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그룹 차원의 장학사업과 함께 계열사별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롯데장학재단은 어려운 환경에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학업을 포기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전국의 청소년 및 대학생 635명에게 2014년 상반기 장학금 17억4000
롯데하이마트는 11일 중ㆍ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결연아동 175명에게 교복 구입비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행복3대 캠페인’ 일환으로 2010년부터 매년 중ㆍ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결연학생들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다. 한병희 대표는 “상급학교 진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학생들이 새 교복을 입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했으면 좋
신세계그룹의 희망배달 캠페인 후원금이 7년 만에 220억원을 돌파했다.
신세계 희망배달 캠페인은 2006년부터 신세계그룹 임직원 개개인의 기부를 장려하고 사회 전반으로 개인기부 문화를 확산코자 마련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임직원이 최소 2000원 이상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같은 액수만큼을 함께 기금을 조성하는 매칭그랜트 개인기부 프로그램이다.
롯데하이마트는 21일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한병희 대표이사, 어린이재단 함영신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결연아동에게 교복 구입비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행복 3대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0년부터 매년 중·고교에 진학하는 결연학생들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135명의 학생들에게 총 7500만원을
㈜이마트가 결연 학생의 대학등록금 지원을 위해 ‘희망근로 장학제도’를 신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마트 희망근로 장학제도’란 근로장학금의 형태로 가정 형편이 어려워 기존에 이마트의 생활 지원금을 받던 결연 학생들에게 대학 학자금을 지원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이마트는 올 하반기부터 20명을 선발 총 4000만원의 등록금을 지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