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글에 따르면 두 달 전 대리운전 기사 일을 시작한 A 씨는 손님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뒤 손님과 함께 탑승한 로트와일러에 물려 전치 4주의 부상을 입은 상태다.
A 씨는 사건 당일 고객의 전화를 받고 차에 탑승했는데 차에는 손님과 함께 로트와일러를 포함한 세 마리의 개가 있었다며 “개에 대한 지식이 없어 저는 그냥 순한 개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카페 주인 A(38)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작년 1월 1일 자신이 운영하는 동물 카페 매장에서 보살피던 강아지를 망치로 수십차례 때려 죽게 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조사에서 자신이 아끼던 강아지를 물어 죽여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범행은 카페 직원이 폭행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
‘1호선 묻지마 폭행’ 50대 남성 체포
서울 지하철 1호선에서 처음 본 20대 여성을 폭행한 후 달아난 50대 남성이 철도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25일 오후 6시 31분경 의정부역 승강장에서 용의자 A씨를 긴급체포 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 17분경 용산역에서 노량진역으로 향하던 지하철에서 20대 여성을 폭행하고 흉기로...
지난 4월 재가 지적장애인 방문 조사를 실시하던 경북 구미경찰서는 ‘개 사육장에서 사는 장애인이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개사육장 주인 서모씨는 10년 전 유모(53, 정신장애 3급)씨를 데려와 강제노동을 시키며 학대한 혐의다.
유씨는 그동안 개사육장에 감금돼 일하면서 임금을 받지 못한 것은 물론 지속적으로 서씨에게 폭행을 당해, 발견 당시 경찰...
이에 D씨는 개 주인을 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하고 119구급대를 불러 어머니 C씨를 근처 종합병원으로 옮겼다. 다행히 C씨는 개에 물린 상처가 그리 크지 않아 응급실에서 소독 및 항생제 처방을 받고 바로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개 주인은 외교관 신분임을 내세우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인근 파출소 경찰관들에게 정확한 신원을 밝히지 않았다. 결국 파출소에...
집 주인 정모씨가 의심없이 문을 열어 줘 안으로 들어간 김씨는 갑자기 돌변해 정씨와 동거인 이모(가명)씨 등 피해자들을 칼로 위협해 줄로 결박했다.
김씨는 "아는 형이 개 짖는 소리 때문에 잠을 못자니 오늘 죽이겠다"며 피해자 정모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수 차례 때리고 소주병으로 머리를 내리쳐 부상을 입혔다. 칼로 왼쪽 어깨를 찌르기까지 했다.
특히...
잔인하게 폭행한 학대범을 잡아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서명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 2만명을 목표로 진행중인 서명운동은 1만명이 넘는 누리꾼들이 참여한 상태다.
서명운동에 참여한 누리꾼들은 "잔인한 저 학대범을 꼭 잡아주세요", "황구가 남은 생애라도 정말 좋은 주인을 만나 사랑 듬뿍받고 살았으면..", "방송보고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