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GS25는 반값택배, 현금인출기 인프라를 사전 점검하고 안전 상비 의약품 등 의 재고를 충분히 구비하는 등 긴급 금융, 응급 구호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차질 없이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마트24도 설 명절 대표음식으로 구성된 ‘떡만둣국도시락’과 ‘설날잔칫상도시락’을 17일부터 판매한다. 떡만둣국도시락은 떡만둣국을 비롯해 잡채, 고기말이...
1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주요 일반의약품의 약국 공급가가 올해 들어 5~20% 인상됐다. 여기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수요가 많이 늘어난 감기약은 물론 소화제나 파스 등 가정에 필수적으로 상비하는 약들이 포함된다.
동아제약은 마시는 감기약 '판피린'의 공급가를 10월부터 12.5% 인상했다. 이에 앞서 대원제약은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의 공급가를 7~15% 올렸다....
그는 “언제나 인민과 운명을 함께 할 결의와 하루빨리 온 나라 가정에 평온과 웃음이 다시 찾아 들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으로 가정에서 준비한 상비약품들을 본부당위원회에 바친다”며 “어렵고 힘든 세대에 보내 달라. 어려운 때일수록 서로 돕고 위해 주는 우리 사회의 덕과 정은 그 어떤 최신 의학 과학 기술보다도 더 위력한 방역 대승의 비결, 담보로...
따라서 안전상비의약품 대신 의약외품 판매를 늘려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가맹점 매출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이마트24가 의약외품의 전년 대비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32%, 올해 1월~2월 37% 등 증가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이 의약외품 중 가장 많이 찾는 상품은 임신진단키트였다. 상처에 바르는 연고, 파스, 밴드가 그 뒤를 이었다....
때문에 가정용 상비약은 이같은 경우에 대비할 수 있는 것으로 준비하면 충분하다. 만일 기존 구입했던 의약품이 남아 있을 경우, 유효기간, 잔량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연고제는 유통기한(통상 2~3년)이나 용기 훼손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외형에 문제가 없더라도 개봉 후 6개월이 지난 의약품은 세균에 의한 감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가정상비의약품 편의점 판매가 시작된 지 20일간의 모니터링 결과 소비자들은 주로 야간과 휴일에 많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15일부터 시행한 안전상비의약품 약국외 판매에 대한 시행 후 20일간의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이 같은 내용의 결과를 4일 공개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편의점에서 안전상비의약품을 약 22만4000개...
오는 11월부터 편의점에 판매되는 가정 상비의약품의 품목이 정해졌다.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류의 총 13개 품목이다.
해열진통제로는 타이레놀정 500mg, 타이레놀정 160mg, 어린이용 타이레놀정 80mg, 어린이 타이레놀 현탁액, 어린이 부루펜시럽 등 총 5개 품목이 결정됐다.
감기약은 판콜에이내복액, 판피린티정 등 2개 품목이 선정됐다. 소화제는 베아제정...
감기약·소화제 등 가정상비약의 약국외 판매를 골자로 하는 약사법 개정안의 2월 국회 처리가 무산됐다. 우여곡절 끝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됐지만 선거구 획정 등의 안건에 밀려 논의조차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다음 본회의 일정 조차 명확하지 않아 18대 국회 내 상비약 편의점 판매법 처리 여부는 또다시 안갯속으로 빠져들게 됐다.
국회 법사위는...
경실련은 또 “우리나라에서만 예외적으로 의약품의 약국외 판매를 허용해 달라는 것이 결코 아니다”라며 “유럽과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 가정상비약 수준의 일반의약품은 소비자가 소매점에서 자유롭게 구입하고 있음에도 안전성 문제를 확대시켜 논란 대상으로 삼는 것은 직역 이기주의”라고 지적했다.
이어 “상비약 수준의 간단한 약은 지금도 대부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