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구팀이 개발한 결장암 수술법의 안정성을 밝힌 연구결과가 나왔다.
민병소·양승윤 연세암병원 대장암센터 교수 연구팀은 결장암 수술법 변형 완전 결장간막 절제술의 중증 합병증 발생률이 2.7% 불과해 안정성을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국제외과학회지(International Journal of Surgery, IF 12.5)’에 게재됐다.
대장암은 암 발생...
1상 임상시험이지만, 계획된 표준 치료를 완료한 좌측 대장암인 S자 결장암 및 직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또 안전성 뿐만 아니라 대장암 환자의 면역반응과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바이오마커 분석, 암 환자의 삶의 질 개선까지 평가하게 된다. 특히, 수술 방법 중 하나인 ‘저위전방절제술’에 의한 배변곤란 증상을 일컫는 ‘저위전방절제 증후군 (LARS)’ 개선...
일반암은 물론 기존에 납입면제 범위에 없던 유방암, 전립선암, 여성생식기암, 직·결장암 및 초기 이외의 갑상선암도 발병 이후 납입면제가 가능해졌다. 납입면제가 되면 남은 납입기간 동안 보험료가 면제된다.
이 상품의 가입 연령은 만 15세~80세다. 주계약은 최초계약 20년 만기이며 만기 후 20년마다 갱신하여 100세까지 보장 가능하다. 40세 남자, 주계약...
납입면제 범위도 확대했다. 유방암, 전립선암, 여성생식기암, 직·결장암 및 초기 이외의 갑상선암도 발병 이후 납입면제가 가능하다. 납입면제가 되면 남은 납입 기간 동안 보험료가 면제된다.
한화생명 성윤호 상품개발팀장은 “기존의 보험과는 달리 고객들이 먼저 찾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살상 세포는 암이 다시 생기게 하는 결장암 세포를 발견하고 죽이는 역할을 한다.
세계 최초로 대장암 발병 원인을 발견한 스캇 월드만 교수는 대장암 분야에서 최고 권위자다. 대장암 발병 시 구아닐린 신호를 포착 역할을 하는 GUCY2C(수용체)의 수가 증가한다는 사실을 발견해 GUCY2C와 아데노바이러스를 결합한 면역항암백신(AdF35-hGUCY2C-Padre) 신약 연구 개발을...
오는 8일 출시되는 이 보험은 기존 소액암(일반암에 비해 10%만 보장)으로 분류된 유방암, 전립선암, 여성생식기암, 직·결장암, 갑상선암 등을 최대 3000만 원까지 보장한다.
100세까지 비갱신형으로 가입해도 40세 기준으로 남성 5만 원대, 여성 3만 원대로 가입할 수 있다.
재발여부에 관계없이 암 진단자금을 보장받고 싶은 고객은 '재진단암보장특약'을 통해...
프랑스 제약사 트랜스진(Transgene)은 4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결장암과 흑색종을 대상으로 진행한 펙사벡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했다. 트랜스진은 펙사벡의 유럽 판권을 가지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임상을 통해 펙사벡의 항암 면역 활성 능력과 타깃한 암세포 살상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이 중 대장암, 결장암 환자 118명에 대한 의료진 판단과 왓슨이 ‘강력 추천’한 치료방법 일치율은 55.9%로 집계됐다. 왓슨이 ‘추천’으로 제안한 치료 방법ᄁᆞ지 포함하면 의견 일치율은 78.8%에 달한다.
IBM은 여기에서 인공지능을 더 발전시켜 비슷한 질병을 겪은 다른 환자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치료방법을 제안하거나 약을 처방한다. 불필요한 병원 방문을...
길병원은 유방안 폐암 위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전립선암 결장암 직장암 등 8개 암 진단에 왓슨을 투입하고 있다고 한다.
일본의 미래학자 노무라 나오유키 교수는 “어떤 인공지능을 만들어갈 것인지에 대해선 우리들 인간이 책임을 갖고 생각해야 한다”고 말한다. AI가 스스로 진화해 인간의 자리를 빼앗는다고만 생각해선 안 된다는 것. 오히려 AI와...
바이엘이 지난 2013년 ’스티바가‘라는 제품명으로 국내 승인을 받은 이 약물은 전이성직장결장암 등에 사용된다.
바이오업체 젬백스가 개발한 항암제 ‘리아백스’가 올해 57건 응급임상 승인을 받았다는 점이 눈에 띈다. 국내업체가 개발한 제품 중 가장 많은 승인을 받았고 전체 응급상황 사용 승인 건수의 12.7%를 차지할 정도로 응급상황에서 수요가 많았다는...
