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위법을 저지르는 것은 아니지만 요령 있게, 손님이 뭘 놓고 가면 자연스럽게 챙기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아랍어, 불어 등 외국어도 섭렵해야 했다고. 주지훈은 “영어는 할 줄 몰라도 많이 들어봤다. 아랍어는 읽을 수도 없고, 외계어 같은 걸 감정을 넣어서 해야 한다”며 “이틀 밤을 새워서 외워도 이걸 까먹는다. 불어권 영화를 많이 봐서 불어도 어느 정도...
만나온 두 사람을 위해서라도 오보는 자제 부탁드린다"라고 당부를 전하기도 했다.
한 네티즌은 20일 '주지훈 가인의 야동'이라는 제목으로 남녀가 성관계를 갖는 사진을 유포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15년 7월 성인사이트 '소라넷'에서 출처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주지훈은 지난 2015년 드라마 '가면'에서 주연 최민우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날 주지훈은 ‘가면’의 활약으로 중편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2015 SBS 연기대상’은 3년 연속 MC에 발탁된 이휘재와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열연한 유준상, ‘상류사회’로 큰 호평을 받았던 임지연이 호흡을 맞췄다.
올 한해 SBS에서는 ‘펀치’를 시작으로 ‘풍문으로 들었소’, ‘상류사회’, ‘미세스 캅’...
특히 주지훈은 연인 가인의 키가 작아 무대쪽이 보이지 않자, 자신의 큰 키로 들어올려 공연을 감상케 했다.
한편 주지훈과 가인은 지난해 5월 열애를 인정했다. 주지훈은 현재 SBS '가면' 종영 후 밀린 스케줄을 소화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가인은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Mnet '슈퍼스타K7'에서 서울 지역 예선 보컬팀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그리고 7월 30일 종영된 수목드라마 ‘가면’은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지켜주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사랑과 인생의 가치를 깨닫는 드라마였다.
당시 수애가 명품 1인 2역을 펼친 가난한 지숙역과 부유한 은하, 그리고 재벌 2세 민우(주지훈), 그리고 재벌사위 변호사 석훈(연정훈) 재벌녀 미연(유인영)의...
주지훈은 '가면'에서 최민우의 복잡한 내면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과시했다.
그는 극 초반 가족들 앞에서도 ‘가면’을 쓴 채 좀처럼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차갑고 냉정한 모습과 함께 심각한 강박 장애를 가진 불안한 심리를 보여주는 등 연일 호평을 받았다.
주지훈은 또 변지숙(수애)에게 마음을 열어가면서 로맨티스트 면모까지 선보이며...
이날 방송된 ‘가면’은 지숙(수애 분)과 민우(주지훈 분)가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모습으로 마무리됐다. 지숙은 그간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살았던 죄로 교도소에 수감됐지만 민우와 편지를 주고 받으며 애틋하게 사랑을 키워나갔다. 4년 후 출소한 지숙은 어머니의 꿈이던 레스토랑을 운영하면서 딸을 출산해 민우와 행복한 가정을 이뤘다.
한편, 동 시간대...
△ 가면 마지막회 주지훈, 가면 마지막회 수애, 가면 마지막회 주지훈 수애
30일 방송된 SBS '가면' 마지막회에선 최민우(주지훈)와 변지숙(수애)이 딸을 낳고 행복한 가정을 이룬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숙은 석훈(연정훈)의 악행을 기자회견장에서 폭로하고 서은하로 살았던 사연도 밝혔다. 이후 변지숙은 감옥에서 죗값을 치루게 됐다. 4년 후 민우와 지숙은 예쁜...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남건) 마지막회에서 지숙은 민우(주지훈)의 결백을 주장하는 긴급 기자회견에 참석해 서은하가 어떻게 죽었는지 밝히고, 석훈의 만행을 모조리 폭로했다.
이날 지숙은 "서은하는 미연(유인영)이 메이드를 시켜 역을 먹였고, 수영장에서 죽었다"며 "제 자신을 속이고, 세상을 속여 서은하로...
