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회관)
△’24.6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9일(화)
△고용부 장관 10:00 국무회의(정부서울청사), 15:00 건설업 안전보건 리더회의(프레스센터)
△고용부 차관 14:00 환노위 법안소위(국회)
△기업과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지역 현장사례 공유
△고용부 장관, 건설업 안전보건리더회의 개최
10일(수)
△고용부 장관 10:00 폭염 대응 물류업...
전반적으로 고용 흐름이 둔화하는 가운데, 30·40대 여성만 미혼 인구 증가 등 영향으로 고용률이 오르는 상황이다.
한편, 정부는 수출액 증가, 카드승인액 증가, 해외여행객 입국자 수 증가 등을 근거로 향후 고용상황을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건설업과 도·소매업 취업자가 감소하는 상황을 고려해 맞춤형 취업 지원정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건설업(76.4)은 전월 대비 2.9p 하락했으며, 서비스업(75.6)은 전월 대비 1.4p 하락했다.
제조업 중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 장비(88.8→99.0, 10.2p↑) △음료(98.9→103.4, 4.5p↑)를 중심으로 8개 업종이 전월 대비 상승했지만, △기타운송장비(93.7→86.3, 7.4p↓)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92.0→86.2, 5.8p↓) 등 13개 업종은 전월 대비 하락했고...
건설업은 감소 폭이 전월 2만7000명에서 9000명으로 축소됐다.
고용 둔화의 배경 중 하나는 사업체들의 인력난 해소다. 고용부가 ‘5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와 함께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직종별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1분기 구인·채용인원은 전년 동기보다 각각 4만7000명, 9만4000명 증가했다. 채용인원 증가가 구인인원 증가를...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12일 "도소매업ㆍ건설업 고용이 감소하면서 취업자 증가폭이 축소되고 고용취약계층의 어려움도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 일자리 전담반(TF)을 열고 5월 고용 동향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891만5000명으로...
건설업은 종합건설업을 중심으로 10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이는 취업자 통계(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와 상반된 결과다. 통계청에 따르면, 4월 15세 이상 고용률과 15~64세 고용률은 전년 동월 대비 63.0%로 0.3%포인트(P), 69.6%로 0.6%P 각각 상승했다. 4월 기준 역대 최고치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제조업을 중심으로 20만 명대를 회복했다. 당시 정부는...
코스피 업종별로는 의료정밀(2.35%), 전기전자(1.29%), 음식료업(0.93%) 등이 상승세고, 금융업(-0.75%), 보험(0.72%), 건설업(0.61%) 등 대다수 업종이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삼성전자(2.52%)와 삼성전자우(2.29%), LG에너지솔루션(1.34%) 등이 상승세고, KB금융(-1.55%), SK하이닉스(-1.14%)는 하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건설업(79.3)은 전월 대비 2.4p 상승했으며, 서비스업(77.0)은 전월 대비 0.5p 하락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에서는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82.8→92.0, 9.2p↑)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76.5→84.0, 7.5p↑) △금속가공제품(74.7→82.2, 7.5p↑)을 중심으로 13개 업종이 전월 대비 상승했다. 반면 △인쇄 및 기록매체 복제업(85.9→72.3, 13.6p↓) △산업용...
그나마 고용은 회복 조짐을 보인다. 4월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는 1010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9만8000명 늘었다. 전월(18만4000명)보다 증가 폭이 1만4000명 확대됐다. 종사자 중 상용직 증가 폭은 전월 6만8000명에서 8만9000명으로 확대됐다.
산업별로 제조업, 건설업, 금융·보험업,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 및 임대 서비스업, 보건·사회복지...
건설업·제조업 감소세에도 기타업종에서 사망자가 늘었다.
고용노동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의 ‘1분기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산업재해 현황 부가통계)’ 잠정 결과를 발표했다.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는 사고 발생일을 기준으로 작성되는 통계로, 산업재해 승인일을 기준으로 작성되는 기존 산업재해 통계보다 시의성이 높다.
고용부에 따르면...
건설업은 7000명 줄며 9개월 연속으로 고용보험 가입자가 감소했다. 산업 중분류별로 제조업은 금속가공에서, 서비스업은 숙박·음식에서 가입자 둔화가 가파르다. 1월 대비 두 산업의 가입자 증가 폭은 각각 2만5000명에서 9000명으로, 4만 명에서 2만5000명으로 축소됐다. 서비스업 중 정보통신업과 교육 서비스업은 3월에 이어 2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고용 여건은 비교적 양호했다. 1~2월 확대된 취업자 수 증가폭이 조정 국면에 들어갔지만, 실업률은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3월 취업자 수는 건설업·서비스업을 중심으로 17만3000명이 늘어 전월(32만9000명)보다 증가폭이 줄었다. 제조업(3만8000명→4만9000명) 증가폭이 확대된 반면 건설업(3만6000명→2만2000명)은 둔화했다. 연초에 크게 확대된 공공행정...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원재료 수급이 어려워진 건설업·제조업의 구인이 크게 줄었고, 숙박업·요식업은 코로나 19 이후 고용시장이 악화했다고 닛케이신문이 설명했다.
다이이치생명 나가하마 리히로 이코노미스트는 “구인배율은 상승했지만 3월 고용은 악화했다”라며 “취업자 수가 지난달부터 23만 명으로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실업자가...
업종별 사고사망자 수는 건설업에서 356명(43.8%)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제조업 165명(20.3%), 서비스업 140명(17.2%), 운수·창고·통신업 111명(13.7%) 순이었다. 전년과 비교해 건설업(-46명)과 제조업(-19명), 서비스업(-10명)은 큰 폭으로 줄었으나, 운수·창고·통신업에서는 7명 늘었다. 운수·창고·통신업은 재해 유형별로 사업장 외 교통사고가 77명으로 10명...
임시·일용직은 상대적으로 임금수준이 높은 건설업에서 근로자가 늘며 임금이 늘었다. 사업체 규모별로 300인 미만은 380만9000원으로 12.0%(40만9000원), 300인 이상은 701만3000원으로 10.1%(64만4000원) 증가했다.
임금 증가율이 당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3.1%)을 큰 폭으로 웃돌면서 물가 수준을 반영한 실질임금은 8.2% 증가했다. 다만, 1월...
특히 건설업(76.9)은 전월 대비 4.2p 떨어졌고, 서비스업(77.5)은 전월 대비 0.8p 하락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에서는 △산업용기계및장비수리업(96.1→105.5, 9.4p↑) △섬유제품(80.7→87.8, 7.1p↑) △고무제품및플라스틱제품(80.7→86.1, 5.4p↑)을 중심으로 6개 업종이 전월 대비 상승했다. 이에 반면 △화학물질및화학제품(88.4→76.5, 11.9p↓) △식료품...
부동산·건설업 대출 등 부실 우려 여신을 중심으로 모니터링하고 부실채권 매각, 채무조정 등 리스크 관리 노력도 추진한다. 유동성 등 유사시 대응 능력도 상시 점검해 상호금융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에서 관리·감독 중인 새마을금고에 대해서도 올해 2월 체결된 업무협약을 토대로 금융위-행안부 간 감독협업체계를 구축한다....
7%)이 가장 많았고, 비거주복지시설운영업 150만6000명(5.2%), 작물재배업 146만7000명(5.1%) 등이 뒤를 이었다.
비거주복지시설운영업(+9만8000명)와 소프트웨어개발 및 공급업(+4만7000명) 등에서 취업자가 크게 늘었다.
반면 건물건설업(-2만8000명), 가전제품 및 정보통신장비소매업(-2만5000명) 등에서 크게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