종로’를 위해 연령별 계층별 전수조사를 통해 주민에게...
사업 운영 기관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으로 돌봄 활동비, 교육, 전문 인력(코디네이터) 등을 지원한다. 학계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이 현장에 방문해 자문 등을 한다.
이정옥 여가부 장관은 "돌봄 공동체 추진 사업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에서 함께 돌봄을 실천함으로써 육아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세대통합형 일자리는 어르신 일자리 코디네이터 50명, 경로당 복지파트너 100명, 행복도시락 배송원 20명과 이야기 할머니 415명 등이다.
직장생활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토대로 청소년 등의 취업 진로를 상담하는 50+취업지원관 70명, 학교안전관리 서포터 50명 등도 모집한다.
당사자지원형 일자리는 50+세대의 은퇴 후의 인생 재설계를 지원하는 등 역할을 한다....
선정 결과 공공성이 강하고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경로당 코디네이터 △요양 코디네이터 △시니어 기자단 △효 돌보미 △채매가족지원 강사 양성 등 5~6개 직종에 대해 2013년 어르신 일자리사업 예산범위 내 시범 추진하기로 했다.
사업기간은 다음달까지이며 참여인원은 총 70명(요양코디 20명·통합사례관리코디 20명·시니어기자단 30명)이다.
어르신 일자리...
이곳에서는 현재 바리스타, 경로당코디네이터, 통합사례관리코디네이터 등 다양한 직업교육을 한다. 교육은 사흘 내에 끝나는 단기 교육부터 한 달 넘게 진행되는 장기 교육, 실습, 현장 방문, 워크숍 등까지 다채롭다. 교육비는 무료지만 출석률이 90%를 넘어야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역시 지난달 초 퇴직자 혹은 퇴직예정자의 재취업을 지원할...
또 서울시가 이미 어르신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고 있는 경로당 활성화 코디네이터, 마을활동가, 요양코디네이터, 도시농업전문가, 농촌서포터즈 등의 직종도 이번 고령자 적합 직종에 선정됐다.
앞으로 시는 현재 활성화되지 않은 직종에 대해서 정책 검토를 통해 활성화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통행료징수원, 노인운동치료전문가, 개인여가컨설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