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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X, 경매 토지 고정밀 지적정보 제공 시범사업 ‘착수’…“정보 정확성 높인다”
    LX, 경매 토지 고정밀 지적정보 제공 시범사업 ‘착수’…“정보 정확성 높인다”
    LX는 전날 LX전북지역본부에서 전주지역 감정인(한국감정평가사협회 및 개인사무소)을 대상으로 경매 토지의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LX공사와 전주지방법원이 맺은 ‘경매 토지에 대한 정확한 토지정보 제공 등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LX공사는 전주지역 감정인과 협업하여 9월부터 연말까지...
    2024-09-10 14:09
  • LH, 청년 공상 소방관에 ‘소방영웅주택’ 최초 공급
    LH, 청년 공상 소방관에 ‘소방영웅주택’ 최초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민의 안전을 지키다 재해를 입은 청년 공상(公傷) 소방관의 안정적 주거 지원을 위한 ‘소방영웅주택’을 최초로 공급한다. LH는 서울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소방영웅주택 시범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소방영웅주택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다 신체적․정신적 부상, 장애를...
    2024-09-05 14:53
  • 모아타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투기 원천차단"
    모아타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투기 원천차단"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이날 공고하고 10일부터 효력이 발휘된다. 이번 조치는 모아타운 대상지 내 사도(개인 도로나 골목길)를 기획부동산이 매수해 여러 사람에게 지분거래로 일괄 매각하는 등 비정상적인 개발이익을 노린 투기 행위가 발견되면서 추진됐다. 허가를 받아야 하는 토지면적을 허가구역 지정의 효용성을 고려해 법령상 기준면적의 10% 수준으로...
    2024-09-05 09:00
  • '부동산 가두리 멈춰주세요'…입주민·중개업소 갈등 커진다
    '부동산 가두리 멈춰주세요'…입주민·중개업소 갈등 커진다
    아울러 허위매물 자진 삭제와 개인정보 유출 등의 불법 행위도 금지해달라고 주문했다. A 단지는 2020년 7월 입주를 시작한 신축으로, 성남시에서 단일 단지 규모로는 최대인 총 4089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토지나 주택 등을 매매한 경우에는 '부동산 실거래 가격 신고의무제도'에 따라 거래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실제 거래가격으로 시·군·구청에 신고해야...
    2024-09-04 16:46
  • LH, ESG 경영성과 공인… ‘ESG경영대상’ 공공기관 부문 대상 수상
    LH, ESG 경영성과 공인… ‘ESG경영대상’ 공공기관 부문 대상 수상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ESG(환경ㆍ사회ㆍ기업 지배구조) 경영 우수성을 인정받아 공공기관 부문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LH는 2024 한국ESG경영대상 'THE BEST ESG’ 시상식에서 공공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2024 한국ESG경영대상 ‘THE BEST ESG’는 한국ESG위원회와 ESG코리아뉴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ESG 기조와 방향성에 맞춰...
    2024-08-30 15:19
  • LH, 하반기 토지주택박물관 대학 수강생 모집…“평생 학습의 장 마련”
    LH, 하반기 토지주택박물관 대학 수강생 모집…“평생 학습의 장 마련”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토지주택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별도 접수하면 되며, 답사 관련 비용은 개인이 별도로 부담한다. 정나리 LH 토지주택박물관 관장은 “이번 하반기에는 동남아시아를 깊게 알아보는 유익한 강연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주제의 매력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해 시민 인문소양 함양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8-26 09:28
  • 특수채·여전채 '우르르'…너도나도 고금리 막차 행렬
    특수채·여전채 '우르르'…너도나도 고금리 막차 행렬
    기타금융채로 분류되는 여전채의 개인 순매수 규모 역시 같은 기간 5조723억 원에서 7조65억 원으로 38%가량 증가했다. 특수채는 한국전력, 토지개발공사, 주택공사 등 ‘공공단체나 공적 기관 등 특별법’에 근거해 설립된 기관이 발행하는 채권이다. 통상 신용등급이 민간기업보다 높은 데다 ‘정부가 뒤에 있다’는 인식에 안전하다는 이미지가 강하다. 한전은...
