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심의에는 정재기·이태한 변협 부협회장, 징계 대상 변호사들의 특별변호인인 강남일(사법연수원 23기) 변호사와 이정석(22기) 법무법인 율우 대표변호사, 로톡을 운영하는 로앤컴퍼니의 엄보운 이사가 참석했다.
변협은 앞서 2021년 5월 로톡 등 법률서비스 플랫폼 이용을 막기 위해 플랫폼에 가입한 변호사들을 징계하는 내용으로 협회 광고 규정을 개정했다. 이어...
20일 열릴 징계위에는 변호사들의 특별 변호인으로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으로 재직하던 때 대검찰청 차장 검사를 지낸 강남일(사법연수원 23기) 변호사와 서울고법 부장판사 출신 이정석(연수원 22기) 법무법인 율우 변호사가 참석한다.
로톡 측 변론을 맡은 강남일 변호사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변호사 업무 광고 규정에 관한 양측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어...
이동열 전 서울서부지방검찰청 검사장(대한전선, 현대위아), 차경환 전 수원지방검찰철 검사장(현대건설기계), 권순범 전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고려아연), 강남일 전 대검찰청 차장검사(HL만도), 이상호 전 대전지방검찰청장(이마트) 등도 사외이사 혹은 감사로 선임한다.
판사 변호사 등 법조계 출신 인사는 24명이었다. 효성은 김소영 전 대법관과 조병현 전...
윤 당선인의 사법연수원 23기 동기인 조상철 전 서울고검장이 무게 있게 거론되는 가운데 강남일 전 대전고검장과 한찬식 전 서울동부지검장, 조남관 법무연수원장도 후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교육부 장관 후보로는 정철영 서울대 교수, 김창경 한양대 교수, 나승일 전 교육부 차관 등이 후보군에 올라있다.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는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과 이철규...
경제부총리 추경호·외교 박진은 사실상 확정과기부 신용현·행안부 이태규 등 安 사람 유력법무부 강남일, 한찬식…국방부 이종섭 거론10일 경제부처 등 큰 틀에서 인사 발표할 듯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장관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제부총리 등 경제팀 인선을 사실상 확정한 데 이어 주요 부처 장관들에 대해서도 후보군을 압축한 상황이다. 이르면 이번 주말...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정부 초대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거론되는 인물로는 권익환 전 서울남부지검장(55세‧사법연수원 22기), 조상철 전 서울고검장(53‧23기), 강남일 전 대전고검장(53‧23기), 한찬식 전 서울동부지검장(54‧21기)이다.
우선, 권익환 전 지검장은 대검찰청 공안부장과 대전지검장을 지낸 뒤 서울남부지검장을 끝으로 검찰을 떠났다. 법무부...
그는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 이임식 때 당시 대검 간부(강남일 대검 차장검사)가 30분 일찍 왔다”며 “이미 조 전 장관 수사로 이런저런 걱정이 있었고 별도 수사팀 구성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에 간부가 ‘총장 수사지휘는 어떻게 하느냐’로 묻길래 ‘총장은 그 사건에 관련되지 않아 지휘권이 있고 어떤 방식으로 지휘할지는 총장이 결정할 것’...
그는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 이임식 때 당시 대검 간부(강남일 대검 차장검사)가 30분 일찍 왔다”며 “이미 조 전 장관 수사로 이런저런 걱정이 있었고 별도 수사팀 구성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에 간부가 ‘총장 수사지휘는 어떻게 하느냐’로 묻길래 ‘총장은 그 사건에 관련되지 않아 지휘권이 있고 어떤 방식으로 지휘할지는 총장이 결정할 것’...
김 후보자는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 이임식 때 당시 대검 간부(강남일 대검 차장검사)가 30분 일찍 왔다”며 “이미 조 전 장관 수사로 이런저런 걱정이 있었고 별도 수사팀 구성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에 간부가 ‘총장 수사지휘는 어떻게 하느냐’로 묻길래 ‘총장은 그 사건에 관련되지 않아 지휘권이 있고 어떤 방식으로 지휘할지는 총장이 결정할...
한편 법조계에서는 김오수·이금로 전 법무부 차관, 양부남 전 부산고검장 등 검찰 출신 외부 인물이 차기 검찰총장을 맡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검찰 내부에서는 이 지검장 외에도 검찰총장 직무대행인 조남관 대검 차장검사, 강남일 대전고검장, 구본선 광주고검장 등이 후보로 꼽힌다.
검찰 내부에서는 이 지검장 외에도 검찰총장 직무대행인 조남관 대검 차장검사, 강남일 대전고검장, 구본선 광주고검장 등이 꼽힌다.
박 장관은 차기 총장에 대해 "대통령이 임명하게 돼 있으니 대통령의 국정철학과의 상관성이 가장 크다"면서 "추천위에서 철저히 독립성을 갖고 (후보를) 추천하고 압축하면 제가 제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패와 유력 후보인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는 이 지검장 외에도 검찰총장 직무대행인 조남관 대검 차장검사, 강남일 대전고검장, 구본선 광주고검장 등이 거론된다. 외부에서는 봉욱 전 대검 차장, 김오수·이금로 전 법무부 차관, 양부남 전 부산고검장 등이 후보군이다.
강남일 대전고검장, 구본선 광주고검장도 후보군이다.
외부에서는 봉욱 전 대검 차장, 김오수·이금로 전 법무부 차관, 양부남 전 부산고검장 등이 거론된다.
다만 검찰총장후보추천위 회의 일정은 불투명한 상태다. 법무부는 지난달 11일 추천위를 구성하고 국민 천거를 받았지만 한 달여가 지나도록 회의를 열지 못하고 있다.
윤 전 총장 추천 당시에는 2019년 5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