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훈은 "위문공연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던 것 같다"라면서 냉혹한 평을 내놨다.
이어 스키파의 보형과 CLC의 승희의 무댁 그려졌다. 함께 연습할 시간이 부족했던 두 사람은 감성 넘치는 라디의 '엄마'를 선곡하면서 반전 있는 무대를 펼쳤다. 세 번째로 베스티 유지와 러블리즈 케이가 무대에 올랐다. 태티서의 '트윙클'과 걸스데이의 '썸씽'으로 무대에 오른...
육군의 한 관계자는 “걸스데이가 군 장병들로부터 인기가 높다”며 “밝고 경쾌한 그룹의 이미지가 지상군 페스티벌과 잘 부합되어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위촉 배경을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를 통해 강원도 인제 화룡부대에서 깜짝 위문공연을 펼쳐 군인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후 노래가 끝나자 샘 해밍턴은 MBC ‘진짜 사나이’에서 위문공연을 온 걸스데이를 뒤따라갔던 모습을 재연하며 박성광에게 “가지마! 가지마!”라고 외치는 무리수 개그를 펼쳤다.
이내 스튜디오는 정적과 함께 아무런 반응이 없었고, 멤버들은 “부담을 버려라. 대세에 대한 부담감을 버려야 한다”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샘 해밍턴 개그 굴욕을 접한...
달샤벳은 지난 21일 강원도 춘천시 수변경원에서 열린 '6·25전쟁 춘천지구전투 전승행사-국군방송 위문열차' 무대에 올라 군 장병들을 위한 공연을 펼쳤다.
이날 달샤벳은 신곡 '내 다리를 봐(Be Ambitious)'와 '있기 없기' 등을 열창해 군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타이틀곡 '내 다리를 봐'는 걸스데이 '기대해'를 만든 남기상 작곡가와 샤이니와 엑소 등에...
백마부대에 위문 공연을 온 걸그룹 걸스데이에 대해 류수영은 "걸그룹 앞에서 공연하는거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몰라도 좋았다"고 사심을 드러내며 "걸스데이가 오기 전날에 '요즘엔 누가 최고입니까'하고 군인들에게 물어봤더니 '걸스데이가 짱이지 말입니다'고 대답하더라. 그런데 다음날 아침 걸스데이가 찾아왔다"고 회상했다.
또한...
걸스데이 위문 공연
엠블랙 미르가 MBC '일밤-진짜사나이' 하차 소감을 밝혔다.
미르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로써 '진짜사나이'를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더 잘하고 군인다운 모습을 보여 드렸어야 되는데 잘못한 것 같아서 죄송하네요. 혹여나 다시 가게 되면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진짜 사나이' 더 많이 봐주시고...
걸스데이가 그룹별 검색어 2관왕을 차지했다.
2일 방송된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깜짝 위문공연을 온 걸그룹 걸스데이는 현재 주요 포털의 대학생 인기검색어와 재테크족 인기검색어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날 걸스데이는 ‘진짜 사나이’ 촬영장을 방문해 멜빵 춤 공격으로 군인들을 초토화 시키는 활약을 보였다.
2일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걸그룹 걸스데이가 부대를 찾아와 깜짝 위문공연을 하는 모습을 방송됐다. 이날 연병장에 모인 병사들을 사로잡은 것은 ‘기대해’을 통해 선보인 안무 멜빵 춤이었다. 멜빵을 손에 걸고 늘어뜨리며 관능적인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본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정신을 못 차렸다. 옆에 있던 병사들도 환호했고 돌부처처럼 지켜보던...
2일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군통령 걸그룹 걸스데이의 위문 공연 모습이 방송됐다. 군토나를 타고 등장한 걸스데이는 자신들의 히트곡 ‘기대해’와 ‘반짝반짝’을 연달아 선보였다.
걸스데이의 등장에도 돌부처처럼 있던 선임들도 조금씩 율동을 따라 하는 등 위문공연을 온 걸스데이에 호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걸스데이는 연병장 단 위에서 두 곡을 부른...
걸스데이가 군인들의 마음을 녹였다.
2일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군통령 걸그룹 걸스데이의 위문 공연 모습이 방송됐다. 군토나를 타고 등장한 걸스데이는 연병장 단 위에서 두 곡을 부른 후 바람처럼 돌아갔다.
이에 샘 해밍턴은 전력질주를 선보이며 걸스데이를 배웅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다문화가수 헤라(HERA, 한국명 원천)가 한민족연합회 기념식에 참가해 축하공연을 펼쳤다.
헤라는 2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영등포 아트홀에서 진행된 ‘한민족연합회 창립 2주년 및 한민족신문 창간 4주년’ 기념식에 등장했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장을 맡고 있는 헤라는 근로자의 날(노동절)을 앞두고 기획된 재한동포 위문행사라는 취지에 반색하며...
지난 28일 오후 인천 자유공원에서는 ‘인천-중국의 날 문화 관광축제’ 축하공연 겸 MBC 특집 공개방송 K POP 콘서트가 진행됐다. 알렉스와 김새롬이 진행을 맡았고, 가수 헤라, 유키스, 걸스데이, 쇼콜라, 마야, 백청강, 바다, 수와진(안상수), 이정 등이 무대에 올랐다.
특히 중국가무단출신의 헤라는 12년 전 귀화해 3집 음반까지 발매한 대한민국 가수 자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