    2024-08-22 15:27
  • 기업부터 개인까지… 부동산R114, 부동산 컨설팅 서비스 확대
    기업부터 개인까지… 부동산R114, 부동산 컨설팅 서비스 확대
    앞으로 기존 서비스의 고도화를 통해 주거용 부동산과 상업용 부동산, 토지 등에 대해 △시장분석 △세무분석 △매물 컨설팅 △소규모 개발 등을 제공한다. 이 같은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기업ㆍ개인 대상 리스크를 줄이고 자산 가치를 확대하는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 윤지해 부동산R114 리서치팀장은 “최근 아파트 한 채가 웬만한 꼬마빌딩과...
    2024-08-21 13:51
  • 부동산 가격 바닥 다졌나…법인 매수세, 경기·인천·대구로 확산
    부동산 가격 바닥 다졌나…법인 매수세, 경기·인천·대구로 확산
    18일 법원 등기정보광장 부동산(집합건물·토지·건물) 소유권이전등기 신청 매수인 현황 통계 분석 결과 지난달 전국의 법인 매수 등기 건수는 1만4537건으로 6월 1만5991건 대비 9.1%(1454건) 줄었다. 서울은 2034건에서 1610건으로 20.8%(424건) 줄어 전국 평균을 웃도는 감소율을 기록했다. 반면 인천은 627건에서 743건으로 18.5%(116건) 증가했고, 경기도는 4395건에서...
    2024-08-19 06:00
  • 밸류맵 ‘모듈러주택’에 시선 집중…코리아빌드위크 4일간 8000명 방문
    밸류맵 ‘모듈러주택’에 시선 집중…코리아빌드위크 4일간 8000명 방문
    해당 플랫폼에 토지 소유주가 쓰지 않는 유휴 토지를 등록하면 개인이나 기업이 토지 사용료를 내며 모듈러 주택을 짓고 이용할 수 있다. 토지 소유주는 유휴 토지 위탁운영을 맡겨 수익을 볼 수 있으며 임차인은 까다로운 건축 과정 없이 고품질의 모듈러 주택을 짓고 거주할 수 있다. ‘코리아빌드 위크’는 건설∙건축 분야 유관산업을 총망라하는 초대형 산업...
    2024-08-08 09:31
  • 밸류맵, ‘코리아빌드위크’서 3세대 모듈러 주택 첫선
    밸류맵, ‘코리아빌드위크’서 3세대 모듈러 주택 첫선
    해당 플랫폼에 토지 소유주가 쓰지 않는 유휴 토지를 등록하면 개인이나 기업이 토지 사용료를 내며 모듈러 하우스를 짓고 이용할 수 있다. 토지 소유주는 유휴 토지를 위탁운영 맡겨 이익을 얻을 수 있으며 임차인은 플랫폼을 통해 까다로운 건축 과정 없이 고품질의 집을 짓고 거주할 수 있다.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된 토지 공유 서비스로 토지 시장의...
    2024-07-24 13:35
  • 인도 모디 3기 첫 정부 예산안 발표…“일자리에 2조 루피 투입”
    인도 모디 3기 첫 정부 예산안 발표…“일자리에 2조 루피 투입”
    당국은 농가의 토지 기록의 디지털화를 위해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유지 종자 생산 자립을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세금 제도도 고쳤다. 외국기업 법인세율은 40%에서 35%로 낮아진다. 개인소득세의 경우 표준공제액이 5만 루피에서 7만5000루피로 상향된다. 노동자 한 명당 1만7500루피를 절약하게 될 것으로 당국은 추정했다. 올해 국내총생산(GDP) 대비 재정적자...
    2024-07-23 16:29
  • 지난해 토지 보유 인구 1903만 명…전체 인구의 37% 수준
    지난해 토지 보유 인구 1903만 명…전체 인구의 37% 수준
    개인소유 토지의 용도지역별 면적은 농림지역이 2만2563㎢(48.8%)로 절반에 달했다. 이어서 관리지역 1만4464㎢(31.3%), 녹지지역 5818㎢(12.6%) 순으로 나타났다. 개인소유 토지는 2022년 4만6445㎢ 대비 0.5% 감소했다. 법인은 농림지역 2361㎢(32.2%), 관리지역 1999㎢(27.3%), 녹지지역 1081㎢(14.8%) 순으로 집계됐다. 2022년 7265㎢와 비교하면 0.8% 증가했다....
