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분과회의 주제는 '재정정보 관리시스템 도입과 운영방안'으로 각국이 재정정보시스템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는 한국의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 도입·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어 각국 대표들은 한국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대전에 있는 정부통합전산센터와 기재부를 방문했다.
우병렬 재정성과심의관은 개회사에서 "출범 4년차를 맞이한 PEMNA가 지역 내 재정협력의 핵심네트워크로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PEMNA를 통해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 등 한국의 우수한 재정제도를 회원국들에게 소개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의 사례 발표에서는 재정운용의...
무형자산 중에서는 기획재정부가 관리하는 예·결산 시스템 '디브레인(dBrain)'이 353억원으로 가치가 가장 높았다.
국세청의 취업 후 학자금상환 전산시스템은 299억원, 관세청이 작년 12월 도입한 4세대 국가관세종합정보망시스템이 234억원으로 무형자산 가치 2, 3위에 올랐다.
이번에 방문하는 회원국들은 △중기재정계획과 성과관리 등 한국의 예산제도 △국고관리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 구축 및 운영경험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의 시연과 유라시아 국가로의 회계시스템 진출방안에 관한 실무 논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정시스템 구축·운용 경험과...
행자부는 국고보조사업 수행 전 과정을 점검할 수 있도록 지방재정관리시스템(e호조)을 개선하고, 기획재정부가 관할하는 국가재정관리시스템(dBrain)과 e호조 사이에 연계를 강화해 국고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또 지방보조금과 국고보조금 개선방안이 성공적으로 정착되도록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도 실시할 방침이다.
기획재정부는 러시아 국고청 대표단이 한ㆍ러 재정정보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한국 정부의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 운영 경험을 배우기 위해 18일부터 21일까지 방한한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고청 부청장과 금융ㆍ예산운용국장 등 대표단 10여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이번 방한 기간 중 회계제도, 재정정보협력 강화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와 함께 지난해 1월 양...
조달청은 오는 11월까지 모든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상 결산자료를 활용해 ‘정부 물품관리 종합평가’를 시행한다. 평가는 기관별 재정절감 노력도, 재물조사 정확성 등 18개 지표 기준으로 이뤄진다.
정부는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12월에 물품관리 우수기관과 유공자에는 대통령 표창을 주고, 평가 미흡기관에 대해서는 내년 1월부터...
무형자산 가운데는 기재부의 예·결산 시스템인 디브레인(dBrain)이 353억원으로 가장 비쌌다. 국세청의 취업후 학자금상환 전산시스템 구축이 299억원,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은 181억원으로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국가 보유 물품중에는 슈퍼컴퓨터 3호기인 ‘해온과 해담’이 172억원으로 3년째 1위 자리를 지켰다.
한편, 지난해 국유재산은...
어려웠다”면서 “이번 시스템 구축은 국가채권 분야에 소득 정보를 제공하고 국가채권을 성실히 납부하고 있는 기업과 체납 기업 간 형평성을 꾀할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기재부와 조달청은 연체채권 회수지원시스템을 국가예산회계시스템(dBrain)과 연계해 실시간으로 연체기업의 조달대금 정보를 검색·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김 차관보는 ‘재정시스템의 선도적 변화와 대응’라는 주제의 이번 연설에서 우리나라의 재정개혁 사례와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 운영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또 베트남, 필리핀, 알바니아 등 각국 정부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구체적인 협력방안도 논의한다.
이와 별도로 세계은행연구소(WBI·World Bank Institute), RAND(Research and...
또 국가 예산·결산 시스템인 디브레인(dbrain)과 연계해서 한 화면에서 별도의 시스템 접속 없이 재정업무 처리가 가능해진다. 또 국유재산 대장과 등기부등본 등의 관련 공부와 실제 현황이 일치하게 돼 국유재산 정보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재부는 앞으로 국유재산 종합 정보 서비스를 위한 대국민 국유재산 포털 시스템 구축이...
기획재정부는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이 UN 공공행정상(UN Public Service Award) 대상에 선정됐다고 14일 발표했다.
UN 공공행정상은 공공행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세계 각국의 공공행정 발전을 이끌고자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우수 공공정책과 제도를 선정해 총 5개 부문에서 시상하고 있다. 5개 부문은 부패방지, 서비스전달, 정책결정 참여...
기획재정부는 통합재정정보시스템인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을 전문적으로 운영·관리하고자 한국재정정보원법 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5월7일~6월16)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입법 추진에 대해 기획재정부는 그동안 민간위탁관리방식에 의해 운영함으로써 국가 재정정보의 유출 우려와 민간에의 기술종속 등 국회 등에서 지속적으로 문제제기한 사항들을...
기획재정부는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던 일반재산 6만4000필지를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상에서 캠코로 이관, 국유 일반재산 관리기관 일원화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국유재산은 행정목적 수행을 위한 행정자산과 그 외의 일반재산으로 분류된다. 일반재산은 캠코가 54만6000필지(89.5%)를, 지자체가 6만4000필지(10.5%)를 맡아 관리해 왔다. 규모는...
이날 발표에서 한국 발표자로 나선 기재부 장문선 재무회계팀장과 행정연구원 황혜신 박사는 국가회계기준센터 설립을 통한 세부회계기준 마련과 이를 뒷받침하는 IT 시스템인 ‘dBrain’구축 등을 주요 성공 요인으로 설명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발생주의 회계제도 도입을 추진 중인 대부분 국가가 공무원에 대한 교육 부족과 IT 시스템 개발의 어려움을 큰 장애...
정부가 디지털예산회계 시스템(dBrain) 구축 노하우를 러시아에 전수하고 관련 민간기업의 해외진출을 모색한다. 디브레인(dBrain)은 세입, 예산편성·집행·결산·평가 등 재정활동의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제공하는 통합정보 시스템이다.
기획재정부는 28일 러시아를 방문한 김동연 차관이 로만 아티유킨(Roman Artyukhin) 러시아 국고청장과...
지난 12월 한 달 동안 기재부와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 ‘dBrain’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결산정보에 대한 접근성, 이해 용이성, 결산정보 제공의 적시성 등을 기준으로 삼았다.
설문조사 참여자들은 취득한 결산정보를 △예산집행의 적절성 확인 △상식 제고 △학술 연구목적 등에 활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참여자는 모두 117명으로 설문 참여자...
세입세출예산 외 지출에 대한 운용명세서 작성은 수작업에서 벗어나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성인지(性認知) 성과평가 항목도 구체화해 예산편성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정부는 내년 2월10일 2012 회계연도의 총세입·세출부를 마감하고 3월 중 국가결산보고서를 작성해 감사원 결산감사 등을 거쳐 5월 말까지 국회에 제출할...
기획재정부는 19일부터 나흘간 러시아 재무부·국고청 대표단을 대상으로 한국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의 개발·운영 경험을 전수한다고 18일 밝혔다.
dBrain은 재정계획 수립, 예산 편성·집행, 회계·결산, 성과 관리 등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재정정보시스템으로 다양한 기능을 높은 수준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국제사회에서 받아왔다.
재정부는...
기획재정부는 3일 한국의 디지털예산회계관리시스템(dBrain)의 개발경험을 필리핀에 알리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개도국에 우리나라 발전경험을 공유하는 경제개발경험 공유사업(KSP)의 일환으로 지난해 가나, 올 초 인도네시아에 이어 세번째 사업이다.
이번 워크숍에서 우리나라와 필리핀 공무원들은 dBrain 개발과 운영 경험...