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LG NOVA)는 '함께 만드는 더 밝은 미래'를 주제로 유레카 파크에 전시관을 꾸린다. 이 전시관에는 △디지털 헬스(Digital Health) △클린 테크(Clean Tech) △퓨처 테크(Future Tech) △스마트 라이프(Smart Life) 등 LG전자가 집중하는 4개 미래 산업 영역에서 10개 스타트업이 참가한다.
국내 스타트업들이 참여하는 통합 한국관도 눈여겨 볼...
‘SK그룹 통합전시관’은 SK㈜,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 E&S, SK에코플랜트, SKC 등 7개 계열사가 ‘행복’(Inspire Happiness)을 주제로 공동 운영한다.
△고대역폭메모리반도체(HBM) △전기차 배터리 △도심항공교통(UAM) △ 첨단소재 △수소생태계 △소형모듈원자로(SMR) △플라스틱 리사이클링(Plastic Recycling) △탄소포집·저장·활용(CCUS) 등...
회사는 현지에서 SK㈜,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등 SK그룹 주요 멤버사들과 함께 ‘SK원더랜드(Wonderland)’를 타이틀로 하는 공동 전시관을 꾸리고, 주력 AI 메모리 제품들을 전시한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8월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3E 개발에 성공했다. 올해 상반기부터 이 제품을 양산해 AI 빅테크 고객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역시 “초불확실성의 시대에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내기 위해 우리의 역량을 결집시켜 생존력을 확보하고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기본으로 돌아가자(Back to the Bascis)'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모두가 혁신을 외치는 지금,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말이 의아하게 들릴 수 있지만...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초불확실성의 시대에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내기 위해 우리의 역량을 결집시켜 생존력을 확보하고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총괄사장은 2일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에게 보낸 이메일 신년사에서 “올해 경영환경은 미·중 간 주도권 경쟁으로 인한 지정학적 갈등, 글로벌 시장 블록화 등 세계정세...
한미약품과 SK바이오사이언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공식 초청을 받아 투자자들과 1대1 미팅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GC셀, 에스바이오메딕스, 에이비엘바이오, 카이노스메드 등 국내 바이오기업들도 참가해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바이오협회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의 부대 행사로 9일 글로벌 로펌 시들리 오스틴(Sidley Austin) 등과...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소재,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 등 친환경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꾸리는 ‘카본 투 그린’ 전략을 펴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지오센트릭은 최근 울산에 매년 32만 톤(t)의 폐플라스틱을 처리하는 재활용 종합단지를 착공했다.
다만 글로벌 정유사들이 신규 공정 투자를 진행하고 있거나 실증 단계에 접어든 것과 달리 국내는 친환경...
이어 3위 포스코퓨처엠(1조2026억 원), 4위 SK이노베이션(1조1687억 원), 5위 에코프로비엠(1조405억 원), 6위 삼성SDI(8282억), 7위 엘엔에프(7060억), 8위 LG에너지솔루션(6782억) 등 이차전지 종목들이 올해 개미 순매수 상위권을 휩쓸었다.
올 한해 개미들은 3조5031억 원 순매도 했다. 반면 외인은 16조3982억 원 순매수했다. 지난해 개인은 31조1032억 원 순매수하면서...
SKT는 SK주식회사,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 E&S, SK에코플랜트, SKC 등 SK멤버사들과 공동 전시에 나서며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전시관을 운영한다. SKT는 도심항공교통(UAM), AI 반도체 ‘사피온(SAPEON)’, AI 기반 실내외 유동인구 및 네트워크 분석 시스템 ‘리트머스 플러스’, 신재생 에너지 가상 발전소 기술을 통해 매직카펫을 타고 미래 교통체계를...
SK그룹에서는 SK이노베이션이 지원하는 환경 소셜벤처기업 쉐코가 혁신상을 받았다. 쉐코가 개발한 해상 누유 사고용 회수기 ‘쉐코 아크-M’이 드론·무인 시스템과 인간 안보 2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SK에코플랜트는 폐기물 처리 편의성을 높인 솔루션 ‘피클’과 현장 안전관리 플랫폼 ‘안심’이 각각 혁신상을 받는다.
