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윤찬영은 김지영의 "같이 연기해 보고 싶은 여자 배우가 누구냐"는 질문에 "저는 백진희 누나와 함께 연기해보고 싶다"고 고백했다.
그는 "저 얼른 클테니까 기다려주세요 누나"라고 당차게 고백해 백진희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MBC '연기대상' 아역상은 양한열, 갈소원이 수상했다.
눈물을 흘리며 말을 잇지 못한 박하나는 "정말 받고 싶었습니다"며 "제게는 대상과 같은 신인상 트로피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임성한 작가에 대한 고마움도 함께 전했다.
MBC 연기대상에는 전인화 지성 황정음 박서준 황석정 갈소원 등 올해 MBC 드라마를 빛낸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MBC 연기대상
‘7번방의 선물’은 2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34회 청룡영화상에서 최다관객상을 수상했다.
‘7번방의 선물’은 교도소에서 6살 지능을 가진 아빠 용구(류승룡)가 딸 예승이(갈소원)를 향해 보여주는 부성애를 담았다. 누적 관객 수는 1281만명으로 올 한해 유일한 1000만 영화로 선전했다.
‘7번방의 선물’에 이어...
‘7번방의 선물’에서 딸 예승(갈소원)이를 향한 강한 부성애를 그려내는 바보 아빠를 연기한 류승룡은 올해 연기 변신이란 타이틀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이다. 송강호는 ‘설국열차’, ‘관상’ 등 굵직한 작품을 통해 관록의 연기력을 입증했다. 또 ‘스파이’, ‘소원’을 통해 인간적인 매력을 어필한 설경구, ‘더 테러 라이브’의 하정우, ‘신세계’의 황정민...
시선을 사로잡는 애교를 선보였고, 앞니가 빠진 갈소원은 “상 타는 꿈을 꿨다”고 말했다. 특히, ‘제50회 대종상 영화제(2013)’의 MC 신현준이 갈소원의 성을 틀린 모습이 방송됐고, 갈소원은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여 눈길 끌었다.
갈소원은 ‘제50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끝나자마자 동일한 수법의 사건이 발생, 범인으로 인해 딸과 손녀 그리고 인생을 빼앗겨버린 세 명의 피해자에게 찾아온 결정적 순간을 그린 영화다. 엄정화, 김상경, 송영창 등이 출연했다.
올해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로는 ‘7번방의 선물’ 갈소원 ‘숨바꼭질’ 문정희, ‘몽타주’ 엄정화, ‘공정사회’ 장영남, ‘고령화가족’ 윤여정이 경쟁을 벌였다.
류승룡과 송강호는 1일 오후 7시30분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진행된 제50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 공동수상자로 결정됐다.
올해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 후보로는 ‘7번방의 선물’ 류승룡, ‘관상’ 송강호·이정재, ‘신세계’ ‘전설의 주먹’의 황정민이 후보에 올라 각축을 벌였다.
류승룡은 ‘7번방의 선물’에서 딸 예승(갈소원)을 아끼는 바보 아빠...
끝나자마자 동일한 수법의 사건이 발생, 범인으로 인해 딸과 손녀 그리고 인생을 빼앗겨버린 세 명의 피해자에게 찾아온 결정적 순간을 그린 영화다. 엄정화, 김상경, 송영창 등이 출연했다.
올해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로는 ‘7번방의 선물’ 갈소원 ‘숨바꼭질’ 문정희, ‘몽타주’ 엄정화, ‘공정사회’ 장영남, ‘고령화가족’ 윤여정이 경쟁을 벌였다.
아역배우 갈소원이 대종상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했다.
갈소원은 1일 오후 7시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7번방의 선물’로 심사위원특별상을 받았다.
갈소원은 이어진 수상소감에서 “스태프 여러분들, 얼굴은 기억 안 나지만 따뜻한 마음은 아직까지 기억난다. 우리 또 작품 많이 많이 해요. 안녕”...
앞으로 그런 시간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선배들의 연기를 보면서 감동하고 위로를 받을 때가 많다. 이렇게 누군가의 삶에 위로가 되고, 웃음을 줄 수 있는 뜨거운 배우가 되겠다”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서은아는 ‘7번방의 선물’ 갈소원, ‘나의 PS 파트너’ 신소율, ‘노리개’ 민지현, ‘박수건달’ 천민희와 신인여우상을 놓고 경쟁했다.
2000년 이후 수상자 명단을 보면 전도연, 고소영, 전지현, 이미연, 문소리, 김혜수, 김아중 등으로 1982년생 김아중이 가장 어리다.
갈소원은 2006년생으로 올해 만 7살이다.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서 한다연(뽀송이) 역으로 데뷔한 그는 KBS 2TV 드라마 ‘인순이는 예쁘다’, SBS 드라마 ‘출생의 비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고, ‘7번방의...
들려’)▲여자우수상 서현진(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남자신인상 박서준(MBC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 용준형(tvN 드라마 ‘몬스타’)▲여자신인상 보아(KBS 2TV ‘연애를 기대해’)▲아역상 갈소원(SBS 드라마 ‘출생의 비밀’)▲연출상 조수원((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작가상 박재범(KBS 2TV 드라마 ‘굿 닥터’)▲작품상 KBS 1TV 드라마...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7번방의 선물’의 일등공신 갈소원(7세)은 아빠 역할의 류승룡과 함께 영화의 성공을 이끌어냈다. 이후 SBS ‘출생의 비밀’에 캐스팅돼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와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을 들었다 놨다 했다.
김유정(15세)은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뮤지컬, 뮤직비디오, 패션쇼, 다큐멘터리(내레이션) 등에 출연, 여러 방면에서 다재다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