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도입이 3년 이상 된 품목 중 손해율 및 가입실적이 양호한 봄감자, 고랭지감자, 밀, 고랭지배추, 고랭지무, 단호박, 대파 등 7개 품목이 대상이다. 기초자치단체 기준 재배 농가수가 최소 70호 이상이고, 생산액이 최소 25억 원 이상(또는 재배면적이 최소 25㏊이상)인 경우 광역자치단체를 통해 서류 제출하면 검토를 거쳐 사업지역으로 편입할 예정이다.
박나영...
이어 농가경영 안정을 위해 직불제를 개선해 쌀 목표가격과 쌀 고정직불금, 동계이모작 직불제 단가를 인상해 농가당 수급액 및 수혜 농가수가 늘어나도록 노력했다.
이밖에 농작물 재해보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으며 보험 가입률도 2012년 대비 6.8%포인트 늘었다. 특히 이러한 경영 안전장치 확충에 힘입어 이전소득은 21.4%가 증가했고 농가소득은 12.6...
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상반기 추진 결과, 지난해 상반기 대비 가입 면적은 38.9%, 농가수는 39.1% 증가했다.
지난 2월23일부터 6월30일까지 벼, 과수 5종 등 농작물재해보험 상품을 판매한 결과 총 10만1931호 농가가 17만3901ha에 이르는 면적에 가입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면적은 38.9%, 농가수는 39.1% 증가한 수치다.
농작물재해보험 전체 가입대상 면적...
지난해 말 가입농가수가 8만9038호로 2013년 대비 6.4% 줄었다. 가입면적도 같은 기간 16.2% 감소한 13만 4264ha에 불과했다.
김 사장은 기자와 만나 “손해 좀 보더라도 농작물재해보험의 자기부담비율을 완화하는 등 특단의 조치를 해야 한다. 앞으로 보험사업 영위를 위해서는 통계 직접이 최우선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당장 올해부터 농협손보는...
올해 콩 품목 재해보험 상품 판매수가 전년대비 가입 농가수 2.2% 증가했다. 하지만 가입면적은 지난해보다 16.9% 감소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6월 3일부터 7월 19일까지 2013년도 콩 품목의 재해보험 상품을 판매한 결과, 총 916호 농가가 1827ha의 면적을 가입했다고 11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 같은 증가세가 전북·전남·충남지역의 가입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라고...
벼 재해보험 가입이 전년보다 면적은 74.5%, 농가수는 64.8% 증가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벼 품목의 재해보험 상품을 판매한 결과 총 4만2459호 농가가 11만6957ha에 이르는 벼 재배 면적에 보험을 가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작년 태풍 피해가 심했던 전·남북 지역의 가입률이 높았다. 전남은 전체 논 대상면적 중 절반이 넘는 53%, 전북도 41% 가입했다....
이번에 추가된 농작물 품목 선정은 보험화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품목 중 농협손해보험사가 요청한 7개 품목과 지자체 정책건의 4개 품목 등 총 11개 품목에 대해 생산액, 재배면적, 농가수, 보험수요, 상품화 용이성 재해발생정도 등 6개 항목을 점수화해 총점 상위 5개 품목을 선정 했다.
또 양식수산물재해보험은 보험사업자인 수협중앙회와 지자체 등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