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원가에도 못 미치는 우대 수수료율을 적용받는 가맹점도 304만6000곳으로 97% 수준까지 확대됐다. 신용카드 가맹점 18만3000개, PG 하위 가맹점 16만6000개, 개인택시사업자 5173개가 새로 추가됐다.
카드업계는 더 이상의 인하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내비치며 카드 수수료 적격비용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가맹점 수수료 인하로 카드사의 본업인...
올해부터는 여신전문금융업감독규정 개정에 따라 일반(법인)택시사업자 1300명도 영세‧중소가맹점 선정 대상에 포함돼 개인택시사업자와 동일하게 우대수수료율이 적용된다.
일반(법인) 택시사업자에 대한 실제 우대수수료율 적용 시점은 각 사의 시스템 개발 완료 시기에 따라 다음 달 30일 또는 내년 2월 14일이 될 예정이다. 선제적인 감독규정 개정을...
또한, 일반(법인)택시사업자를 영세한 중소신용카드가맹점 선정 대상에 추가해 개인택시사업자와 동일하게 매출액에 따른 우대수수료율을 적용한다.
이밖에 감독규정 개정으로 국제 브랜드사가 제공하는 서비스 약관 변경을 기존 ‘사전신고’에서 ‘사후보고’ 대상으로 변경해 신속히 금융소비자에게 안내하도록 한다.
여신전문금융업감독규정 개정안은 이달...
금융위는 올해 상반기 우대수수료율 적용 대상 영세·중소신용카드가맹점으로 △신용카드가맹점 302만7000개 △PG 하위가맹점 170만9000개 △교통정산사업자를 이용하는 개인택시사업자 16만5000명을 선정했다.
연간 매출액 기준 △3억 원 이하 영세가맹점에는 신용카드 0.50%, 체크카드 0.25% △3억 원 초과~5억 원 이하의 중소가맹점에는 신용카드 1.10%, 체크카드...
이후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 4단체(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와 카카오택시 가맹협의체 등과 간담회를 갖고 상생 방안을 마련해왔다.
회사는 또한 택시 4단체와 비가맹 기사 대상 유료 옵션 상품인 ‘프로 멤버십’을 내년 폐지하기로 합의했다. 프로멤버십은 월 3만9천 원의...
카카오모빌리티는 30일 택시4단체(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와 만나 택시 배차 정책을 전면 개편하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현재 수락률 위주로 인공지능(AI)이 첫 콜카드를 보내는 배차 정책을 바꾸고 최단거리 우선 배차 병행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측은 수락률 산정 방식을...
금융위는 올해 하반기 우대수수료율 적용 대상 영세·중소신용카드가맹점으로 △신용카드가맹점 300만4000개 △결제대행업체(PG) 하위가맹점 162만6000개 △교통정산사업자를 이용하는 개인택시사업자 16만5000명을 선정했다.
연간 매출액 기준 △3억 원 이하 영세가맹점에는 신용카드 0.5%, 체크카드 0.25% △3억 원 초과~5억 원 이하의 중소가맹점에는 신용카드 1.1...
또 금융위는 올해 상반기 우대수수료율 적용 대상 영세ㆍ중소신용카드가맹점으로 △신용카드가맹점 297만7000개 △결제대행업체(PG) 하위가맹점 153만3000개 △교통정산사업자를 이용하는 개인택시사업자 16만5000명을 선정했다.
신용카드가맹점의 경우 이달 31일부터 전체 가맹점의 96%에 달하는 297만7000곳에 대해 매출액 구간별로 우대수수료가 적용된다....
이달 31일부터 30억 원 이하 신용카드 가맹점 294만4000개(전체 가맹점의 96%)와 결제대행업체(PG) 하위가맹점 144만2000개, 개인택시사업자 16만5000명에게 변경된 우대수수료인 0.5~1.5% 가 적용된다.
연간 매출액 3억 원 이하인 영세 가맹점의 적용 수수료율은 신용카드 0.5%, 체크카드 0.25%다.
중소가맹점 중 3억 원 초과 5억 원 이하 가맹점 24만7000개에 대해선...
여신금융협회 콜센터나 '가맹점 매출거래정보 통합조회 시스템'을 통해 적용 수수료율을 확인할 수 있다.
PG사 또는 교통정산사업자를 통해 카드결제를 수납하는 PG 하위가맹점과 개인택시사업자도 변경된 우대수수료가 적용된다.
연 매출 30억 원 이하 PG 하위가맹점 132만9000개(전체 PG 하위가맹점의 92.2%), 개인택시사업자 16만5000명(전체 택시사업자의 99.8...
