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상임이사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15일자로 신임 총무상임이사에 이상희 전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연구기획조정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이사는 여성가족부 보육지원팀장, 보건복지부 장애인서비스과장, 노인정책과장, 보험평가과장, 운영지원과장 등을 역임했다. 공단은 “이 신임 이사는 노인‧장애인‧기초생활보장 등...
김필권 기획상임이사는 "국고지원은 지역보험이 시작되면서 시작했다. 직장은 사용자와 가입자가 절반씩 부담하는데 지역은 100%다 부담하기 때문"이라며 "현재 지역가입자는 실직자나 농업인 등 전반적으로 어려운 층이 많다. 국가가 책임, 지원을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성 이사장은 건보료 적정 부담분에 대해선 "적어도 건강보험...
신임 김필권 기획상임이사는 서울대 농업교육학과를 졸업했고 지난 1987년 건보공단에 입사한 후 본부 지역자격부장·감사부장·자격부장, 경북북부지사장, 대전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필권 기획상임이사의 임기는 오는 2015년 2월 16일부터 2017년 2월 15일까지 2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27일 보건복지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건보공단은 지난 17일 임원추천위원회를 열어 이사장직에 지원한 후보 중 성상철 전 대한병원협회장과 최성재 전 대통령실 고용복지수석, 박병태 전 건보공단 기획상임이사 등 3명을 최종 후보자로 복지부에 추천했다. 문형표 복지부 장관이 서류전형, 면접 등을 통해 복수 후보자를 추천하면 청와대 재가를 받아 신임 이사장이...
이날 건보공단이사회에는 총 15명 중 13명이 참석했다. 이 가운데 김종대 이사장과 상임감사 1명, 상임이사 5명 등 7명이 건보공단 소속이며 사용자·시민·소비자·농어업인·노인 단체에서 각 1명, 정부 소속 기획재정부·보건복지부 각 1명이다. 안전행정부와 노동조합 관계자는 불참했다.
공단이사회는 김종대 이사장과 상임이사 5명, 감사 1명, 노동단체·사용자단체·시민단체·소비자단체·농어업인단체·노인단체 인사 6명, 기획재정부·보건복지부·안전행정부 인사 3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그러나 건보공단에 대한 지시·감독 권한을 가진 보건복지부는 “이사회에서 담배 소송 안건을 ‘의결’이 아닌 ‘보고’ 안건으로 올리고 향후 보다 철저한...
공단이사회는 김종대 이사장과 상임이사 5명, 감사 1명, 노동단체·사용자단체·시민단체·소비자단체·농어업인단체·노인단체 인사 6명, 기획재정부·보건복지부·안전행정부 인사 3명 등 모두 15명으로 구성됐다.
그러나 건보공단에 대한 지시·감독 권한을 가진 보건복지부는 공단과 다소 다른 태도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건보공단의 상급기관인 복지부는 담배 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