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경기 침체에도 건설업계가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 주택시장 악화와 공사비 갈등,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위기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불황을 견뎌낸 뒤 찾아올 회복기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인재 확보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이달 25일까지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지원서를 접수
건설사들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업황 악화로 긴축 경영 기조를 유지하고 있지만, 지난 몇 년 간 수주 곳간을 두둑이 채워 놓으며 일감을 확보해 놓은 덕에 인력 채용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복수의 대형·중견 건설사에서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DL이앤씨는 이달 22일까지 100여 명 이상의 대규모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전관 업체 근절을 선언하고, 계약 취소에 나섰지만 오히려 부동산 시장 불안은 커져만 가고 있다. 당장 전관 고용 능력을 갖춘 대형사가 LH와 계약하는 상황을 고려하면, 앞으로 공공주택 공급 계획이 중단되거나 아예 취소될 우려가 짙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LH는 기존 계약 해지에 따른 법적 부담도 짊어질 판이다.
21일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이 올해 하반기 국가기간전략산업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건설공사관리, BIM 건설관리, 스마트에너지관리 등 총 10개 학과 324명이다. 교육비는 전 과정 무료다.
1차 모집은 건설공사관리 외 4개 학과가 모두 마무리됐으며, 2차 모집은 BIM 건설관리 외 1개 학과가 24일부터 10월 25일까지 진행된다. 3차 모집은
대구 우방청솔맨션 지방 첫 조합부산·대전서도 사업 추진 '속도'현대·DL 등 사업설명회 잇따라
서울·수도권에 이어 지방에서도 아파트 리모델링 바람이 불고 있다. 정부 규제로 노후 아파트 단지의 재건축 사업 추진이 여의치 않자 차선책으로 리모델링 쪽으로 눈을 돌리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동안 리모델링에 소극적이던 대형 건설사들도 잇달아 사업 수주에 나서고 있
청년취업 시장에 한파가 부는 현재 대형 건설사들은 토목직 신규 채용을 특히 꺼리는 분위기다. 국내에선 대형사들이 수주할 만한 토목 일감이 거의 없고 해외 수주 여건도 녹록지 않은 현실을 반영하는 흐름이다.
1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GS건설은 건축 분야에서만 신입사원을 채용한 데 이어 11일부터 실시한 하반기 공채에서는 안전 분야만 뽑기로
호반건설이 올해 상반기 실시한 신입사원 공채에서 이력서에 ‘추천인’을 기재하도록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은행권 등에 불어닥친 특혜 채용 논란으로 블라인드 방식까지 도입되는 상황에서 추천인 기재는 ‘구태’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지난달 24일부터 4월 4일까지 진행한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 지원자들로 하여금 이력
현대건설이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31일 2016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통상 건설업계에서는 여름철에 그해 하반기 채용을, 가을에는 이듬해 상반기 채용을 각각 실시한다. 때문에 올해 하반기 채용이 내년 상반기 채용으로 모집공고가 난 것이다.
모집전공분야는 △토목공학 △건축공학 △화학공학 △원자력공학 △전기
하반기 건설사들의 신입사원 채용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2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 한화건설, SK건설, 롯데건설 등이 신입사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 또 대한건설협회는 5일 건설회관에서 주요 건설사가 참여하는 ‘2013년도 건설인재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현대건설은 2014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전공은 토목공학, 토목공학(구조·토
한신공영이 30여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한다.
한신공영은 ‘잡코리아’등 채용 업체를 통해 오는 15일까지의 접수기간을 거쳐 30여명을 신규채용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는 올 초 50여명의 신규채용에 이은 추가 채용으로 최근 건설업계 불황에도 신규 수주사업에 필요한 인력을 보강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신공영은 지난해 4분기 약
"안정적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정책 입니다. LH의 고졸 채용을 계기로 우리 사회가 학력이 아닌 실력을 통해 더 많은 기회를 미래 세대에 줄 수 있는 열린 사회가 됐으면 합니다.”
뚝심경영으로 유명한 이지송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이번에는 전방위적인 인사 개혁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실버 사원 채용을 기본으로 하반기 LH 통합 이후 처음
쌍용건설은 건설경기와 관계없이 임직원들의 사기를 북돋고 애사심을 심어주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실시하고 있다.
이 업체는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여름·겨울 캠프와 신입사원 해병대 체험을 통해 힘을 내자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이른바 ‘펀 경영’에 기초를 둔 기업문화를 선보인 것이다. 펀(fun) 경영이란 권위를 내던지고 웃음을 회사에
GS건설이 건설사 취업 인기도 조사에서 6개월째 1위에 올랐다.
1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는 9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를 조사한 결과, Gs건설이 6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엔지니어링 분야는 삼성엔지니어링을 비롯해, 전문건설, 건축설계, 인테리어 분야는 각각 구산토건, 창조종합건축사무소, 대혜건축이 부문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시공순위
2010년은 천안함 침몰과 연평도 포격 사건으로 분단국의 현실을 다시금 실감했으며, 일부 고위직에서 행한 부적절한 채용 파문으로 우리 사회의 공정성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던 한해였다.
밴쿠버 동계 올림픽과 월드컵축구, 아시안게임 등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의 선전은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한껏 고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신흥국 처음으로 G20 서울
올해 산은인수 대우건설 2위...건설워커, 12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 발표
현대건설이 구직자들이 가장 가고 싶은 건설사로 1위에 올랐다. 최근 매각문제로 현대그룹과 현대기아차그룹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등 사태가 복잡하게 얽히고 있지만, 외풍에 아랑곳없이 5개월 연속 수위자리를 지켰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
# 지방 국립대 건축공학과에 다니는 이경은(25ㆍ여)씨는 지난 2005년 입학해 낮과밤 구분없이 과제, 수업준비, 공모전 준비로 5년을 지내왔다. 이씨는 하루하루가 고되도 참을 수 있었다. 희망찬 미래가 있었기에...
하지만 부푼 꿈은 물거품 돼 버렸다. 부동산경기의 침체로 인해 건설경기에도 악영향이 미쳤고, 이름있는 건설사부터 중소 건설사들까지 줄줄
본격적인 하반기 취업시즌을 앞두고 주요 건설업계 채용설명회가 열려 관심을 끌었다.
대한건설협회(회장 권홍사)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10 건설기업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건설, 삼성물산, GS건설, 대림산업, 두산건설 등 5개 업체가 참여한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취업을 앞둔 1000여명의 대학생
주요 건설사들이 예년보다 조금 일찍 하반기 공채의 포문을 열었다.
28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두산건설, 한화건설, 성원건설, 동양건설산업, STX건설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 두산건설(www.doosanenc.com)이 그룹공채 형태로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전공은 건축, 토목, 기계, 전기, 안전,
주요 건설사의 채용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19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롯데건설, 두산건설, 우미건설, 구산토건, 신일건업 등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롯데건설(www.lottecon.co.kr)이 해외 발전플랜트 부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팀장, 품질관리팀장, 계전팀장, 기계담당, 전기담당, 배관/소방담당, 대내공무, 공정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