    2024-07-18 06:00
  • 대한상의 “법인세‧배우자 상속세 등 이중과세 문제 해소해야”
    대한상의 “법인세‧배우자 상속세 등 이중과세 문제 해소해야”
    대한상의는 이중과세 문제가 기업과 개인의 전 생애주기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기업이 공장을 매입해 운영하면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도시 지역뿐 재산세 △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가 중복으로 부과된다. 이후 사업이익이 나면 △법인세 △미환류소득법인세 △법인 지방소득세 등이 중복으로 부과된다. 개인이 소득활동을 하면...
    2024-07-16 12:00
  • LH 미매각 토지 털기 ‘총력전’…알선장려금·토지리턴제 물량 ‘여전’
    LH 미매각 토지 털기 ‘총력전’…알선장려금·토지리턴제 물량 ‘여전’
    윤수민 NH농협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은 “최근 토지 시장이 안 좋은 이유는 해당 토지를 활용해 주택이나 상가 등을 건설했을 때 분양성 악화로 수익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이라며 “대규모 택지나 상업용지는 물론, 단독주택 용지에 개인이 집짓기 것도 꺼리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매수심리가 되살아난 주택과 달리 토지 매매시장은 여전히 외면받고 있다....
    2024-07-15 17:14
  • [단독] “LH 임대주택도 LG 씽큐로 간편 제어”…LG전자, ‘스마트홈’ 생태계 확대 박차
    [단독] “LH 임대주택도 LG 씽큐로 간편 제어”…LG전자, ‘스마트홈’ 생태계 확대 박차
    LG전자-LH, 스마트홈 플랫폼 연동LH 입주민, LG 씽큐 통해 가전 제어LG 씽큐 앱 내 '우리단지'에 등록 가능LH "삼성 등 다양한 가전 연동 계획" LG전자의 스마트홈 기술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분양·임대주택에 적용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은 가전 제어 등 LG전자의 다양한 스마트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2024-07-11 17:00
  • 이가영, 연장 혈투 끝 KLPGA 투어 우승…1년 9개월 만
    이가영, 연장 혈투 끝 KLPGA 투어 우승…1년 9개월 만
    이가영은 이번 우승으로 2022년 10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이후 1년 9개월 만에 투어 통산 2승을 달성했다. 상금으론 2억1600만 원을 받았다. 잘못된 볼 플레이(오구 플레이)로 인한 징계를 마치고 4월 복귀한 윤이나는 시즌 첫 승이자 2년 만에 개인 통산 2승을 노렸지만, 우승 문턱에서 또다시 고배를 마셨다. 이번 시즌 3차례 준우승을 기록한 윤이나는...
    2024-07-07 17:16
  • "용인특례시 완성된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공약 중 93%가 진행, 49%는 이미 완성됐다"
    "용인특례시 완성된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공약 중 93%가 진행, 49%는 이미 완성됐다"
    이 시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2016년 6600가구 규모로 계획한 옛 경찰대 부지 개발사업은 광역교통 대책을 마련하지 않았고, 시에 주는 지원시설 용지도 없어 시민의 반대가 심해 8년이라는 시간 동안 진행되지 않았다”라며 “취임 후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의를 통해 시의 의견을 전달했고, 이 결과 세대수를 1200가구가량 줄이고, 교통개선 대책을 수립했다”라고...
    2024-06-28 18:06
  • LH, ‘제28회 LH 대학생 주택건축대전’ 개최…“열린 주거공간 새 개념 기대”
    LH, ‘제28회 LH 대학생 주택건축대전’ 개최…“열린 주거공간 새 개념 기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새 주거유형에 대한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청년층 역량 강화와 경력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제28회 LH 대학생 주택건축대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LH 대학생 주택건축대전’은 1995년부터 시작해 올해 28년째 개최되고 있는 국내 주택분야 최장·최대 규모 정기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지역과 청년의...
    2024-06-17 10:14
  • 5년째 토허제 묶인 '잠삼대청' 지역민 '한숨'…전문가 의견은 분분
    5년째 토허제 묶인 '잠삼대청' 지역민 '한숨'…전문가 의견은 분분
    한쪽에선 현대자동차그룹 GBC 개발 등 굵직한 이슈가 안정되기 전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는 것이 적절하단 의견이 나온다. 하지만 다른 쪽에서는 허가구역 지역으로 집값 상승을 억제하지 못하는 데다 개인 재산권을 침해한다는 점을 들어 해지를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송파구 잠실동, 강남구 삼성·대치...
    2024-06-1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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