△ 가면 주지훈 수애, 가면 주지훈 수애 포옹, 가면 주지훈 수애 연정훈 유인영
29일 방송된 SBS '가면'에서 최민우(주지훈)가 아내 변지숙(수애)을 찾아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우는 불길을 헤치고 펜션으로 들어가 변지숙을 안고 나온 뒤 기절했다. 다시 눈을 떴을 때 옆에 변지숙은 없었다. 민석훈(연정훈)은 최민우에게 변지숙 살인 누명을 씌웠고, 체포...
이날 ‘가면’에서는 지숙(수애 분)과 민우(주지훈 분)가 눈물의 재회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우는 지숙을 죽인 용의자로 몰렸고, 경찰서로 가는 도중 지숙이 살아있다는 것을 깨닫고 탈출을 시도해 지숙을 만나러 갔다. 이후 서로의 생사를 걱정했던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뜨거운 포옹을 나누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수목드라마 가면 수애 주지훈
수목드라마 ‘가면’ 수애와 주지훈이 키스로 마음을 확인했다.
29일 SBS 수목드라마 ‘가면’ 19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변지숙(수애 분)과 최민우(주지훈 분)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우는 다친 지숙을 지극 정성으로 간호했다. 그럼에도 지숙은 곧 떠나야 하는 상황.
민우는 지숙의 얼굴을 쓰다듬은 뒤...
이날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최미연(유인영 분)은 석훈(연정훈 분)과 와인을 마시며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미연은 “난 모든 걸 다 안다. 내가 알고 있는 걸 세상 사람들에게 말하면 민우(주지훈 분)가 아닌 석훈씨가 힘들어지겠지”라고 말했다.
이어 미연은 “그런데도 석훈씨가 날 보지 않는다면, 난 죽어버릴거야. 차라리 내가 죽는다면 그땐 석훈씨가...
수목드라마 가면 수애 주지훈
수목드라마 ‘가면’ 연정훈이 박준금에 유인영이랑 못 헤어진다고 강조했다.
29일 SBS 수목드라마 ‘가면’ 19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최민우(주지훈 분)는 “별장에 가두고 불 지른 사람이 누구야?”라고 민석훈(연정훈 분)에 물었다. 이에 석훈은 섬뜩한 목소리로 “처남 책임이란 생각 안 해봤어?”라고...
수목드라마 가면 수애 주지훈
수목드라마 ‘가면’ 수애가 주지훈에 편지를 남기고 사라졌다.
29일 SBS 수목드라마 ‘가면’ 19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변지숙(수애 분)은 불이 난 별장에서 최민우(주지훈 분)에 의해 겨우 밖으로 빠져 나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럼에도 최민우는 변지숙의 행방을 몰랐다.
이어진 화면에서 변지숙은 최민우를...
두 사람은 지난 주 방송된 18회에서 최민우(주지훈)를 호수 한 가운데에, 변지숙(수애)은 불 속 위험에 몰아넣은 바 있다. 과연 민우가 지숙을 구해낼 수 있을지, 두 부부가 근심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종영까지 두 회 남긴 ‘가면’의 전개에 관심이 모아진다. ‘가면’ 19회는 2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수목드라마...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주지훈이 수애를 구하기 위해 불 속으로 뛰어든다.
29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남건) 제작진은 수애와 주지훈의 불속 사투장면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지숙(수애)은 석훈(연정훈)의 음모로 불이난 펜션에 갇혔다. 민우(주지훈)는 지숙을 구하기 위해 불속으로 뛰어들며...
지난 22일 방송된 ‘가면’ 17회에서 민우(주지훈)는 지숙(수애)과 법원에서의 키스 후 이혼하자는 지숙에게 “이대로도 잘 살 수 있다”며 저돌적으로 붙잡는다. 민우는 지숙의 살인 누명을 벗기 위한 증거에 한 발 다가가고, 지숙은 석훈(연정훈)이 더 이상 악행을 못하도록 민우를 조력한다. 옥순(양미경)의 수술 날이 다가오고 지숙은 옥순의 수술이 끝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