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한국저축은행 고객들 중 원리금 5000만원이하 예금주는 하나저축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여 정상적인 금융거래가 가능하고, 원리금 5000만원 초과 예금주는 예금보험공사가 지정하는 지급대행 기관이나 인터넷을 통해 보험금과 개산지급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조병제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는 “하나금융그룹의 다양하고 선진화된 금융노하우를 기반으로 수준 높은...
보험금과 개산지급금 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조치가 이뤄진다. 계약이전이 되지 않는 자산은 파산재단에서 매각해 채권자 배당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인수 저축은행은 추가 증자(우리금융저축은행 1000억원·하나저축은행 544억원)를 통해 자기자본을 충분히 확보한 후 영업을 개시할 계획이다. 증자 결과 영업개시일 기준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자기자본비율은...
단, 가지급금지급한도는 5000만원 초과 예금자의 경우 5000만원 한도 내에서 원금의 40%까지 지급가능하다.
취급기관은 저축은행 인근의 국민·우리·신한·하나·기업·농협은행의 300개 영업점이다.
금융당국은 5000만원 초과 예금자에 대해서는 파산배당 극대화, 개산 지급금 형태의 파산배당금 신속 지급 등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기존 제일이저축은행과 에이스저축은행 고객들 중 원리금 5000만원 이하 예금자들은 지점을 방문해 정상적인 금융거래가 가능하다. 원리금 5000만원 초과 예금자들은 예금보험공사가 지정하는 하나·우리·신한·국민·농협·기업은행의 지급대행지점과 인터넷 신청을 통해 보험금과 개산지급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예금보험공사는 지난해 9월 영업정지된 제일2·에이스저축은행의 보호한도 초과 예금자를 대상으로 보험금 및 개산지급금을 오는 17일부터 지급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보험금 및 개산지급금을 받을 대상은 약 5236명 정도로 추청된다.
보험금은 예금원금과 소정이자를 합해 1인당 5000만원을 한도로 농협, 국민·우리·신한·하나·기업은행의 지급대행지점...
제일저축은행은 지난해 9월 금융위원회의 영업정지 조치에 따라예금거래가 중단됐다. 이번 보험금과 개산지급금 적용 대상은 약 6388명이다.
보험금은 예금원금과 소정이자를 합해 1인당 5000만원을 한도로 국민·우리·신한·하나·기업은행, 농협의 지급대행점 및 인터넷 신청을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
이는 지급개시일로부터 5년간 청구 가능하며 집중...
예금보험공사는 지난해 9월 영업정지된 토마토·프라임·파랑새 저축은행의 5000만원 초과예금자를 대상으로 보험금 및 개산지급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보험금과 가지급금을 받을 예금자는 총 1만2818명이다.
먼저 보험금은 예금원금과 소정이자를 합해 1인당 5000만원을 한도로 지급한다. 국민·우리·신한·하나·기업은행과 농협에서...
개산지급금은 파산재단으로 넘겨진 5000만원 초과 예금에 대해 예금자가 향후 파산배당으로 받게 될 예상배당률을 고려해 예보가 미리 지급하는 보상금이다. 부산2저축은행에 6000만원을 예금한 경우 5000만원은 그대로 보호받고 1000만원 중 16%인 160만원을 개산지급금으로 받게 된다.
올 초 영업정지를 당한 삼화저축은행은 개산지급금 배당률이 34%, 2009년 말...
자금이 필요한 부산저축은행 예금자는 농협중앙회, 부산은행, 하나은행의 영업점에서 예금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다.
예금담보대출은 예금자의 예금 원금 범위 내에서 최고 4500만원 한도로 가능하다.
한편 예금보험공사는 영업 정지된 대전·전주 및 보해저축은행의 보호한도(1인당 5000만원) 초과 예금자에게 오는 8일부터 보험금 및 개산지급금을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