통해 카드결제를 수납하는 PG 하위사업자와 개인택시사업자도 우대수수료가 적용된다.
영세·중소신용카드가맹점 매출액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확인된 PG 하위사업자 123만4000명(92.3%), 개인택시사업자 16만5000명(99.8%)에게 우대수수료율이 적용될 예정이다. 올 상반기 대비 영세·중소 온라인사업자는 14만1000개 늘었고, 개인택시사업자는 97개 줄었다.
영세·중소신용카드가맹점 매출액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확인된 PG 하위사업자 109만3000명(91.2%), 개인택시사업자 16만5000명(99.9%)에게 우대수수료율이 적용될 예정이다.
또 2020년 하반기 중 신규 신용카드가맹점으로 업종 평균 수수료율 등을 적용받다가 이번에 영세·중소 신용카드가맹점으로 선정된 경우 각 카드사에서 오는 3월 17일까지 가맹점의...
신용카드가맹점은 아니나 결제대행업체(PG) 또는 교통정산사업자를 경유해 카드 결제 시스템을 운영하는 온라인사업자나 개인택시 사업자에게도 우대수수료율을 적용한다.
온라인사업자 93만2000명, 개인택시사업자 16만5000명에게 매출액 규모에 따른 우대수수료율이 적용된다.
올해 상반기 중 새로 신용카드가맹점이 돼 일반 가맹점 수수료율을...
온라인사업자는 약 78만 명, 개인택시사업자는 16만4000명이다.
이번 신규가맹점 수수료 환급은 지난해 하반기에 신규 신용카드 가맹점으로 등록해 업종 평균 수수료율을 적용받다가 이달 말 영세 또는 중소 신용카드 가맹점으로 선정된 경우 받을 수 있다. 각 카드사는 오는 3월 13일까지 가맹점 카드대금 지급 계좌로 수수료 차액을 환급할 예정이다.
환급...
온라인사업자 58만 명과 개인택시사업자 16만 명이 카드 우대수수료율 적용 대상에 포함됐다. 또 앞서 예고한 대로 연 매출 30억 원 이하 가맹점이 우대수수료율을 적용받는 방안이 확정됐다.
금융위원회는 30일 정례회의에서 온라인사업자와 개인택시사업자에 우대수수료를 적용하는 내용을 담은 카드수수료 종합개편안 후속 조치를 의결했다.
현재 58만 명의...
10억~30억 원 구간 가맹점의 △신용카드 수수료율은 2.21%→1.6% △체크카드 수수료율은 1.58%→1.3%로 각각 내려간다.
최훈 금융위 금융산업국장은 “카드사 적격비용(원가)을 재산정해 1조4000억 원의 인하 여력을 파악했다”며 “지난해와 올해 시행된 개인택시사업자, 결제대행업체 우대 수수료를 제외하고 8000억 원 한도 내에서 개편 방안을 마련했다”고...
개인택시 사업자의 카드 수수료율도 1%로 인하된다.
여기에 편의점 점주들의 요구에 담뱃세 인상분의 매출 제외까지 논의 중이다. 애초 이번 지원 대책에 담으려고 했지만, 형평성 논란이 커지면서 연말로 결정을 미뤘다.
A 카드사 관계자는 "카드업계만큼 시장에서 가격을 자율적으로 결정하지 못하는 곳도 없을 것"이라며 당국은 카드사를...
영세 가맹점 등 소상공인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다. 카드수수료 상한도 기존 2.5%에서 2.3%로 인하했다.
금융위는 내년 1월부터 결제대행업체(PG)를 이용하는 영세·중소 온라인사업자와 개인택시 사업자에 대해서도 우대수수료율을 적용한다. 대다수 개인택시 사업자 매출액이 영세 가맹점 수준인 점을 고려했다.
개인택시 사업자의 카드 수수료율도 1%로 인하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수수료율 인하로 온라인 판매업자의 카드 수수료 부담이 약 1000억 원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며 “개인택시 사업자 16만 명은 연간 150억 원, 1인당 10만 원 내외의 신용카드 수수료를 덜 부담하게 된다”고 말했다.
지원 대책이 발표되자, 카드사들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강하게...
또한 전날 회의에서 민주당은 개인택시 기사를 영세 가맹점으로 분류해 우대 수수료(0.8%)를 적용하는 방안을 전향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이와 함께 정부·여당은 취약계층의 부담을 낮추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할 계획이다. 국회 정무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정재호 의원은 전날 회의에서 카드수수료 역마진을 없애는 대신 빅데이터와 핀테크 등과 관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