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창원지검 태국 파타야 살인사건 전담수사팀(팀장 형사2부장 강호준)은 강도살인과 시체은닉 혐의를 받는 A씨(24)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A씨는 공범 B씨(27), C씨(39)와 함께 관광 목적으로 태국에 입국한 피해자 D씨(34)를 납치해 살해한 뒤 사체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지난달 7일 D씨 어머니에게 “D씨가 마약을 물속에 버려 피해를 입었다. 다음날...
대교그룹 오너 2세인 강호준 대표가 그룹 내 주력사인 대교의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직을 재선임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적자를 만회하는데는 실패했으나 주력 사업의 회복을 끌어낸 공을 인정받은 한편 강 대표가 신성장동력으로 추진 중인 시니어 사업에 힘을 실어주는 모양새다.
13일 본지 취재 결과 대교는 이달 22일 2023회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강호준...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의 장남인 강호준 대교 CEO가 대교 뉴이프 대표이사를 겸직한다는 측면에서 사업의 중요성이 감지된다.
대교는 올해를 프랜차이즈 사업의 원년으로 삼고 전국 거점의 가맹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교는 지난해 데이케어센터 4곳과 방문요양센터 2곳 설립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직영점 40개, 가맹점 200개 운영을 목표로 세웠다....
1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네이버 1784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강호준 대교 대표이사(CEO)와 김효 네이버클라우드 웨일 이사, 이언주 엔에스데블 대표 등 협약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3사는 국내 교육산업에 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대교의 교육 플랫폼이 고도화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며, 네이버클라우드와 엔에스데블의 웹...
강호준 대교 대표이사는 신년사에서 “디지털 전환을 위한 준비를 갖췄으니 이제는 결과를 만들어낼 때”라며 이용자 수 확보에 집중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 역시 “지금까지 개발에 집중해온 에듀테크 제품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운영해나갈 때”라며 비슷한 의중을 내비쳤다.
지난해 11월 비상교육이 온리원(OnlyOne)을 출시하며 연...
지난 13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진행된 ‘2022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는 강호준 대교 CEO와 눈높이사랑봉사단 등 대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교는 대표 학습브랜드 ‘눈높이’의 학습 원리인 스몰스텝에서 착안한 ‘지구를 지키는 스몰스텝’ 캠페인이 이번 수상에 높은 평가를 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지구를 지키는...
이달 9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진행된 ‘2022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포상 및 수여식’에는 강호준 대교 CEO와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등 이번 포상 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교가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라는 비전으로 고객에게 신뢰‧성장‧행복 등 배움 이상의 전인적 교육 가치 제공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대교...
대교와 메가존클라우드는 18일 관악구에 있는 대교타워에서 디피니션 창립기념식을 진행, 이날 행사에는 강호준 대교 CEO, 김영민 디피니션 CEO, 조원우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향후 디피니션은 초등 전 과목 교과학습을 올인원(All in one) 디지털 제품 및 통합 에듀 플랫폼으로 구현하고,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단계적으로 차별화된...
강호준 패스트캠퍼스 온·오프라인스쿨팀 팀장은 “2016년부터 취업을 목표로 한 ‘스쿨’ 과정을 진행하면서 더 많은 사람이 취업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궁리해왔다”며 “대기업부터 스타트업, 창업까지 과정을 이수한 분들이 다양한 진로를 찾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데이터 사이언스나 웹 백엔드 과정 등 많은 IT 분야 과정을 차후에 열 예정”이라고...
대교의 구원투수로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의 장남인 강호준 최고전략책임 상무가 발탁돼 사내에서는 기대감도 남다르다. 대교그룹 전체로 보면 대교그룹 오너 2세로의 경영승계 시계가 빨라질 것으로 보이지만, 적자가 지속하는 등 실적 회복이 더딜 경우 경영 수완에 대한 재평가 위험도 내포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대교는...
5000억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대교, 강호준 대표이사 신규 선임
△쿠쿠홈시스, 주당 600원 현금배당
△CJ제일제당, 손경식ㆍ최은석 각자대표 체체로 변경
△에코바이오, 42억 규모 발전시설 통합 위탁운영 용역 공급계약
△삼성중공업, 2조8099억 규모 컨테이너선 20척 공급계약
△한국조선해양, 자회사 현대중공업 6371억 규모 컨테이너선 5척 공급계약
80년생으로 강 회장의 장남인 강호준 상무가 주인공이다. 강 상무는 지난해 초 대교 아메리카 임원으로 발령을 받고 본격적으로 경영에 참여했다. 그는 지난 2004년 ‘투핸즈미디어’라는 대교 협력사를 설립,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가 2009년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이후 강 회장의 지시에 따라 대교 아메리카 본부장으로 발령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교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