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억울한 옥살이는 2011년 7월 28일에야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됐다. 그의 아들 김광호 역시 전국 유족회에서 할동하고 있다. 불교 신자인 김광호는 2006년 할아버지 김정태와 아버지 김영욱의 이름에서 따온 ‘태영장학회’를 설립해 어린이 포교를 위한 교육에 힘쓰고 있다.
건국대 총동문회 산하 건국장학회는 서울 광진구 건국대 동문회관에서 건국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재학생 20명에게 장학금 36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각 단과대학별로 선발된 장학생 18명에게는 각 2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으며, 동문회 봉사장학생 8명에게는 150만원씩 전달됐다.
임기주 건국장학회장은 “건국장학회를 더욱 발전시켜 더...
특히 김 회장은 ‘호반장학회’를 설립해 장학금과 연구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미술문화, 방송문화 발전 등을 위해 태성문화재단, KBC문화재단을 설립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에는 김경희 학교법인 건국대 이사장과 우현희 광주방송문화재단 이사장(스카이밸리 회장), 신영균 한국지역민영방송협회장, 최종만...
뜻을 같이하는 수의사 등 동문 100여명도 참여하는 장학기금으로 현재까지 약 6억원이 적립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송희영 건국대 총장은 “수의대 내리사랑 장학회는 그 취지가 아름답고 소중한 장학회”라며 “수의대 내리사랑 장학회를 기반으로 ‘내리사랑 장학 시스템’이 우리 학교 전반에 자리 잡아 건국대를 대표하는 ‘전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군사정권 시절 총으로 위협해 빼앗은 정수장학회를 국민 품으로 돌려줘야 한다”고 공세를 폈다.
한 대표는 지난 26일 모바일 경선 선거인단 모집 과정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에 대해 재차 사과하면서도 “모바일 투표는 구태정치 청산을 위해 제일 좋은 방법으로 국민의 힘으로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번 무대는 건국대 음악영재교육원의 재학생 중에서도 탁월한 기량과 음악성을 지닌 학생들이 독주와 협주, 앙상블을 통해 연주자로 데뷔한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작곡한 작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성균관대 ‘조병두장학금’ 전달
성균관대학교 조병두장학회는 최근 모교에서 10명의 재학생에게 등록금 전액에 해당하는 장학금 3650여만원을 수여하는...
줄이고 학업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기부 사실을 끝까지 익명으로 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대학 측은 밝혔다.
건국대 관계자는 “기부의 뜻을 기리기 위해 장학회를 설립하고 기탁금을 은행에 예치해 이자수익으로 학생들에 장학금을 지급하는 한편 기부자 예우를 위해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기부클럽’에서 최고 수준의 멤버십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모전 수상자는 △대상 고려대학교 심라헬, 김정영 △논문분야 최우수상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박정현, 진희민 △아이디어 분야 최우수상 건국대학교 이영식, 정다빈씨다.
접수된 작품은 놀부장학회 자체평가를 통한 논문 심사와 경쟁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수상작을 선정하였으며 대상 (1팀)에는 장학금 300만원, 최우수상 (2팀)에는 장학금 15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