HD현대는 센서 융합 기반...
SK이노베이션의 윤활유 사업 자회사 SK엔무브는 2010년부터 일찌감치 전기차용 윤활유 개발을 시작해 완성차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2040년에는 글로벌 최상위 업체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GS칼텍스와 에쓰오일도 2021년 전기차용 윤활유 브랜드인 ‘킥스 EV’와 ‘에쓰오일 세븐 EV’를 각각 선보였다.
정유업계는 최근 전기차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전기차용...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추형욱 SK E&S 사장,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박원철 SKC 사장 등 주요 계열사 CEO들도 동행할 것으로 보인다.
최 회장을 비롯한 CEO들은 SK그룹을 포함해 주요 기업들의 부스를 둘러보고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협력...
SK온은 서울 종로구 그린캠퍼스에서 백호프오토메이션, 시스코, 아이에프엠일렉트로닉, 한국야스카와전기, 우원기술과 ‘배터리 생산장비 제어 및 통신시스템 고도화 협력을 위한 6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백호프와 아이에프엠은 각각 자동화 솔루션과 스마트 센서 분야에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 아스카와전기는...
SK하이닉스는 2050년 넷 제로 달성을 목표로 지난해엔 해외 사업장 RE100 달성과 함께 전사 재생에너지 조달 비율을 29.6%까지 올렸다. 이외에도 메모리 반도체 기업 최초로 지속가능연계채권을 10억 달러 규모로 발행했다.
SK이노베이션은 에너지·화학 분야에서 탄소 배출량을 지속 감축하며 친환경 에너지 생산에 필요한 원재료 및 기술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장동현 SK 부회장,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등 부회장단이 일제히 물러난 데 이어 주력 계열사를 중심으로 체질 개선을 본격화한다. 지주회사인 SK는 인력을 10~20%가량 축소하는 조직 개편안을 수립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등 주력 계열사도 조직 축소에 나선다.
LG그룹 인사...
이 밖에 효성중공업(452%), 포스코퓨처엠(218%), 한국콜마(198%), 코스맥스(165%), 이마트(156%), SK이노베이션(100.00%) 등도 영업이익 증가율 전망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증권가는 코스피가 상승한 후 종목별 장세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개별 종목들의 실적 개선 폭이 중요하다는 분석이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시점에서 주식시장의 추가 상승 여력은...
우리나라의 대덕이나 판교가 필자와 딸아이가 미 실리콘밸리 지역 팰로앨토에서 경험한 것과 같이 글로벌 최고 인재와 그 가족이 아무런 거리낌 없이 일상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면 실리콘 밸리에 버금가는 이노베이션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네트워크 경쟁력은 이제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앞서있다. 젊은 인재들의 오픈마인드와 함께...
△SK이노베이션(13조9709억 원·22위) △LG(13조5278억 원·23위) △삼성에스디에스(12조8988억 원·24위) 등을 제친 기록이다.
10월 5일 상장한 두산로보틱스도 이날 전일과 동일한 10만7800원에 마감하면서 공모가(2만6000원) 대비 314% 올랐다.
3종목의 매수 주체를 살펴보면, 에코프로머티와 두산로보틱스의 경우 연기금의 매수세가 뜨겁다. 특히 에코프로머티는 12월...
김영대 SK이노베이션 그린성장기술팀장은 “정유 공정에 바이오원료를 도입하면 산소나 이물질 성분에 의해 다양한 문제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를 파악하고 해소하는 기술이 필요하다”며 “실증연구와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려면 해외처럼 우리나라도 SAF 의무화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내년 국제유가는 두바이유 기준 연평균 배럴당 83달러로...
SK그룹은 SK㈜,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 E&S, SK에코플랜트, SKC 등 7개 계열사가 ‘행복’(Inspire Happiness)를 주제로 한 전시관을 공동 운영한다. 미래형 기차와 하늘을 나는 양탄자를 타는 테마파크 콘셉트로 꾸려진다.
계열사별 탄소 감축과 관련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 전시해 넷 제로에 대한 SK그룹의 강한 의지를 보여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