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레이드는 지난해 10월 증권사 요청으로 SOR 협의체를 구성하고 올해 2월까지 SOR 공동 구축을 협의했다. 올해 5월 SOR 1차 개발을 완료했고, 7개 증권사와 커스터마이징 및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한편, ATS는 내년 3월 본격 도입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현재 주식 정규 거래시간(오전 9시~오후 3시 30분) 전후로 오전 8시~8시 50분 프리마켓, 오후 3시 30분~8시...
1단계는 특별대출심사협의체 심의를 받고, 2단계는 대출심의위원회의 추가 심의를 받도록 할 계획이다.
앞서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21년 새마을금고로부터 대학생 딸 명의로 11억 원을 사업 운영자금 명목으로 대출받았다. 이후 5개월 전 구매한 서울 서초구 아파트 매입대금 31억2000만 원 중 대부업체로부터 빌린 5억 원을 새마을금고 대출금으로 갚아...
공동협의체(DAXAㆍ닥사)와 코인마켓 거래소 15곳에 함께 적용된다. 닥사 회원사와 코인마켓 거래소는 그간 거래 중인 가상자산에 대해 따로 거래지원 여부를 결정해왔다. 이번 모범사례 발표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공통으로 적용될 거래지원 기준이 생긴 셈이다.
닥사는 “23년 하반기부터 가상자산 거래지원 TF를 구성해 이를 논의해왔으며, 감독당국도 적극...
이후 간담회 등을 통해 파악된 회계 및 계리·상품 관련 이슈에 효과적으로 논의·대응하기 위해 IFRS17 전문가로 공동협의체를 구성한 것이다.
금감원 보험리스크관리국·회계감독국이 공동 주무를 담당하고 금융위원회 보험과도 공동협의체를 지원할 방침이다.
외부전문가로는 회계·보험계리학 교수가 참여하는데, 회차별 논의 주제에 적합한 전문가 초빙하는...
대표적으로 약가정책과 제도를 일방적으로 변경하고 발표하기보다는 예측 가능한 약가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산업계와 협의체 등을 만들어 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업계와 정부가 산업 진흥을 위해 힘을 합친다면 목표 달성에 훨씬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달 11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시장감시 업무 교육 진행불공정거래행위 유형 및 사례 공유, 심리보고서 작성 사례 발표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ㆍ닥사)가 이달 11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가상자산 시장감시 업무 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하 이용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전체 가상자산사업자의 시장감시...
간담회에서는 △가상자산법 및 시행령의 규율 내용 △가상자산법 안착을 위한 감독 방안 △거래지원 모범사례 등 가상자산사업자의 규제이행 준비 현황 등을 검토 ‧ 논의했다.
또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이하 DAXA)가 마련 ‧ 시행할 예정 '거래지원 모범사례'와 관련해 △거래지원 심사의 요건 및 절차 △거래소의 정보공개 방안 △적격 가상자산의...
검찰·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와 함께 ‘불공정거래 조사·심리기관 협의회’(조심협)를 열고 불공정거래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조심협은 거래소(혐의포착 및 심리) 금융위·금감원(조사), 검찰(수사) 등의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불공정거래 대응체계를 갖추고자 기관별 대응현황과 이슈를 공유하고 협력과제를 발굴 및 추진하는 협의체다.
이날 조심협은...
개인정보위는 20일과 21일 이틀간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개인정보 감독기구가 화상으로 주최한 '제61차 아시아태평양 개인정보보호감독기구 협의체(APPA) 포럼'에 참석했다.
APPA에는 한국·미국·캐나다·멕시코·페루·콜롬비아·일본·싱가포르·호주·뉴질랜드·홍콩·마카오·필리핀 등 13개국 20개 기관이 있다.
포럼 첫날에는 각국 개인정보 감독기구들이...
일례로 5개 원화 거래소로 구성된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ㆍ닥사)는 자율협의체로 법적기구가 아니다. 이에 따라 2022년 닥사에 의해 위믹스(WEMIX)가 상장폐지 됐다. 당시 위믹스 투자자들은 닥사를 담합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하기도 했다.
업계에 있는 법조계 관계자는 “법제화되지 않은 기구는 결국 부당 공동행위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20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부대의견 이행 보고서’에는 가상자산 거래지원 모범사례 주요 내용이 포함돼 있다. 그간 5개 원화 거래소가 회원사로 소속된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ㆍ닥사)에서 거래지원심사 공통 가이드라인을 도입하고 시행해왔지만, 거래소 간...
금융감독원과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가 함께 마련한 가상자산 거래지원 가이드라인은 다음 달 19일부터 본격 시행될 이용자보호법에 맞춰 공개될 예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들은 가이드라인에 따라 △발행 주체의 신뢰성 △이용자 보호장치 △기술·보안 △법규 준수는 물론 과거 사업 이력 등도 심사하게 되고, 이후 3개월마다 유지심사도...
금융감독원에 금융기관 검사 및 공동검사 요구’ 등 결정 권한을 갖고 있다. 한은의 정관 변경, 직원의 보수기준 등에 관한 사항을 의결하는 것도 금통위 역할이다.
금통위는 1950년 한국은행법이 제정됐을 때부터 법에 명시돼 있는 협의체다. 한국은행 74년과 걸음을 같이했다. 경제환경의 숱한 부침을 겪은 금통위를 향한 시장의 시선은 날 서 있기도 하다.
금통위원은...
지난달 14일 발족한 협의체에서 약 1개월 간의 논의를 통해 세부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이달 중순에 가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디케이트론은 상대적으로 자금 여력이 충분한 은행·보험권이 우선 1조 원 규모로 공동대출을 조성해 PF 사업장에 신규자금을 공급하는 것으로 향후 시장 상황 등에 따라 최대 5조 원까지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이날 워크숍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가상자산법) 시행을 앞두고 감독당국과 가상자산 업계가 공동으로 준비한 첫 워크숍이다. 28개 사업자 준법감시인과 내부통제 업무담당자,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관계자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7월 19일(예정) 가상자산법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사업자의 내부통제 역량 강화를 통해 이용자 보호체계를...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영화진흥위원회와 함께 '한국영화산업 위기극복 협의체'를 운영 중이다. 협의체에서는 홀드백(hold back) 법제화를 포함해 객단가 문제, 최소 상영 기간 문제 등 한국영화의 위기를 타개할 방안을 논의 중이다. 하지만 극장ㆍ제작ㆍ투자배급ㆍOTT 업계별로 견해차를 보여 이견 조율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가 발표하는 탄소정보공개 관련 환경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다.
카카오 권대열 CA협의체 ESG 위원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꾸준히 강화해 이용자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얻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험개혁회의는 학계·유관기관·연구기관·보험사·보험협회의 협의체로, 이달 7일 보험산업 전반에 걸친 제도 개선과 미래 성장과제 발굴을 추진하고, 소비자보호 및 건전성 강화를 위해 출범했다. 주요 과제별로 △신회계제도반 △상품구조반 △영업관행반 △판매채널반 △미래준비반 등 5개 실무반을 구성했다.
최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금융당국은 2022년 ‘카드수수료 적격비용 제도개선을 위한 협의체(TF)’를 발족했다. 재산정 주기를 3년에서 5년으로 늘리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움직임은 없는 상태다.
과거 일정에 비춰 보면 통상 5~8월 중 회계법인을 통해 원가분석을 진행하고, 이어 8~10월 적격비용 산정방식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이후 적격비용 재산정과 카드수수료 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