결장암(6.5%), 폐암(5.9%), 간암(5.5%)이 뒤를 이었다.
이어 질병 후유장애 담보(390만 건), 상해 입원일당 담보(336만 건)가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베스트셀러 순위권에 들지 못하지만 최근 급성장세를 보인 담보도 적지 않다.
청약서의 질문 내용을 간소화해 병이 있는 사람도 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한 간편고지 담보가 대표적인 사례다.
2014년 판매 첫해...
대장암은 발생 부위에 따라 결장에 발생하는 결장암, 직장에 발생하는 직장암으로 구분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에 따르면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결장암과 직장암의 발생 비율이 비슷했으나 결장암 환자가 73.1%로 직장암 환자(26.9%)에 비해 2배 이상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은 항문과 가까워 자각증세가 비교적 빨리 나타나지만, 결장암은 직장암보다...
대장암은 해부학적으로 직장암과 결장암으로 구분되며, 결장암 환자가 73.1%로 직장암 환자(26.9%)에 비해 2배 이상 많다.
특히 암의 병기가 진행돼 3기에 진단받는 환자가 36.3%로, 50대 이상은 건강검진 등을 통한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심평원은 설명했다.
심평원은 병원별로 해당 기관의 평가결과를 안내하고, 의료기관이 자발적으로 의료...
전년 대비 진료비 증가율은 결장암(12.0%), 방광암(11.4%), 전립선암(10.3%) 순이었다.
지난해 심사실적 기준 총 진료비는 66조원으로 전년 대비 6.46% 늘었다. 전체 진료비 심사금액은 66조원으로 6.5% 증가했다. 전체 진료비 심사건수는 14억5000만 건으로 0.4% 감소했다.
보험자별 진료비 심사금액 현황을 보면 △건강보험 58조원(6.4% 증가) △의료급여...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 등 여러 영양소가 풍부하여 골다공증, 고혈압, 결장암과 같은 질병의 발생을 막아주는 우유에 대해 알아보자.
# 우유, 필수 아미노산 골고루 함유.. 칼슘도 많아
단백질을 구성하는 총 20종의 아미노산은 인체에서 합성이 가능한 비필수아미노산과 8종의 필수아미노산으로 구분된다. 우유와 같은 동물성 식품은 인체에서 합성이 불가능한 필수...
췌장암과 결장암 위험은 2배 이상, 전립선암과 대장암 위험은 80% 이상 높아질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건강증진의원 김지연 과장은 “특히 여성은 알코올에 더 취약하다. 알코올이 간에서 분해될 때 독성물질을 유발하는 항체가 여성이 남성보다 많다. 같은 양을 마셔도 여성에서 알코올 독성물질이 더 많이 생긴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피부에 사람의 폐암과 결장암·자궁경부암 세포 조직을 이식한 생쥐 모델에 2일에 한번씩 2주간 아폽토졸(4㎎/㎏)을 투여한 결과, 암 조직의 크기가 대조군보다 폐암은 61%, 결장암 65%, 자궁경부암은 68% 감소했다.
또 자궁경부암 세포 조직을 이식한 생쥐에 같은 방식으로 아폽토졸과 항암제 독소루비신을 함께 투여한 결과, 암 조직 크기가 8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의약품(ETC) 사업부에서는 위암·결장암·직장암 등에 효과가 있는 항암제인 ‘독시플루리딘’과 ‘코포랑’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밖에 유통사업부에서는 마시는 비타민C ‘비타500’을 통해 드링크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광동 옥수수수염차’를 비롯해 2012년 12월 제주개발공사로부터 판매권을 획득한 ‘삼다수’로 생수사업을 시작해...
옌 교수 연구진이 발견한 M1 천연 바이러스는 간암, 결장암, 직장암, 방광암, 흑색소암 등 여러 가지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죽이고 정상세포에는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동물 실험을 통해 미정맥으로 주사한 M1 바이러스가 암 조직에 융합되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것을 발견했고 이 과정에서 정상 세포가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
카페빈은 직장결장암, 위암 및 유방암 치료에 효과적인 카페시타빈 성분의 항암치료제다. 카페시타빈 성분은 종양 부위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구내염, 설사, 구역, 탈모, 호중구감소증과 같은 전신 부작용이 적은 것이 특징.
특히, 카페빈은 국내 항암치료제 최초로 환자 대상 생동성시험을 진행했다. 카페빈 단독·병용 약물을 직장결장암, 위암, 유방암 환자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